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훌륭 프로그램을 매주 시청하지만 거의 대부분이 개 보단 견주가 문제가 있거나 관리가 안되는 경우여서 견주도 훈련이 필요한 경우가 대다수 였는데.......이 시바견은 진짜 천성이 문제구나..............관리가 진짜 야생성 수준이네..........견주님 힘드시겠네요
고마울 이유는 많죠..세상이 다 돈주면 되나요?? 교육수준이라고 하셨는데 그쪽 부모님은 그럼 돈만주면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라는 말은 그누구에게도 하지 말라고 교육 하셨나봐요.. 그럼 선생님, 의사선생님, 119대원 등등 다 월급 받으니 감사하다는 말을 평생 못하고 지내시겠네요.. 안타깝네요;; 마음으로 감사한거죠... 세상을 너무 삐뚫게 바라만 보시는듯...
이런 생각도 해 봅니다. 부모견은 어떤 성격의 견이였을까..유전적으로 물려 받은 성격이 아닐까...우리나라는 아직도 전문화된 브리더 없이 공장에서 만들어지는 개들이 대다수 외모만으로만 선택되어지는 개들...커진 시장만큼 전문화도 필요한데 아직도 번식은 낙후화 된것은 아닌지 합니다.
맞아요 그런 데서 제품 생산되듯이 만들어지고 펫샵에서 안 팔리면 공장으로 돌아가 어미견이 되거나 개고기가 되겠죠…? 운이 좋아 팔린 아이들은 아프거나 어미견에게 사회성 교육을 못받아 문제행동이 있구요 아프거나 문제행동이 있으면 쉽게 파양되거나 학대 당하다 정도가 더 심해지고 그렇게 문제견으로 각인되며 심할 경우는 유기되죠 ㅠㅠ
생각해보면 개훌륭은 보호자가 해냈어야 하는 역할과 일들을 강형욱 훈련사님이 나오셔서 방법을 찾아주고 일부분 대신해서 해결해주고 보호자의 역할자체를 알려주는 경우까지 있음. 이태껏 프로그램 진행해오며 그 부분을 짚어서 고맙다 표현한 분은 보호자님 뿐이신듯. 물론 다른 좋은 보호자님들도 많으셨지만, 이 보호자님은 지금 이 모든 일들이 사실은 원래 본인이 제대로 해결했어야 할 몫이었어야함을 명확히 인지하고 계신 분이라는 게 느껴지네. 꼭 봉구가 훈련을 받고 잘 살 수 있길, 가족들과의 삶을 영위할수 있길 바라요.
개를 키우는거는 정말 힘든일입니다 사람은 소통이 되기때문에 서로책임 이란걸 집니다 하지만 개는 소통이 힘듭니다 그러니 더열심히 개에대해서 배우고 지식을 가추워진 다음 키웠으면 하는바램이 듭니다 길가다 작고 귀엽고 키울수 있겠구나 무작정 댈꾸와서 키우는것은 아닌것같아요 그개에 성격 훌련방법 습득후 키우시길... 건강한 반려동물들이 많은세상이 되길~~^^
강훈련사가 개주인들 상처받지 않게 말을 돌려서 한 거에요. 늑대, 여우, 재칼을 비롯해서 곰, 사자 등 어느 동물도 저러지 않아요. 저 개는 사람으로 치면 전두엽에 문제가 있는 싸이코패스인 거에요. 남의 감정을 이해하지 못하고, 자기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는 거죠. 저 강이지를 뽑아 판 브리더는 잘 알 거에요. 모견과 부견이 저런 성격일 가능성이 아주 아주 높죠. 그런 걸 알면서 강아지 뽑아 판 거에요. 나쁜 사람인 거죠.
@@aa-xg2dx 범죄분석 프로그램에서 많이들 다루잖아요. 싸이코들의 특징이 자기 마음 내키는대로 행동한다는 것. 배고프면 남의 것이든 뭐든 먹고, 짜증나는데 누가 이상하게 쳐다보면 시비걸고, 그래도 안되면 칼로 찌르고... 전에 그런 아기를 키우는 엄마가 쓴 글을 보았는데, 아이가 유아원에서 지금 저 개가 하는 행동처럼 자기 멋대로 행동한대요. 그런데 행동을 교정하려고 왜 안되는지 설명을 해서는 통하지 않는대요. 강형욱훈련사가 말하듯 그냥 안되는 것이라고 말해야지, 그러면 다른 아이가 아프니까 안되하면 다른 애가 아픈 것이 왜 중요하냐고 말하고, 그러면 경찰이 잡아간다고 말하면 안잡히게 하면 된다고 하고... 결론은 그냥 하면 안된다고 말한다는 것이에요. 바로 이 경우처럼... 저 개는 싸이코로 태어난 거에요. 브리더는 싸이코인줄 알면서 강아지 뽑아 분양한 것이고... 일반적인 개는 이빨이 손에 닿았을 때 아픈 소리를 지르면 당황해하고 안그러려고 노력해요. 남이 아픈 것에 대한 이해가 되는 거죠. 그런데 얘는 그렇지 못해요. 두서 없이 글 싸질러 미안해요.
우리집 시바도 블랙탄인데 우리집 시바는 물려고 이빨 드러내거나 문적도 없고 장난으로 물때도있는데 세게물면 아프다는걸 아는지 입만벌리고 거의 갖다만 대는정돈데 그런거보면 생각도 하는구나 이런 느낌도 들고 사람들이 귀여워 하다보니 더 그러는것 같기도하고 솔직히 몽구가 저렇게 하는것도 시바견 특징이고 늑대DNA가 제일 많은게 시바견이도하니 충분히 이해는 되지만 그래도 키우는 입장에서는 힘들고 속상할것같다 그래도 프로그램 보다보면 개보다 사람이 문제인 집도 많았는데 여기는 아닌것같아 다행이고 몽이도 고쳐지면좋겠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