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46세 입니다. 최근 병원에서 검사하고 여성호르몬이 바닥인란 결과를 들었어요. 비타민 미네랄 약을 처방해주셨는데 호르몬 치료에 대해 궁금합니다. 검사 결과 E2(Estradiol) 5.00, Progesterone 0.32, Testosterone 0.194 에요. 천연 크림을 바르면 될까요? 늘 고맙습니다.
선생님 에스트로겐 기능중에 수분정체 기능이 있잖습니까? 그래서 에스트로겐 우세증에 부종이라는 증상도 있고요 그런데 왜 생리할때 배란이후 PMS증상으로 부종이 있잖습니까? 이게 보통 프로게스테론이 증가해서 수분정체와 흡수 기능이 활발하게 일어나서 그렇다 라고 알려져 있는데 프로게스테론과 에스트로겐 둘 다 수분흡수의 기능이 있나요? 에스트로겐이 체내 수분흡수 기능이 있는것은 알지만 배란후 부종은 프로게스테론의 영향이다 라고 다들 설명을하고있어서 질문드립니다. 정말 너무 궁금한부분이라 부탁드리겠습니다.
다낭성난소증후군 때문에 야즈정(4세대 프로게스틴)을 먹고 있는데 야즈정의 부작용으로 인한 피해가 클지 다낭성난소증후군으로 인한 인슐린저항성 등의 피해가 클지 궁굼하네요. 식이요법과 운동으로 좋아지긴하는데 생활패턴이 조금만 무너져도 다시 그렇게 되니 야즈정을 계속 먹어야하는지 다른 방법은 없는지 궁굼합니다.
전 내막증 수술 2번받고 통증은 거의 사라졌는데요 문제는 만성피로가 너무 심하고 재발 무서워서 폐경까지 야즈 먹을려고 했는 데요... 근데 천연프로게스트론 안전성의심되는게 많아서 생각안하고 있다가 만성피로에 천연프로게스테론크림이 좋다고 기능의학 선생님들이 많이 추천해서 닥터레나크림이나 뉴게스트 중에 사려고 했는데요. 닥터레나가 더 좋다고 하는 것 같긴한데 더 싸서 그런지 여성의원 산부인과에서 뉴게스트를 종종 취급하더라고요... 근데 대학병원 산부인과 후기보면 대학교수님들은 천연프로게스테론 되게 부정적이시더라고요. 그런것좀 바르지마~~~ 라고 하시던데 ㅠㅠ
전 퀴노다인에스피 먹고 있는데, 눈이 뻑뻑하고 눈곱이 많이 끼는거에요. 하루 한정 먹고있는데 효과가 좋아요. 눈이 부드러워지고, 눈곱이 거의 안낍니다. 확실히 효과는 있는데, 하도 이런저런 말들이 많아 걱정도 있습니다. 갑상선에 문제 생길까봐. 그렇다고 코로나 이런시국에 수치 재러 병원도 못다니겠고. 그래서 문의 드립니다.답 주셔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 소개시켜주신 두 번 읽었습니다. 남편과 같이 프로게스테론 크림 바르고 있어요. 3년차인데 둘 다 머리숯이 많아졌고 잠도 잘 자고 갱년기 증상도 없습니다. 존 리 박사의 < 유방암의 진실> 읽고 있는데요. 일반 병원에서는 에스트로겐만 강조하고 프로게스테론 크림의 존재를 모르는건지 모르는척 하는 건지 외면하는 실태에 화가 납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
프로게스테론 크림은 의사들도 잘모르고 알아도 외면을 할수밖에 없다고 합니다..천연프로게스테론 크림은 특허 대상이 아니라 제약사에서 비싸게 팔아먹을수 없으니 즉 이윤이 안되니 관심없고 이런 제약사에 종속된 의사들도 영향을 받을수밖에요..의사들이 처방하는 각종 약들도 제약사와 연관이 있겟죠...제약사들이 정기적으로 병원 방문해 의사들 만나서 로비하고 흥보합니다..그러니 싸고 효과좋은 프로게스테론 크림은 관심밖일수밖에요
Captin America 딤하고 바이텍스 고민하다가 다낭성 증후군은 바이텍스 사라고 그러길래 바이텍스를 샀거든요 ㅠㅠㅠ제가 암수술을 해서 야즈가 영 찜찜해서 안먹고 대체영양제를 찾으려니 공부할게 너무 많네요 ㅠㅠ 도움 많이 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당 !! 🌸ㅠㅠ 마지막으로 다낭성은 바이텍스 먹는게 더 도움이 되는건 맞나여 ?? 인터넷에 다들 말이 달라서,,, 그냥 딤으로 먹을까여 ???
