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네 ㅋㅋㅋㅋ 그 종이컵 자체가 안좋은건 모르나봐? 그 종이컵에 도포 되어 있는게 뭔지나 아십니까? 초 미세 플라스틱입니다. 한번 생각해보십시요 왜 안젖을까? 물을 넣었는데 왜 안젖지? 종이컵 표면에 보면 반들 반들 거리는 재질 그게 초 미세 플라스틱입니다 종이컵사용은 금지해야 합니다 티백도 금지 시켜야하고 물티슈도 금지 시켜야 합니다
ㅇㅇ사실 님이 얘기한거 정치인들이나 기업하는 사람들은 물론이고 대중들도 대부분 아는 상식임. 그리고 휴지도 형광물질 발라져 있어서 안좋음 조선시대 쯤으로 돌아가서 창포물에 머리 감고 소금으로 이 닦고 면기저귀 쓰는 게 환경이랑 건강에는 제일 좋음 ㅋ 근데 빨리빨리+자본주의에 절어버린 현대 한국인들이 그딴걸 쓸리가 없지 ㅋㅋㅋ
미국에서 패케징 디자인 회사에서 7년차 근무 중입니다. 종이 빨대에 관련해서 잘못된 부분이 많은것 같아서 알려드리려 합니다. 1. 이산화탄소 배출에 관련해서는 생산에 사용되는 에너지를 탄소배출로 전환했을경우를 말하는것 같은데, 지금은 친환경 에너지 발전도 많기 때문에 성립되지 않습니다. 2. 영상에서도 말한것 처럼 “일부” 종이 빨대가 플라스틱 코팅으로 재활용이 안된다고 말하는데, 사실이 아닙니다. 미량의 플라스틱 필름은 종이를 재활용하는데에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3. 한번 사용한 빨대가 눅눅해져서 “재사용” 이 안되는것은 맞지만, 음료를 마시는데에만 사용이 되었다면 “재활용” 은 충분히 가능합니다. 종이를 재활용하는 공정에서 종이를 잘게 부수고 물에 섞고, 필요에 따라서 표백을 하는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소량의 플라스틱이나, 액체와는 무관한것입니다. 4. 마지막으로 플라스틱은 오랜기간을 거치며 어느정도 “자연분해”는 가능할수 있으나 종이처럼 ”비료화” 되지는 못합니다. 바다에 버려졌을 경우 역시 플라스틱은 “자연분해”를 통해 미세플라스틱으로 변하지만, 종이는 비교적 무해하다고 할수 있습니다.
@@unison708 한국 스타벅스에서 사용하는 종이 빨대가 어느 회사 제품인지는 제가 몰라서 조금 찾아봤는데요, 처음에는 코팅이 되지 않은 종이 빨대를 사용하다가 눅눅해지는점을 보완하기 위해 콩기름을 코팅 했다고 하는군요. 2020년 이후에는 아마도 국내 회사인 "리페이퍼"에서 이전과는 다른 친환경 소재(아크릴레이트)로 코팅된 종이 빨대를 납품하는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코팅이 되어있다해도 빨대의 단면까지는 처리를 못했을테니 종이에서 약간의 맛이 날수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만, 어쩌면 재고에 남아있던 코팅이 되지 않은 빨대나 콩기름으로 처리가 된 빨대는 아니었을까 추측해봅니다.
이 분들 유툽 들으면 여윽시 아나운서 라는 생각이 자주 듭니다 무심히 유툽틀어두고 윙~~~청소도 하고 설거지 하고 기타등등등 하다보믄 듣긴 들었는데 뭐드라?? 하는 유툽많은데 이분들 목소리는 내 귀에 칼같이 꽂혀 찰떡같이 들리는것이 여윽시 아나운서구나 싶어요~^^ 세분 캐미도 너무 좋아요♡ 오상진 아나운서 늠 멋찜요^^
21:26 산성식품이자 동물성 단백질인 우유를 많이 마시면 산성화된 우리 몸이 칼슘을 배출시키며 골밀도를 낮게 만들어 골다공증의 위험성을 높인다고 주장한다. 또한 우리 몸은 항상성이 있기 때문에 칼슘을 많이 먹을 경우 일부만 흡수되고 나머지는 배출된다는 사실도 이를 뒷받침한다.
난 종이빨대 긍정적으로 봤는데 스벅에서 딸기스무디 시켰다가 막상 경험해보니 확실히....부정적인 이유가 있음 어느정도 먹으면 빨대가 물기를 머금어 눅눅해지는데 그게 모양이 변형되서 입구를 막음..결과적으론 음료 끝까지 먹는게 힘듬 ㅜㅜ 그렇게 싼것도 가격에 비해 양이 많은것도 아닌데..ㅜㅜ 앞으론 차라리 금속빨대 가지고 다녀야겠음
@@카엘-u1i y=ax+b꼴로 예측모델이 있다면 두 독립변수 x와 y에 대한 데이터 다 긁어모아서 선형회귀 모델로 문석해서 나왔을 확률 99%임. 그래놓고 공식과 매우 일치했다고 포장한거. 왜 매우 일치하냐면 상관관계가 없을리가 없음. 예를 들어서 손바닥의 길이와 발바닥의 길이를 두 독립변수로 두고 선형회귀 돌려봐도 매우 일치하는 예측공식이 만들어짐. 만약에 유전자가 만든 단백질 구조의 결과를 분석했다던가 한게 아니라면 선형회귀 맞음 ㅇㅇ. 애초에 유전자의 단백질구조 예측이 아직도 연구중인데;; 그리고 티셔츠 실험은 대조군 선정이 잘못됐음 ㅇㅇ. 첫째날 잘 자던 사람 10분마다 깨웠을 때의 피로도와 둘째날 이불의 모양을 별모양으로 바꾼 후에 10분마다 깨웠을 때의 피로도를 비교하면 당연히 후자가 더 피로하겠죠. 하루만 수면의 질이 낮은게 아니라 이틀 연속 수면의 질이 낮았으니. 그런데 그걸 보고서 "별 모양의 이불이 수면을 피곤하게 했다"라고 분석하면 잘못된 분석임.
근데 난 45세인데 어릴적 이거 배울 때 인정 안했어 . 왜냐면 내 혀가 저 과학자 새끼들이 말한거 랑 맛을 다르게 느끼더라고 그래서 직관으로 아니라고 알겠던데 그 시절 과학이 틀린게 많아서 바로 믿음이 안가던데 ㅋㅋ 내가 맞았네 맞으면 머하나 나만 알던 걸 ㅋㅋㅋ 그래도 저 과학자는 구렁이 담넘어 가려고 대체적으로 그 부위에서 좀더 느낀다는 경향성만 나불나불 했군 지금도 해외에 멍청한 과학자가 이상한거 연구했다고나오는 기사보면 믿음이 안감 주장일뿐 근거는 안보여주니
근데 뇌의 10퍼센트만 사용된다는 소리는 애초부터 인간은 동시에 활성화 될 수 있는 뉴런신호의 양이 전체중 최대 10퍼센트로 보인다 의 가설이였던건데 문해력 딸리는 사람이 헛소문을 퍼트린건지 뇌의 전체중 10퍼만 사용된다 웅앵한거쟎..... 진짜 10퍼 아니래 100퍼래! 하는 딴소리 사람들 보면 머리가 다 지끈거림 그게 아니라 10퍼씩 100퍼센트 사용 한다는 소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