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인-h3f 마이스타일은 당시에 mtv같은곳에서 뮤직비디오가 주구장창 나오던 노래라 10대 20대면 모를수가 없었음 ㅋㅋ 힙합을 찾아듣는건 아니였고 그냥 당시 인기있던 대중가요들을 주로 들었는데, 조피디 곡들은 뮤직비디오가 참 특이한게 많았음. 그중에서도 나의 옛날 이야기, 마이스타일, 친구여, 코리아시티는 음악채널들에서 꽤 자주 틀어줌.
와 DNS를 다루다니요 ㅋㅋ 아직도 제 플레이 리스트에 모든의미,Hip Hop In Me,이번달에 이 세곡은 꼭있죠 정말로 아주 유쾌한 듀오였고 디지털매스터 앤 실력 의 조합은 아주 신선했는데 말이죠 특히 모든의미는 명곡반열에 오를정도로 좋은 곡이었고 내기억이 맞다면 모든의미곡을 조피디가 또 가져다 불렀던걸로기억 실력으로는 정말로 DNS가 괜찮았는데 못뜬게참 아쉬운 팀이었었죠 사자성어로 랩할때는 정말로 ㅋㅋ 제가 말한 세곡은 꼭들어보시길 추천합니다. 이당시에 핫했떤 랩퍼로는 P타입 서시, 4WD - 선 (feat. 거미) 특히 파트타임 사륜구동님이 이당시에 플로우의 왕위에있다고 인정받던 시절이죠 다 옛날 추억이네요 ㅎㅎ 그래도 DM소식을 이렇게 전해주시니 고맙네요 잘보고갑니다~~
난 힙합에 대해서 잘 모른다. 하지만 이 디스전 이라는 게 상당히 신사적이란 느낌이 듬. 기본적으로 상대를 물어뜯고 비판하고 비난하는 것이지만 이게 노래와 랩으로 이루어진다는 게 그 이유임. 생각해보셈. 조PD가 과감하게 스트레이트를 꽂았는데 GD는 살짝 회피하면서 잽을 날린 거임. 그게 랩 한 구절로 이루어져 있고 경기가 끝난 뒤에는 서로 인사하고 끝나는 거임. 디스전 이라는 게 이렇게 마냥 낭만적이진 않다는 건 알지만 견제 정도로 서로 긴장감을 주고 서로 재치 있게 풀어나가는 건 나름 괜찮고 멋있다고 생각함.
@@Obbitrice125 너의 그딴 병신같은 생각이 이 문화를 씹창내는거임. 시대의 변화에 발 맞춰 따라갈 생각을 해야지 언제까지 디스는 리얼이니까 만나면 바로 총으로 쏴서 죽이고 개뚜들겨 패고 이게 옳은 방식임? 랩 게임은 그런 잔인하고 비윤리적이며, 불법적인 형태로 일어나는 작은 전쟁을 막으면서도, 힙합이라는 문화의 경쟁적인 모습을 유지하는 마이크로, 스튜디오에서, 말로 벌이는 전쟁의 형태가 된 거임. 사람 죽이지 말자고 이렇게 랩으로 하기 시작한게 랩 게임이고 디스전인데 총격전 없는 디스가 디스냐? 라는 병신같은 소리가 법치주의 국가에서 경찰에게 보호받으며 평생을 자라온 사람 입에서 나올 말임? 수많은 사람들이 "힙합 = 범죄" 이런 편견이 가득한 시선으로 바라보게 되는 이유가 뭘까? 몇몇 래퍼들의 탓도 있겠지만, 너 같은 애들도 크게 한몫 하고 있으니 제발 개소리 좀 그만 씨부려주셈. 적어도, 난 내가 좋아하는 문화가 많은 사람들에게, 범죄를 미화하고 옹호하는, 범죄자 양성소 같은 걸로 인식되고 보여지게끔 하고 싶지 않으니까
조피디는 정말 처음 나왔을때 충격 그자체였죠. 얼굴도 안보여주고 앨범나왔는데. 노래가 너무 충격적이라. 개인적으로 상당한 수준의 명반이라 생각해요. 하지만 그 이후 기대치가 너무 높아져서 그런건지 얼굴을 까서 그런건지 신비주의가 사라지고 아무래도 좀 떨어진 감이 있죠. 항상 음악 시작하기전에 띠리링~ 스타덤 이라는 사운드가 나왔는데. ㅎㅎ 여튼 재밌는 뒷이야기 잘 보고가요
@@USA_LOVE-j8o(넌 아미라서 댓글마다 지디 까네.팩트로 말해줄게) 지디는 실력에 인품에 영향력이죠. 지디가 비티에스 부러울 이유 단 하나도 없죠. 그랬으면 아직도 언론들이 지디 빅뱅 못잡아서 안달나지 않았겠죠. 비티에스는 하이브의 성공이죠. 비티에스가 하이브 키운게 아니라 하이브가 케이팝을 먹은거죠. 빅히트의 인수때부터 계획된... 자본의 투입. 비티에스 슈가... 랩.... 으휴... 비티에스는 맨날 장문 편지 쓰고 감성팔이에 징징대고 전용기자들 빨아주지. 한마디로 정재언국뽕의 짝퉁뱅이지. 스케줄에 개념에 마케팅 전부 와이지 빅뱅 했던 그대로 베끼잖아.음악인으로서 영원히 넘지 못하고 따라만 가는 자들. 지디는 말을 안해. 노래에 다 담아내지. 머리카락만 보여도 기자들이 까니까
조PD 저 사람은 음악인이니까 음악으로 이야기하는 게 아니라, 앞에서는 이야기 못하니까 뒤에서 음악으로 얘기하는 듯한 모습이 추해 보이기까지 함. 아이돌 엔터 사업으로 블락비를 발굴해냈다고? 근데 발굴이 끝임. 블락비는 본인들이 스스로 컸다고 봐도 무방함. 조PD는 한 거 없다고 봐야 함.
지디가 그냥 프로듀싱해서 아이돌 내놓으면 시장압살될듯 다만 항상 그랬듯이 시대를 바꿔놓은 사람이 만든 아이돌은 딱 한팀만 만들고 빠져야됨 가왕도 후계자 없고, 서태지도 후계자가 없다, HOT도 후계 그룹을 만들려고 했지만 다실패했고, 비(짧지만 한때 한국1위였음 다른사람보단 낮지만) 다실패함 이수만, 양현석, JYP, 방시혁 그 시대의 곁다리들이 차세대를 잘만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