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 배경을 알고 들으면 더 재밌을 것 같아 댓글 남겨둡니다. 내용이 조금 길어지니 [아르테라스]라는 신이 `태양`을 관장하는 신이고 거의 최고봉의 신이란걸 먼저 알아주시면 3줄요약때 이해하기 편하실겁니다. [아마테라스]에게는 [스사노오]라는 동생이 있습니다.근데 이 [스사노오]가 말을 뒤지게 안듣습니다.여기저기서 막 사고를 일으키는 문제가 있는 신이죠.다른 신들은 [스사노오]를 혼냈지만 역시 하루만에 철드는 사람(?)은 없죠.시간이 지나도 [스사노오]의 말썽이 계속되자 결국 [아마테라스]는 [스사노오]를 고치지 못한 자기를 탓하며 어느 한 동굴에 들어가 입구를 바위로 막아버립니다.그리고 [아마테라스]는 다른 신들이 찾아와도 밖으로 나오기는 커녕 대답도 하지않습니다.태양을 관장하는 [아마테라스]가 밖에 나오지 않게되자 세상에 태양이 사라지게 되고 세상이 어두워지게 되어버렸습니다.거기서 신들은 [아마테라스]를 밖으로 끄집어내기 위해 한가지 아이디어를 내놓게됩니다.바로 [아마테라스]가 숨어버린 바위동굴 앞에서 춤추고 노래하고 웃고 떠들며 신나게 노는것입니다.밖에서 신난 소리가 들려오자 [아마테라스]는 무슨일이 생긴건지 궁금해하기 시작했죠.그렇게 [아마테라스]는 바위를 살짝 열고 밖을 내다봅니다.그리고 [아마테라스]는 "뭐가 저렇게 재밌고 즐거운걸까?"라고 혼잣말을 합니다.그때 어떤 신 한명이 "그것은 당신같은 훌륭한 신이 나타났기에 모두가 즐거워하고 있는겁니다."라고 [아마테라스]의 혼잣말에 대답해줍니다.그때 [아마테라스]는 "나처럼 훌륭한 신이라고?!"하고 놀라며 그 신을 보기 위해 얼굴을 동굴 밖으로 빼꼼하고 내밀죠.혼잣말에 대답해준 신은 거울을 내밀며 [아마테라스]의 얼굴을 보여줍니다.[아마테라스]는 그 얼굴이 자신의 얼굴인줄 모르고 그 얼굴을 더 자세히 보기위해 바위문을 더 열게되죠.그때 힘 좋은 신이 [아마테라스]를 밖으로 끄집어냅니다.그리고 [아마테라스]가 밖으로 나오자 태양이 다시 뜨기 시작하고 다같이 축제를 즐겼다는 일본의 신화이자 옛날이야기입니다. 3줄 요약 들어갑니다. 1.[스사노오]라는 신이 말을 뒤지게 안들음 2.[아마테라스]는 그것을 자책하며 동굴에 숨어버림 3.축제를 하며 [아마테라스]를 밖으로 끄집어내고 다같이 축제를 즐김 끝 솔직히 "신의 뜻대로" 다같이 부른 버전에 올리고 싶었지만 뭔가 안나올것 같아서 각각 영상에 복붙좀 해놓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