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렬한 콘솔게이머로써 그동안 그나마 콘솔의 선택이유였던 가성비 영역이 완전하게 무너짐.. 6세대부터 꾸준히 구매했고 21년에 구매한 플스5의 가격이 62만천원대로 약 63만원이었음.. 디스크버전이었고.. 근데 프로의 디지털모델을 기본으로 출시가 111만원에 디스크드라이브 별매품 15만8천원 사실상 16만원이니.. 합산시 127만원임.. 두배를 넘는 가격임.. 80~90만원대 콘솔가격도 정상적으로는 너무 비싸다 생각할정도인데 80~90만원 가격조차 단박에 넘어서 한순간에 100만원대마저 넘어 110만원대를 그냥 돌파해버렸음.. 플4시절에 슬림이 39만원 프로가 49~50만원정도였음을 생각하면 차세대기기도 아니고 중간세대 업글기기가 거의 5세대 이상 유지해오던 콘솔게임기기의 심리적 가격범위를 아득하게 초월해버렸음.. 이제 진짜 무슨 똥배짱인가 싶을정도의 가격책정.. 프로가 한국에서만 열광이었고 세계적으로는 그냥 저냥 선택의 폭만 주는정도의 반응이었고 가격대도 그렇게 심하지 않았는데 이건 고사양게이밍을 원하는 게이머는 투자해라 라는 수준을 좀 아득히 넘음.. 성능마저 그리 특출난성능이 아니고 공개된 스펙보면.. 내가 살수있느냐가 문제가 아니라 처음으로 이 지갑을 열만큼 가치를 주느냐에 대한 고민이 들 영역에 진짜 들어섰음..100만원부터는 진짜 함부로 쓸돈이 아님.. 프로가 이가격이라는건 플스6조차 이가격대거나 그이상일거다라는 당연한 예상도 가능함.
가장 큰 문제는 플스5 프로로 돌릴 런칭작이 뭔지 퍼스트파티 독점작이 뭔지 감이 안잡힌다는거임 영상에 언급한대로 이미 출시한 게임들이 더 높은 그래픽 해상도 프레임으로 돌아가는걸 보여주는데 이미 발매한지 몇 년, 몇 달 지난 게임들인데 그게 프로 구매의 이유가 되기는 쉽지 않음 2025년에 발매 하겠다는 플스 AAA 게임이 현재까지 공개된게 데스 스트랜딩2 밖에 없는데 (이것도 코지마 스튜디오와 독점 계약 한거지 퍼스트파타 게임은 아님) 아이러니 하게도 플스 5프로의 성능을 제대로 보여주는 런칭 타이틀이 엑스박스가 퍼블리싱하는 ‘콜 오브 듀티 블랙옵스6’가 될 확률이 매우 높음, 마침 출시일도 2주 차이로 거의 겹침 그런데 콜옵은 이미 엑시엑 엑시스 플5에서 다 120프레임 기본으로 돌아감, 콜옵을 레이트레이싱 넣고 해상도 높이겠다고 플스 5 프로를 구매할 게이머가 얼마나 될지는 의문임 마블 울버린이나 고스트 오브 쓰시마 2 같은 게임들이 런칭 타이틀로 타이밍 맞춰 나왔어야 했는데, 콩코드 같은 멀티플레이 게임 만들다가 스케쥴이 다 꼬인듯
우리나라 기준 콘솔 112만원 디스크+15만원 = 127만원 + 플스 고정용 스텐드4만원 = 131만원 이돈이면 꽤 고사양의 컴퓨터를 풀셋팅할수 있는 돈임 "게임만" 가능한 "기기만" 사는돈이 131만원 ㅋㅋㅋ.... 다나와 기준 130만원 기준으로 잡았을때 조립된 본체가 글카 4000번대부터 시작
내가 플스5를 샀던 건 플스4 때 독점작들 때깔이 너무 잘나와줘서 계속 그렇게 나와줄거라는 희망이 있었기 때문임. 하지만 실제 순수 플스5 전용 게임은 프로가 발표된 현시점 까지도 아스트로봇, 스텔라블레이드, 라챗앤 클랭크, 데몬즈소울 리메이크 4개 뿐임. 그리고 플스4 프로와 공용 독점작이던 게임들은 대부분 스팀으로 나온 상태. 이제 더이상 플스를 사야할 이유가 없어짐.
