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플갱어를 저도 본적이 있네요. 등산을 가서 저의 셋째 이모랑 쌍둥이처럼 똑같이 생긴 분을 봤습니다. 혹시나 싶어 뒤에 따라가며 그분의 동행과 대화나누는 목소리를 들어보니 목소리는 다르더군요. 근데 저의 이모랑 같은 중학교 선생님이시더군요. 그런데 가르치는 과목은 다르고요. 어머니한테 이모가 혹시 쌍둥이가 아니냐고 물으니 아니라고....... 너무 똑같아서 처음 그분을 보고 이모라고 부를 뻔했었네요. ㅎㅎㅎㅎ
공자 식인은 중국인(한족)의 전통입니다. 우리 동이족이 식인을 하는 미개한 한족을 교화시켜 농사를 가르치고 철기를 전수하고 농구 기구를 만들어줘서 한족이 농사(원시농경)를 짓게 된겁니다. 기마 민족의 유목은 원시농경에 비해 몇 단계는 앞선 문명이예요. 특히 한자는 동이족 유적(은허)에서 출토되는 갑골문에서 따온 문자 입니다.
26:06 아니 뭔소리야. 해 라는 건 사람 고기를 소금에 담근 젓갈을 말하고, 이 후에나 고기 젓갈을 뜻하게 됨, (한족인)공자가 살던 시절에는 당연히 해=사람고기 젓갈이었고 .(주로 상류층이 즐기던) 평소 제자들이 공자가 해를 즐겨 먹는 것을 그만두라고 말렸는데도 듣지 않다가 제자인 자로가 죽어서 해가 되자. 그 즐겨먹던 해를 끊게 되었다는 이야기 잖아. 그리고 그 당시에도 공자 제자인 자로가 버젓히 죽어서 "해"라는 음식으로 변했는데. 해가 사람고기 젓갈이 아니라는 해석은 또 뭐람. 당연히 먹을려고 해를 담궜지. 뭐하러 살을 얇게 저며서 소금에 절여서 음식으로 만들겠어. 사실 왜곡 짜증나네
2:2 커플 소개팅이여 뭐여? 정말 보기 좋더라. 메달 색깔이 뭐 대수냐? 즐기는 모습이 너무 좋았어. 전지희 선수의 메달 끈을 고쳐주는 장우진 선수의 모습에 중국인들마저 난리가 났네 난리가 났어. 게다가 임종훈 선수와 신유빈 선수의 볼하트? 이건 틀림없이 삐약이 신유빈 선수의 강요(!)로 했을 거야. 임종훈 선수 엄청 쑥쓰러워하네. 완전 축제의 장이네. 근데 중국선수들은 누가 보면 동메달 딴 줄. 좀 웃어라 웃어. 늬들 나라고 늬들이 금메달 은메달이야! 체제의 차이가 낳은 문화의 차이인가. 왠지 좀 안쓰럽더라. 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