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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은 저는 선출이 아니라 정확하지 않을 수 있으나 제가 공부하고 직접 느껴본 결과론 웜업 부족일 수도 있고 팔로만 던지기 때문에 그러기도 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웜업 후에도 증상이 같다면 팔에 너무 힘을 줘서 던지시는게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전력 투구는 영상에서 보셨듯이 팔만이 아닌 크게 나누어 상체와 하체. 세부적으로는 상체는 어깨와 팔의 회전속도 등, 하체는 디딤발이 앞으로 치고 나갔을때 버텨주는 힘, 골반 회전 등 많은것들이 밸런스가 잡힐 때 가능합니다. 무리하게 하지마세요. 야신야덕 이전편 보면서 따라하시면 충분히 빠른 구속 나올겁니다.
하체가 중요한건 당연히 아는데 이와 동시에 가져지는 의문이 저렇게 하체를 이용할 줄 아는 투수가 만약 하체를 일반인 처럼 안쓰고 전력 투구 하고 하체를 써서 전력 투구 하고의 구속 차이가 얼마나 나나 입니다 하체 안쓰고 할때 일부러 구속 안나오는 척 안하고 레알로 그리고 전력 투구로 스트라이드 길이에 따른 구속 차이도
![프로가 하체 제대로 써서 공 던지는 방법 [야카데미]](/img/logo.svg){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