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한 취미죠 게임은ㅎㅎ 저는 생일선물로 플스5 사주니 엄청 좋아하더라구요ㅋㅋ 다음 생일엔 모바일게임 화면 너무 작아보이길래 갤탭 사주구 요번 생일엔 컴터 새로 맞추고 싶어서 한달을 끙끙거리고 고민하길래 남편 좋아하는 만화책 풀세트 선물하려고 꾸준히 모아둔 현금 백만원이 있었는데 너무 고민하길래 걍 생일 선물로 줄테니 컴터 사는데 보태라고 입금해줘버렸어요ㅋㅋ 옆에서 지금 컴퓨터 너무 낡은거같다 하나사자 바람도 넣어주고ㅋㅋㅋ 그러고나서 엄청 크고 예쁜 컴퓨터가 한 일주일 후에 도착해서 자리 차지한거보고 잘샀다 성능 좋아보인다 게임 너무 잘 돌아가고 엄청좋다 칭찬해줬어요. 남편이랑 평생 이렇게 같이 게임도 하고 취미생활 존중하며 오래오래 살고싶어요. 두 분 부부 너무 예쁘시고 귀여워서 주저리 써봤어요ㅋㅋ 분명 잔소리는 하셨어도 어휴 그렇게 갖고 싶었어? 하면서 뒤에서 저 애기랑 산다 내가~ 이렇게 말 하면서 웃으실거예요. 행복하세요😊
나 33인데, 모든 월급 다 합치고 용돈으로 생활함. 내 용돈은 뭐든지 써도 상관없는데, 용돈으로 사기 어려운 큰 돈이 필요한 건 서로 허락 받고 삼. 각자 관리하면 되지 왜 합쳐서 관리해서 허락받음? 이렇게 생각한다면, 이렇게 관리하는게 우리의 미래 준비를 더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까. 이게 퐁퐁인건가? 아내도 내 허락받는데?
@@킹갓충무공-k9w 하... 유튜버가 용돈으로 샀을지 공용돈으로 마음대로 샀을지 누가 앎? 영상에서 나옴? 나는 분명히 말함 본인 돈으로 사는거면 뭐든 상관없다고. 그리고 플스 산다는건 다른 댓글 말대로 시간을 거기다 많이 할애할 수도 있는데, 취미생활일지라도 얘기해하고 협의해볼 수도 있는거 아님? 너야말로 내 돈이면 내 시간이면 마음대로 해도 되는거 아냐? 라고 할거면 결혼 왜 했냐? 혼자 살지. 지 마음대로 기준 잡고 퐁퐁이라고 남 비하하는 너같은 놈이 더 하찮아. 다들 그들 만의 방식으로 사는 삶이 있는건데
와이프가 뭐라고 내가 원하는거 사고말고를 결정하나. 내가벌엇고 내가 보상을 바라면 사면 된다. 허락을 구할일이아니다. 게임이하고싶으면 하면된다. 게임이 남편취미인데 그걸 이해못하는 여자가 문제인거지. 네일, 미용, 피부관리 받는데 쓰는돈, 시간은 안아깝고 왜 남편이 게임 2-3시간 하는건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