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서로 입장차이가있어 . 살아온게 다르잖아. 하승진은 농구를평생해온사람이고 항상 농구는 페어플레이정신으로 하는거고 유파울 테크니클파울은 정말 농구정신에 위배돼 그래서 하승진이는 정면승부를 원한것이고 스포츠선수들은 그 정당하게 승부를 봐야한다는 스포츠맨쉽이있엉. 근데 진영이덱스는 USU UDT에서 특전사로 훈련받은 전투병이야. 내가 죽지않으려면 적을 기습하고 빈틈을 노리고 전술을 써서 전투병기로 전쟁을 치러기위해 살아왔단말이야. 그래서 덱스입장에서는 당연히 UDT USU전사로 길러졌으니 승리가목표가 당연히 수단방법을가리지않아야지. 근데 하승진은 프로농구선수라서 덱스행동이 신사가아니라이거지. 이건 하승진입장도 이해는간다. 덱스는 기습하는 특전사출신이라서 덱스입장도 이해가가지. 하승진이도 화가났겠지만 덱스가 깨고나서 오우 하니깐 약이오른거지....
괜히 UDT가 대한민국 특수부대중에 괜히 최고라고 불리는게아님. 진짜. 특수부대 나온사람들은 진짜 아에 생각하는게 일반인이랑 아에 다름. 707이나 UDT가 그래서 대단한거임. 특히 거기서 부사관출신들은 아에 다름. 그야말로 진짜 어디가나 내세울만한 남자 커리어의 정점이라고 볼수있음. 누구나 인정해주고 누구나 같이 일하고싶은 인재임. 그래서 진짜 덱스가 존나 대단하다는거지.
덱스는 어떤 상황에서든 항상 평정심과 이성을 잃지 않고 침착하고 여유있는 모습이 참 좋다. 배우고싶음. 그게 참 힘든 건데... 저기서 하승진 모습처럼 순간적으로 확 화가나서 그렇게 폭력성이 나올 수도 있는 거고...😅 덱스 참 알면 알수록 매력적이고 성격이 진국임. 롱런할 듯.
하승진 지가 급발진해서 덱스 잡고 실랑이 하면서 그 잠깐 사이에 헐떡헐떡 땀 흘리며 식식 숨을 몰아쉬는데 덱스는 그 와중에도 입 한 번 안 벌리고 눈만 부릅떠 노려봄. 화나서 육두문자 날려도 이상할 상황 아닌데 무섭도록 평정심 지킴. 숨 하나 흐트러지지않네.싸워도 기 싸움은 물론 긴 시간 요리조리 피하며 시간 늘리며 급소를 노리면 덱스가 이기겠다 ㅎㅎ
I used to watch heroes in Korean dramas, but all the qualities of Dex made him a hero in real life. Dex is more worthy of appreciation than an idol raised in Korea.
이미 지난 일이긴 하지만 이보다 앞선 장면에서도 덱스가 다가가기만 했는데 하승진이 과잉방어 하느라 먼저 당기고 밀치더라구요ㅠ 체급차이 때문에 매우 위험한 상황이었고~서출구의 완전 다급한 목소리ㅠ, 넉스는 자기 몸 타격 입어가며 말리고.. 성주도 끝까지 말리고.. 여자출연자들도 상당히 놀랐을 듯합니다.. 시즌3하게 된다면 이런 폭력적인 장면은 좀 없었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