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나는 4K로 촬영을 했는데 완성본은 FHD(1920X1080)으로 만들고 싶다 했을 때, 물론 4K로 편집 후 내보내기(Export) 단계에서 FHD로 뽑을 수 있지만 시퀀스 자체를 FHD로 맞추고 시작한다면 화질 열화 없이 확대하는 느낌을 줄 수 있겠죠. 그래서 용도에 맞게 시퀀스를 셋팅해서 쓰시면 됩니다!
환경설정에 타임라인 메뉴가 안 보이시는 거군요! 이 문제는 프리미어 프로 v24.0 버전의 잘 알려진 버그입니다. 타임라인 항목이 보이지 않고 편집-환경설정을 통해 들어가도 설정 동기화로 들어가지는데요. 1. Creative Cloud를 구동하신 뒤에 로그아웃 했다가 다시 로그인해주시거나 2. 도움말 메뉴를 통해 로그인한 뒤에 다시 시작하거나 3.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 하시면 문제가 해결이 된답니다. 그래도 혹시 해결이 어려우시면 답글 남겨주세요:)
아뇨. 동영상의 품질은 촬영 단계에서 먼저 확보되어야 합니다. 시퀀스 세팅과 출력은 그 품질을 제대로 나올 수 있게 만들어주는 거고요. 요즘은 AI를 활용해 화질이 좋지 않은 영상들을 좋게 만드는 기술들이 나오고 있긴 하지만 그래도 촬영 단계에서 잘 되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PremIntern 첫번째는 이럴 때 보통 많이 사용합니다. 촬영단계에서는 최고 품질로 촬영해서 4k로 촬영했지만 FHD 해상도로 출력이 필요할 때요. 그럼 이런 궁금증이 떠오를 겁니다. 4k 시퀀스로 편집하고 출력할 때 FHD로 출력해도 되지 않나? 네 그것도 맞아요! 그런데 FHD 시퀀스에 4k 소스를 가져와서 편집하면, 편집 상에서 확대를 하더라도 화질이 깨져 보이질 않죠. 그런 편집을 노릴 때 주로 많이 사용합니다. 그리고 나는 60프레임을 촬영했지만 시퀀스를 30프레임으로 설정하고 편집하면 나중에 속도를 느리게 하더라도 슬로우가 더 잘 걸리죠. 그래서 아예 내가 필요한 최종 결과물의 세팅을 정해놓을 수 있다면 시퀀스 단계에서 해놓는 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