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드림의 모르포니카(마시로) 버전과 비교해서 들으니, 다르게 느껴져서 재미가 있네요. [ 1 ]. 모르포니카 쪽은 전체적으로 '바이올린'을 쓰는 특색이 있어서 좋았고, MV 기준으로, 보컬인 '마시로의 허스키한 목소리' 덕분에 뭔가 물속에 있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 2 ]. 프로세카 '하루카 버전'은 다른 분이 댓글에 올린 것처럼 목소리가 너무 잘 어울려서 좋앗습니다. '보컬' 아닌 '밴드' 자체를 기준으로 모르포니카 버전과 비교해 들으면, 뭔가 전통파 밴드 느낌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