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각대기 하는경우는 보통 타이머 보고 나올 타이밍을 재고 세리프든 밴달이든 한발씩 끊어쏘다 보면 걸리는 애들이 한두번 정도는 나오고 그게 딱히 큰 디메리트도 없고 상대가 위치를 안다고 해서 바로 들어온다 하더라도 캐릭에 따라 사는 경우도 많으니까요 (물론 아까 헤이븐 중앙 처럼 벽에 대고 대기샷 하는게 아니라 짤각 설명할때 설대뒤 투박라인 말하는겁니다.)
발로란트를 시작한지 얼마 안된 발린이에 레벨도 현재 22레벨이고 경쟁전을 한번도 돌려본적이 없지만 발로란트를 하기전에 서든이라던지 배그등 FPS를 많이 해봐서 그런지 기본으로 헤드라인 잡고하며 무빙이랑 에임 서칭 대는곳 하나하나 신경쓰면서 하다보니 저보다 높은 레벨분들이 많이 잡혀도 어느정도 1인분이상 하게 되었어요.저도 연습장에서 벤달과 팬텀이 탄 퍼짐이랑 퍼짐복구 속도가 다른걸 알고 알맞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번 영상에서 처음 알게된 것을 이용해서 게임 할생각을 하니 기분이 좋네요. ㅎㅎ 앞으로도 이런 영상 많이 부탁드립니다.
한국에서 글옵같은 fps활성화가 안되다 보니까 크로스헤어 플레이스먼트같은 부분에 이해가 떨어지는거같네요 내가 먼저 쨔고 있을때 트로스헤어 위치는 자기 반속 +상황별 예측 되는 피킹의 종류로 결정이되는데 그걸 설명하는 사람은 없고 이스킨 쓰세요or훈련장 루틴 이런것을 주로 다루다 보니까 결국 비효율적인 방법, 즉 경험을 쌓아서 몸으로 체득하게 되는거죠 알고 적용해서 배우는거랑 모르고 몸으로 자연스럽게 아는거랑은 시간적으로 차이가 엄청나기때문에 이런걸 알려주는 사람이 많아져야 한다곡 생각합니다 된모님이 앞에서 얘기하신 2발 점사 무빙샷같은게 디테일이 궁금하신 분들은 유튜브에 영어로 valorant strafe라고 치시면 관련영상이 나오니 참조해보세용
근데 오퍼 저티어 분들이하는건 저티어분들은 거의 점프피킹하지않아서에요 그게아닌이상 서든 유저일가능이 높아요 거기서도 고티어분들 그정도만봐도 다 잡히거나 자신이 안전하게 잡고싶으니까 일것같아요 수비때 오퍼로 저러면 상대는 답도없거든요 공격때 밴달 팬텀 위주로 쓰고 그러다보니 저실각으로 있어야 안잡히거든오ㅡ
맞아요 마우스는 거들뿐 총은 키보드로 쏘는거다 라고 생각 하고 쏘고 있어요 마우스로 맞춘다고 생각하면 조준선으로 적 쫓아가다 비껴나가거나 못 맞추는경우가 너무 많지요 키보드로 움직여서 쏜다고 생각하면 최소한의 움직임으로 자동적으로 조준점이 적한테 가 가 있더라고요 마우스는 움직일수록 더 못맞추는거 같아요 제생각...
무빙 극한에 에임 극한이면 에임 좋은놈이 이깁니다.. 영상 초반에서 나온 “에임이 안되니까” 가 베이스면 무빙 말도 안되게 중요하지만.. 그냥 에임 좋은 놈이 다 따라간다면 절대 못이깁니다.. 무빙은 1:1에서 정말 아주 약간의 변수 창출과 자기 템포 조절을 위한 것. 그 뿐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