플스의 가격이 합당한가? X 플스가 최소한 게이밍 PC만큼의 사양을 제공하는가? X 플스가 게이밍 PC에는 없는 서비스 뭔가를 제공하는가? X 플스만의 고품질 게임들을 매번 원활하게 제공하는가? X 플스를 살만한 다른 특별한 이유가 있는가? X 난 플스를 살 이유가 없네
@@suholee5173플스가격은 합당하지는 않다 ok pc가격도 비싸다 예전에 pc만지던 사람 기준.. pc도 가격 합당하지 않다 . Pc에 없는 건 있기도 하고 그거때문에 하는 사람도 있기도 하고.. x나 z보드 가격 안드로메다 가버림.. 인텔 이슈로 더더욱이 안좋아진것도 있고
수도 있다가 아니라 대놓고 훨씬 좋음. 플5프로랑 스펙상 대충 동급 맞추는데 100 안들어감. 글카만 따진거 아님. 본체 전체. 훨씬 기능이 다양하고 부분적 업그레이드가 언제든 가능하다는 편의성까지 고려했을 때 pc가 모든 면에서 우월함. 그냥 쪼금 더 내서 150 주고 본체 맞춘다 치면 플5프로보다 2배는 성능 좋은 pc 맞춤. 그 정도면 너무 과한 성능충 아니면 조금 옵타하고 dlss3.0 쓸 경우 4k에서 플스5프로보다 그냥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압도적인 퍼포먼스 보여줌 몇 프로 나은 수준이 아니라 아예 2배 3배로 나은 수준까지 감
콘솔의 매력이 독점작, 가성비인데 독점작 부분은 진작에 무너졌고 좀 더 저렴한 가격에 게임을 즐기려고 콘솔을 계속 붙잡고 있던 건데 가격을 이렇게 계속해서 인상해서 선을 넘으면 옆에 있는 PC업글 과 비교를 할 수 밖에 없다니까? 콘솔 주제에 Pc를 이길수 있다고 생각 하는 거야 머야
컴퓨터사면 일단 윈도우도 사야되고 조립pc의 경우 안전성 문제도 있고 as 문제 등 골치아픈거 투성입니다... 그러나 게임기는 그냥 사서 켜기만 하면 되니까 굳이 pc를 맞출 필요는 없습니다. 요즘은 pc로 할수있는거 스마트폰으로 다 할수있는데 그냥 게임기+스마트폰이면 다되는 세상에 굳이 컴퓨터를 사야할까요?
데스크탑 없고, 랩탑으로 버티던 시절에 구매한 ps5 콘솔이 가지는 장점이 크다고 생각했던 시절이었음. 게이밍 데스크탑 장만한 후에는, 콘솔 켠 횟수가 손에 꼽을정도로 줄어듦. 그리고 ps5 처음 출시됐을때 생각해보면, 한 1-2년은 기다린 후에 구매하는게 오히려 더 좋은 선택이라고 확실할 정도로 개발사에서 대응하는 지원을 해주는 시기가 느려터짐. 진짜 존나 느림 근데 50만원에 구매할 수 있었던 콘솔을 110만원에 구매할 사람들이 있을까 입문하는 사람이?? ㅋ 그저 웃지요.
소니가 스팀으로 가라고 등 떠미는 수준이네;; 콘솔은 가성비, 독점작 이 두가지 장점 밖에 없는데... 독점도 사실상 얼리액세스 수준이고 나중에 피시로 다 풀리는 판국이고 도대체 콘솔은 장점이 뭐냐?? 멀티도 유료고 본체도 100만원 훌쩍 넘기고 가성비도 내다버린 수준이고 ㅅ ㅂ 진짜 욕만 나온다.
난 돈 많아 웃돈주고 사면되~ 하는 사람들 보이던데 그걸 호구라고 합니다. 이런말이 있죠 사람들이 외칠때 침묵헸더니 정작 나에게 그일이 닥쳤을때 외쳐줄 사람이 아무도 남지 않았다고. 부자들이 한푼이라도 깍고 당근하는게 취미고 구두쇠라 그런게 아닙니다. 이렇게 하나둘씩 호구 당하면 나중에 모든걸 비싸게 호구 당해도 더이상 말해줄 사람이 없다구요. 최소한 난 돈많으니 상괸없음 그지들 ㅋㅋ 이런 글은 자제하는게 맞는 겁니다. 혼자 조용히 호구하세요.
컴퓨터사면 일단 윈도우도 사야되고 조립pc의 경우 안전성 문제도 있고 as 문제 등 골치아픈거 투성입니다... 그러나 게임기는 그냥 사서 켜기만 하면 되니까 굳이 pc를 맞출 필요는 없습니다. 요즘은 pc로 할수있는거 스마트폰으로 다 할수있는데 그냥 게임기+스마트폰이면 다되는 세상에 굳이 컴퓨터를 사야할까요?
