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의 핵심은 뺏으면 가장좋지만 수비는 뒤가없으므로 최대한 지연시키고 협력하고 위협적인 곳에 상대방을 안보내는게 중요 그래서 사이드로 몰고 쫓아가서 지연시키야하는것 무리하게 발을 뻣으면 보고 치는 공격수를 절대 못쫓아가기때문에 항상 뒤로 무를 준비를 하고 라인을 정비하고 누가 나갈지 누가 커버할지 연습해야하고 1:1상황에선 특히 각을 줄이면서 상대방의 약한발쪽으로 상대를 유인하고 슈팅각을 줄이면서 우리편이 돌아올떄까지 시간을 지연시키는것 그리고 최대한 중앙이 아닌 사이드로 상대방을 몰아내는것 보통 을른다고하죠 을러을러 잘하는 수비는 침착하게 잘 을르고 공격수가 터치가 길거나 밸런스가 무너졋을떄만 어꺠랑 발을 집어넣음
정말 재미있네요~~ 저도 영상에서의 분들처럼 아마추어지만 정말 필요한 소스를 알려주는거 같아서 재미있네요~ 다음에 기회가 되신다면 어떤때 치고 어떤때 접어야되는지 그 타이밍을 재는법을 알려주세요~ 물론~ 정답은 없지만 프로선수시니까 아마추어의 마음을 아실거 같습니다. 볼받기가 두려운 1인에서 점점더 자신감이 붙어가는 1인이 되려합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좋아요" 눌렀구요~ 항상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빠키” 박희철선수 . 09년 아챔우승시절 8강1차전에 1-3 으로 패배하고 진짜 실낱같은 기대감으로 응원했는데 말도안되게 2차전 정규시간 3-1로 마치고 설마설마 설마 하고있는데..연장가서 대지를 가르는 긴 롱킥으로 스테보 골 어시해주었던 박희철 선수. 그 장면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정말 눈으로 보고있는데도 믿기지가않는 말도안되는 경기였죠. 진심 레전드경기!! 09년 포항이 아챔우승하는데 있어 여러 골들이 있었지만 저는 그 8강 우즈벡팀과의 2차전 극적인 4번째 골이 아직까지도 no.1으로 생생합니다. 뭐 당연한 얘기겠지만서도 그 8강 2차전 경기가 있어서 우승할수 있지 않았나 항상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얼마전 축구 관련 유투브를 찾아보다가 여기 채널의 롱킥 강좌 영상이 제 계정 추천영상에 떠서 아무 생각 없이 보는데 낯이 익은 분이 딱!!!! 거기에 박희철 선수가 롱킥 강의를 해주시는 모습을 보니 그날 경기의 결승골 장면이 바로딱! 떠오르더라고요. 요즘 포항을 보면 저뿐만 아니라 팬들도 더더욱 그리워지고 생각 나는 선수인데 ..부상이라는게 참 그 누구보다 선수본인이 가장 힘들겠지만 팬들도 정말 가슴이 아프네요... 그래도 이렇게나마 영상으로 소식 접할수 있어서 좋습니다. 자주 영상 올려주시길 기다리겠습니다! 항상 응원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