톤 메이킹은 자유이고 주관적인 영역이라 정답은 없지만, 게인부스터는 보통 게인(input)을 0에 놓고 볼륨(output)만 조절하는 게 일반적이죠. 내고자 하는 톤의 성향에 딸 부스터 종류(ts, klon, dumble, bb 등) 결정하고, 메인 드라이브 쪽 입력값을 높여서 게인이 잘 먹게 해주는 게 부스터의 역할이고, 부스터에서 게인을 주면 소리가 지저분해지기 때문에 부스터 게인은 거의 주지 않는 편이 좋은 톤을 얻을 수 있습니다.
기타를 정말 깔끔하고 멋있게 치셔서 잘보고있습니다. 갠적으로는 요즘 드라이브가 너무 고민이 많습니다. 말씀데로 저도 엠프게인을 좋아하지만 보드에서 최대한 완성하고싶은 마음에 드림65로 일단 올려놓고 이제 드라이브 인데 저도 티에스랑 탐누스 쓰고있는데요 이런저런 부띠끄이펙터사모아보다가 좀 기본부터해보고싶어서 랫도 사고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말씀해주신것처럼 클론류를 게인 거의다 빼서 앞에 걍 켜두는데 저는 또 티에스보다 클론의 굵은 하이게인톤이 좋아서 순서도고민이고요 랫도 정말 이것저것 엄청 사다가 디스토션은 진짜 맘에 드는게 없어서 걍 쓰고있는데 참 고민이 많습니다 탐루스 808 랫 두개 요걸로 어케 쇼부를 처볼라하는데..흠.. 제가 시각장애인이라서 그런데 영상에서 쓰신 메인드라이브는 어떤제품인가여?
You all prolly dont give a shit but does someone know a trick to get back into an Instagram account? I was dumb lost the account password. I appreciate any tips you can give me.
@Wells Fernando thanks so much for your reply. I got to the site through google and I'm trying it out now. Seems to take quite some time so I will get back to you later with my results.
@@mykky1015 특별한 건 아니구 그냥 eq에 따로 달려있는 볼륨노브를 미리 맞춰놓고 솔로와 같이 부스팅이 필요할때 eq를 켜면 톤에 대한 왜곡없이 볼륨부스팅을 시킬수가 있어용! 저도 자세한 원리는 모르나, 요즘엔 많은 기타리스트분들이 볼륨부스터나 게인부스터대신 eq로 볼륨부스팅 시켜서 쓰시는 경우도 많다고 하더라구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질문 하나 있는데요. 저는 집에서 오버드라이브 한개 모니터 스피커 이것만 가지고 연습중입니다. 피킹 할때 유독히 3번줄 개방현 소리가 미세하게 계속 들립니다. 다른 줄은 아무 문제가 없는데 3번줄 뮤트 컨트롤이 완벽하게 안되더라구요. 검지 뮤트를 하면 문제는 없는데 항상 검지뮤트를 할수 있을만큼 손이 큰편이 아니라서 이것때문에 고치 아픕니다. 제가 다른 유트버들 연주 영상 보면 팜뮤트만 하고 검지뮤트는 안하는데 개방현 잡음이 전혀 안들리는 분들 엄청 만더라구요. 제가 장비를 잘 몰라서 그러는데 , 혹시 이런 작은 개방현 소리만 어느정도 잡아주는 음향 테크닉이나 장비들이 있나요? 제가 볼때는 그렇게 연주하면 팜뮤트를 해도 엄청 심할건데 하나도 안들리는것 보면 신기하더라구요. 이 부분에 대해서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팜뮤느는 완벽하게 진행하지만 , 이걸로 안잡히는 미세 잡음 특히 3번줄이 너무 골치 거리입니다.
큰 도움이 됐습니다. 페달보드 구성하는데 힌트가 되네요. 그런데 혹시 메인 드라이브 페달과 게인 부스터용으로 쓰는 페달을 어떤 기준으로 분류하시는지도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딱히 정해진 기준은 없이 적당한 드라이브 페달들이면 뭐든 게인 노브의 설정값을 통해서 역할을 부여할 수 있는건지, 아니면 메인용, 부스터용에 적합한 페달이 따로 있는건지 궁금하네요.
뭐든 사용은 가능하지만 상대적으로 오버드라이브 페달들이 게인부스트로 많이 사용됩니다 쉽게 생각해서 메탈존 같은 이펙터들을 게인 줄여놓고 쓴다고 다른 이펙터에 게인부스트로 사용할 수 있을까요?ㅎㅎ 그렇지 않죠! 메인용은 천차만별이지만 부스트는 대부분 정해져 있다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드라이브 계열에서는 ts9 rat2 noble mini 이렇게 사용중입니다 고민인 점이 톤이 되게 몽글몽글합니다..거친 느낌이 없어요.. 게인을 좀 늘리면 코드 긁을 때 완전 먹먹하고 깨지고 게인을 좀 줄여서 긁을 때 괜찮으면 파워코드를 잡거나 라인을 쳐주는 단음피킹을 사용하게 되면 정말 드라이브 먹은 느낌이 1도 없이 너무 몽글한 소리만 납니다..(리어픽업에서도요..) 이런경우에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교회 여건상 기타 엠프는 따로 없고 스피커 사용중이라 EQ는 따로 조절이 안되긴 해요.. 그래도 너무 예쁜 몽글몽글 소리가 너무 심해서..)
@@Yh0000-j7k 테스트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클린 부스트가 아닌 디스토션페달로 볼륨 부스팅을 하게 되면 부스터 단에 위치한 디스토션의 게인 값과 색채가 믾이 반영되게 됩니다. 그게 괜칞으시면 사용하셔도 되지만 아닌 경우가 많다보니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볼륨부스트 페달을 쓰시는걸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