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지 연습을 많이 하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관찰을 하면서 원리를 깨닫는게 중요함. 이게 기반이 되면서 연습을 늘려야함. 비슷한 예시로 원리파악 개념 없이 수학 무조건적으로 문제 양치기한다고 실력 안 늘어요. 피아노 다시 쳤을때 내가 치고 싶은 곡 영상 수십번 보면서 "왜 이 부분은 이런식으로 쳤을까?" 내거와 비교하면서 쳤음. 참고로 계이름 밖에 모르던 상태였음.
@@writereco9935 아마...독학이셔서 더 어려우셨던게 아닐까 해요!ㅎㅎ웨일은 수입 창출 목적의 유튜브가 아니라 구독자를 낚을 필요가 없답니다!(말투가 너무 쎄셔서 저희도 확실히ㅎㅎ)그리고..사실 이렇게 아예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 정말 많은데...그분들도 다 잘치시는데....ㅎㅎㅎ
@@whalepiano8780 예 뭐 수강생 분께서 양심에 손을 얹고 난생 처음 피아노를 쳐봤다는 것이 거짓이 아닌 사실이라면 상위 1퍼센트의 수재인 것이 분명하다고 보여집니다. 당장 여기 댓글 분위기만 보더라도 삼척동자가 아닌 이상 그 정도는 이해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편한 밤 되십쇼.
9개월후는 그렇다고쳐도 1개월 2주차부터만 보더라도 곡 수준이 피아노 난생 처음 배운 사람이 배울 단계가 아닌데요? 난생 처음이면 1개월이면 바이엘 붙잡고 있어야죠 게다가 악보를 보면서 저렇게 연주한다고요? 밥만 먹고 외워서 쳐도 믿을까말까인데 성인이 되어서 피아노를 배웠는데도 악보를 전방 주시하면서 저렇게 여유있게 연주한다고요? 간혹 보이는 상위 0.1퍼센트 3~7살 천재들도 1달 2주만에 저렇게 치는거 본 적이 없습니다. 일렉 기타든 클래식 기타든 피아노든 말이죠 저게 사실이면 저분은 한국에 계시면 안되요 전 재산을 팔아서라도 엘리트 유학 코스 밟으러 얼른 가셔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