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결정적인때 나오는 ost는 뭐랄까 극중 감정을 극대화시키는데 큰 일조를 하는데.. 우리나라 ost가 매우 성공적인데..여기 등장하는 백지영의 그 끔찍한 목소리는 호러물을 전설의 고향을 듣는것같다.. 노래실력,음색 다 ost에 밎지않다 저 목소리를 캐스팅한 담당자는 정말 실력이 없구나..
근데 진짜 궁금해서 그런데 안티가 아니고 공효진 나오는 주군하고 최고의사랑,뺑반,도어락,질투의화신,품행제로 등 전부 재밌게 봤었는데 프로듀사 김수현이 공효진 좋아하게 된 감정선이 진심으로 이해가 안가네 초반에 김수현 차 문콕 해놓고 직장 후배인거 정체 알고나서 완전 뻔뻔하게 나가고 김수현이 돈 받으려고 하니까 차태현한테 죽여버리라는둥 막말하고 돈주는것도 나눠서 갚으면서 완전 갑을 관계가 거꾸로 됐던데 어떻게 좋아하는 감정을 가지게 됐는지 노이해..물론 드라마 자체는 재밌어서 완결까지 다 봤다만 아시는분 답 좀 부탁드립니다. 진심으로 이해가 안되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