선생님~안녕하세요 이곳에 글을 남겨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급한 마음에 문의 드려요~ 불과 10일전쯤 저희 엄마(79세)가 직장암 판정을 받으셨어요 게다가 폐,자궁,임파선에도 전이가 되었고 간에는 새로운 암이 있다고 하십니다.. 수술은 어려운 상태이고 다음주부터 항암치료 들어가기로 한 상태 예요.. 평상시 감기도 잘 걸리지 않으시고 건강 하신편 이셔서 너무나 청천병력이고 뭘 어찌 해야할지 너무나 막막 하네요.. 항암치료 받으실 엄마를 생각하면 가슴이 미어지고 건강관리에 신경 써드리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매일매일 괴로 운 마음 이예요.. 그러던중 친구가 아로마오일을 소개해 주었는데 그부분에 지식이 없는지라 이곳에 문의 드려봅니다. 암환자가 복용 가능한 오일의 종류와 복용법에 대해 꼭 알고 싶어서요..항암 하시기 시작 전에 뭐라도 해보고 싶은 마음 입니다. 프랑킨센스,코파이바,로즈마리,제라늄,투메릭(이름?) 은 드시게 하고 8가지 오일로 마사지를 해드리라고 하는데.. 이 5가지 오일을 한번에 드셔도 되는것인지? 하루에 드시는 용량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혹시라도 부작용은 없는지.. 좋은거라면 하루라도 빨리 드시게 하고 싶은데 아는바가 없어서 초조한 마음으로 여쭤봅니다.. 선생님..부디 꼭 답변 부탁 드릴께요..감사합니다..
전 처음으로 답글을 올려요..20대 중반부터 직업병으로 인해 골반염을 달고 살았어요.그래서 응급실은 일년에 한번씩 제집마냥 갔었구 어느날은 각혈을 하는거예요.그래서 내시경을 하는 동네병원을갔더니 내시경도 해보고 객혈.검사 b형간혐.별의별거 다하다가 대학병원으로 가보라고 해서 그냥 바로 입원하면서 폐내시경 했을땐 폐의 모세혈관이 조그만하게 찢어져있는게 보인다 해서 하반신 마비로만 진행하고 그다음날 퇴원했는데 이주 지나서 또 많은양의 각혈을 해서 응급실을 바로 갔더니 격리실로 옮기고 또 호흡기 끼고 몇일을 금식을하고 ㅜㅜ정말 고생을 했거든요...근데 알고봤더. 생리혈이 폐로 들어가서 그 혈이 기도로 들어 가서 각혈이 된다 하드라구여... 그래서 산부인과 교수님두 아니였구 호흡기내과 특진교수였구...그분계선 그냥 저에게 20대 미혼인 저에게 패경이나 호르몬 조절을 말씀하시드라구여.학회에서도 흔치않는 케이스라구 그러시드라구여...그래서 제가 다니던 산부인과 선생님께가서 임플라논껴보면 어떻겠습니까 선생님 나이가 아직어린데 폐경은 싫고 호르몬 조절도 무섭다 아직 20대 중반인데....무슨 폐경이냐....그래서 그날 임플라논을 바로 했어요.그게 벌써 3번을 바꿨어여.서울에 올라와서 했는데 일주일 내내 팔이 피지도 못하고 멍도 너무 심하게 들어서ㅜㅜ그리고 이번년도에 다시 하시는분께 가서 바꾸긴 헸는데 에스트로겐이 없어지는거 같아요...남성적으로 변하고있는게 느껴져요...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ㅜㅜ남들이 다 할마니같다구..온몸이 아프고 막 한참좋을나이에 ....에스트레겐주사를 맞아도 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