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의 수상 소감은 다시 봐도 감동적이다.. 프로듀서상도 값지게 소화하는 걸 보고 다시한번 팬인게 자랑스럽다.. 장나라가 2010년이후로 "동안미녀, 학교2013, 운명처럼 널 사랑해, 미스터백, 너를 기억해, 한번 더 해피엔딩, 고백부부, 황후의 품격, vip" 1년에 1작품씩 꾸준하게 했다는건데... 이 정도면 드라마 관계자들한테 충분히 인정 받았다는 거고, 시청자들을 끌어당기는 그런 연기력이 있으니깐 믿보배라는 소리를 듣는거고... 언제나 자기를 낮추고 동료들과 자기 주변 사람들은 챙기는 모습.. 진정한 배우인거 같다...
장나라 수상소감하면서 계속 울먹거리고 얼굴이 빨개지면서 말 잘 못잇는거 보고 이 사람은 진짜 진심이라는게 와닿았다... 어떤 상을 받아도 상을 더 빛나게 해줄 연예인 ....♥ 언니 공로 무시한 스브스가 괘씸하긴 하지만 언니가 좋아하니까 됐어요 ㅎㅎㅎ 장나라 앞으로도 파이팅 ♥
상받을 때 늘 울지만 늘 가식처럼 보이지 않는 사람 늘 진심으로 감사하는게 보이는 사람 늘 같은 자리에서 소리없이 잘하고 있는 사람 늘 자기가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해 보는 이들을 즐겁게 해주는 사람 늘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는 사람 늘 사소한 것에 감사 할줄 아는 사람 이러니 안 좋아 할 수가 있나 연차가 쌓이면 쌓일 수록 사람들은 점점 익숙해지는데 나라언니는 항상 연차가 계속 쌓여도 변하지 않는 모습이 너무 좋다 언니는 나의 이상향
정말 이렇게 진심어린 소감은 처음 들어보네요ㅠㅠ 같은 팀에게 감사하다는 말 대신 자랑스럽다 라는 말을 반복해서 하는 것도 너무 감동이에요 아마 다른 분들도 장나라님과 같이 일한 게 자랑스러우실 거에요 자신과의 싸움, 마음의 병 뭐든 다 이겨내고 꿋꿋이 멋있는 배우로 서있는 우리 장나라님! 팬으로서 자랑스럽습니다!! 2020년 대상 가즈아💪
너무나 순수하고 진심만 가득 넘치는 장나라씨. 울지 마세요. 수상소감 너무 감동이었고, 남을 먼저 생각하는 그 인성 나도 배워갈게요. 드라마에서도 그렇고,수상소감도 그렇고, 항상 착하고, 예쁜 인성을 보여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어딜 가든 항상 건강챙기시고 항상 응원할게요.
이 언니는 항상 진심이라서, 늘 자신을 낮추고 겸손해서 좋아하지만, 최우수상이나 pd상의 가치 그 이상으로 충분히 너무 대단한 배우이기 때문에 가까운 미래에 대상 받으실거라 믿음!!! 팬으로서 그날을 기다리는 중!!! 연기로만 봐도 대상감인데 이 언니 대상 받으면 소감... 그래도 꼭 대상 받자!!!
소중하단 표현도 있는데 귀하게란 표현 정말 오랜만에 듣는데 진짜 연기하는 생활 자체를 귀하게 여기는거 같네요. 계속 일하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란 말만 들어도 정말 연기를 할 수 있단 환경에 고마워하는 배우이신듯. 그리고 상이 어떤 상이냐를 떠나 귀하게 여기는 진짜 연기자같아요. 프로듀서들이 주는 상은 제 개인적 생각이나 영화로 치면 감독님들이 인정하는 배우에게 주는 상일테니 상이 난무하는 국내 시상식에서 어떤 의미로는 대상보다 더 값진 상이라 생각됩니다.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
수상소감들 중에 보면서 제일 많이 울었다 ㅠㅠㅠ 유치원생 때 sweet dream,나도 여자랍니다 듣 중학생 때는 학교 2013 보고 슈가맨, Vip까지 지금까지 쭈욱 저도 모르게 좋아했어요 ♥️ 오래오래 사랑받으시는 건 이유가 있는 것 같아요 😭 이 댓글은 못 보시겠지만 앞으로 어떤 영역이든 자주 나와주시길..!! 축하드립니다 ㅠㅠㅠ🧡🧡💛💛
감사합니다. 무엇도 아닌 저를 살리신 주님께 모든 영광 바칩니다. 어.. 저희 vip라는 드라마 끝까지 봐주신 시청자 여러분들 정말 감사드리고요. 그리고 제가 되게 재미없는 연예인 임에도 불구하고 오랫동안 지켜봐준 팬분들께도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음.. 눈을 못 마주치겠어요. 저희 팀이 저기 앞에계신 이정민 감독님 그리고 여기에는 안계시지만 혜원 작가님을 비롯한 우리 청아씨, 선영씨 멀리있는 진희씨, 재하씨 ,상윤씨, 예진씨 그리고 다른 선후배님들 또 우리 스태프분들 정말 너무 자랑스러웠어요. 사람들이 제가 촬영할 때 다들 팀 어떠냐고 물어볼 때 저의 엄청난 자랑이었어요. 아마 앞으로도 (죄송합니다. 어.. 내가 창피하죠) 앞으로도 저의 엄청난 자랑이 될거 같아요. 제가 이번 작품하면서 너무 많이 해멜 때 저희 팀이 정말 큰힘이 되어주었고요. 그리고 저 작은 이정민 PD님이 저한테 참 힘을 많이 줬어요. 밥을 먹는 것도 너무 힘들 때가 있었는데 제가 막 한시간 반 두시간씩 연기도 못하고 막 어쩔줄 몰라 할때도 저희 팀 스태프 분들도 어느한분 찡그리는 분 없이 제가 할 수 있도록 기다려 주셔서 평생 못 잊을 거 같습니다. 계속 일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저희 친구들 존재만으로도 너무 감사하구요. 그리고 저의 가장 큰 보물 저의 엄마 그리고 제가 애정표현 잘 못하지만 너무너무 감사하는 저의 아빠 주호성 대표님 그리고 늘 힘이 되어주는 장성원씨 저희 오빱니다. 네 그리고 묵미씨(?) 숙언니(?) 모두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어.. 정말 제가 계속 일 하는한 이일 끝날 때까지 정말 어렵고 귀하게 생각하면서 연기 하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