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다 스트레치 안무가님이 하신 말이 무척 맘에 와닿고 울리네요! "불안은 무엇을 할지 모르는데서 온다." "때때로 불안을 느끼지만 음악을 들으면 사라진다" "안무는 느낌이지 생각에서 오는게 아니예요" 이말은 춤말고도 자기 일을 애정하는 모든이들에게 해당되는 말처럼 느껴졌어요. 뭘 해야 하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 하는 고민들과 생각들은 분명 필요하기도 하지만 그 속에만 갇혀있으면 많은걸 놓치게 되는 것 같아요. 때론 그냥 이유 없이 좋아하는 것에 흘러가듯이 하다 보면 나만의 이유나 무엇이 만들어지게 되는 건 아닐까. 그냥이라는것도 자기것의 특별한 이유가 될 수도 있겠다 그런 생각들이 들었어요.
Eng sub please because we internarional fans want to support our SWF ladies. Shoutout to my bias Aiki unnie - continue to spread joy and motivating all female to be swag and sexy at the same time 🔥🔥🔥
Dance like nobody’s watching 이라는 구절이 생각나는 에피소드네요 ‘Dance like nobody's watching, love like you've never been hurt. Sing like nobody's listening, live like it's heaven on earth.’ 누구의 시선도 평가도 신경쓰지말고 그냥 춤이라서 행복한 그 기분을 영원히 간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