'엑박이 좀 잘 좀 했으면 좋겠다' 라는 말을 할 땐, 사실 대개의 경우 엑박을 좋아해서 하는 말이 아니라, 엑박이 망하면 소니가 독과점의 힘으로 깡패짓을 시작 할 거라는 걸 알기 때문이죠. 플스를 정말 즐겁게 즐기려면 엑박이 잘 해 줘야 한다는 이 아이러니를 이해 못하는 분들이 많지만 이번 기회에 몸으로 체감 해 주셨으면 좋겠네요 ㅋ
플스5프로 사려고 대기타던중에 새제품 가격 기사보고 와 이건 진짜 아니다 싶어서 그냥 컴퓨터 업글로 노선변경함 기존 컴 7500f 와 6600xt에서 씨퓨 7800x3d로 글카 7800xt 로 업글 완료 비용 80 정도 들었는데 qhd144 다 됩니다 게임화질과 속도 장난 아니게 좋아지네요 이젠 콘솔에서 스팀의 시대로 완전 넘어갈듯 합니다 여러분들도 스팀으로 넘어가세요
어차피 플스 5프로 라고해도 유저가 원하는 프레임과 화질은 보장 못한다 다음세대도 마찮가지다. pc와는 다르게 콘솔은 게임소프트와 서비스를 확인 한 후에 구입하는게 정석이다 그러니까 출시 1~2년 뒤에가서 고민하자. 지금은 플스4 유저가 기꺼히 플스5를 살 수있는 시기. 딱 그정도다
플5 유저인데 솔직히 이건 무지성 플빠인 나도 고민 씨게 옴. 솔직히 콘솔의 가장 큰 매력이 가성비였는데 이건 가성비도 깨졌고. 조급증 심한 놈이라 독점작들 나오면 바로바로 해봐야 성질이 풀리는 놈이라서 어지간하면 콘솔에서 사서 하는 편인데 이제는 독점작도 풀리는 주기가 점점 짧아지고 그렇다고 완벽한 하이엔드급도 아니니...
컴퓨터사면 일단 윈도우도 사야되고 조립pc의 경우 안전성 문제도 있고 as 문제 등 골치아픈거 투성입니다... 그러나 게임기는 그냥 사서 켜기만 하면 되니까 굳이 pc를 맞출 필요는 없습니다. 요즘은 pc로 할수있는거 스마트폰으로 다 할수있는데 그냥 게임기+스마트폰이면 다되는 세상에 굳이 컴퓨터를 사야할까요?
?4070 못 사는데 ㅋㅋ 4070 중고 얘기하는 거임? 4070 중고도 60만원 넘는데 cpu+메인보드+램+ssd+파워+cpu 사제쿨러+pc 케이스+그래픽카드 4070까지 110-120에 살수 있다고요? 4070 정도의 그래픽 성능을 감당할 수 있는 cpu가 최소 라이젠 7500f부터 5700x. 인텔 i5 13400 인걸로 아는데요 ㅋ cpu가 이 정도는 되어야 4070 퍼포먼스를 낼 수 있죠 cpu 가격 인터넷 최저가 19만원 메인보드 중저가형 15만원 램 ddr5 삼성 5600 16기가 2장 13만원 파워 정격 700w 가성비 좋은 마이크로닉스 혹은 FSP 회사 제품 10만원 ssd 2테라 속도 느린 제품 17만원. 삼성 980pro 혹은 sk 하이닉스 p41 같은 고급 제품은20만원 넘어감 .인터넷 최저가 제일 싼 걸로 계산 해볼게요 17만 cpu 공랭 쿨러 4-5만원 pc 미들타워 케이스 ... 무난하고 싼 케이스 ㅋ 5만원 rtx4070 70만원 대충 계산 때려 봐도 150 넘는데요 ㅋㅋㅋ 120만원에 감당 되는 PC는 4060 ~4060TI 박아야 됩니다 ㅋ. 아님 PC 부품들 중고로 끼워 맞추거나요 ㅋ
컴퓨터사면 일단 윈도우도 사야되고 조립pc의 경우 안전성 문제도 있고 as 문제 등 골치아픈거 투성입니다... 그러나 게임기는 그냥 사서 켜기만 하면 되니까 굳이 pc를 맞출 필요는 없습니다. 요즘은 pc로 할수있는거 스마트폰으로 다 할수있는데 그냥 게임기+스마트폰이면 다되는 세상에 굳이 컴퓨터를 사야할까요?
애초에 현세대 벽돌 크기 글카와 전력 소모 생각하면 플스 프로가 pc만큼의 제대로된 성능을 못낼거라고 보이고, 그저 60프레임을 위해서 2년짜리 시한부에 100만원 쓰는거임. 그리고 플스 6도 글카 기술이 미친듯이 발전하지 않거나, 대포 같이 크지 않으면 크게 변하지 않은 성능 향상에 120만원 가격 나올듯. 글카가격 오를때 웃던 플스 유저도 결국 통수 맞는거임. 디스크 가격은 개당 12만원 될려나. 결국은 ai 기술 대중화 되서 개발비 획기적으로 감소전까지 핑계대면서 가격만 올려서 다 죽는 시장 만들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