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성은 자연스러운거야.. 남여가 몸섞어가면서 배우면 되는거지.. 성에 정답이 있을까? 자기들이 알아가는거지. 이렇게 너저분한 성교육 할바엔 걍 성을 아름답고 위대한 거라는 인식을 만들어가는게 더 옳아. 성은 체험할수 없고 도구화할수없고 이래라저래라 할수 없다. 성가지고 장난질 하지마라. 걍 성인식을 시켜줘라. 축하해주고 책임감을 심어줘라. 어짜피 지들인생 지들이 알아서 잘 산다. 누가 알려줘서 아는게 아니다. 성은 본능이니까 이 멍청한 벌레성교육자들아 ㅋ
홍성흔 보면서 느끼는게 홍성흔 같은 아버지가 세상에 많다면 비행 청소년이나 가정의 불화로 인하여 생기는 가출 청소년들이 많이 줄어들지 않을까 싶음 무작정 가부장적이고 내말만 들으라는 아버지가 아닌 함께 고민하고 웃으면서 서로의 얘기를 하게끔 유도한다면 아이들에게 정말 좋을거 같음
저 성교육 해주시는 선생님이 정답이다 아직도 학교에서 성교육 하는 거 보면 상당히 보수적이고 어려운 전문 용어 쓰면서 최대한 순화해서 가르친다 잘못된 거라고 생각 더 개방적으로 완전히 오픈해서 가르치면서 학생들을 공감시키고 이해시키면서 조심성없는 성관계나 준비되지 않는 계획 없는 임신이 얼마나 악영향을 끼치고 부작용이 많은지 후폭풍이 오는지 확실하게 가르치고 경각심을 줄건 줘야함 그래야 청소년들도 한번 더 생각하고 신중할거임 음란물을 통해 성교육을 배우지 않아도 되고 설령 음란물을 보더라도(음란물을 보는 건 나쁜 게 아니라고 생각) 음란물은 판타지고 현실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고 절대 모방하거나 악용하면 안되는 걸 구별 할 수 있을거임
ㅋ 좋은 부모님들이시네! 우리시대에는 학교에서조차도 성교육은 아예없다시피 했는데 기껏해야 남녀신체차이나 생리주기정도! 암튼 시대가 많이변하긴했네 근데 인간의 본성이고 본능이기에 부모가 굳이 개입하는것이 좋을꺼란생각도 다 맞지는 않는듯 예전처럼 성교육 못받고 자랐다고 성에대한 잘못된 생각을가지고살고 요즘처럼 부모가개입해 성교육한다고 모두 바른성인식을 가지는건 아니니깐 모든게 다 자연스럽게 흐르는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함 무조건 미성년 시절의 성행위는 잘못되었다하지말고 피임이나 성에대한 인식을 올바르게 가르치는것이 더현실적일듯 미디어발달로 요즘 초등고학년정도면 왠만한건 다아는나이니깐
처음에는 홍성흔 선수께서 사춘기가 찾아온 화철가 이상한 말을 한다고 해서 매를 든다고 했었을 때, "잘못된 성교육 방법을 가지고 있구나" 싶었습니다. 홍성흔 선수, 내 아이가 사춘기 이상한 행동을 한다고 해서 혼을 내시면 안됩니다. 혼을 내시면 오히려 아이에게 역효과가 있고, 음란물에 빠지기 쉽습니다. 하지만 마지막에 치킨집에서 아이를 올바르게 성교육한 모습은 멋있었습니다.
이건 우리나라 잘못된 관습임 성관계는 부끄럽고 더러운게 아니라 남녀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예술행위라고 봐야함 이것을 숨기고 솔직하게 안하면 잘못 배우거나 성인이 되었을 때도 성관계에서 문제 생길 수 있음 오히려 어릴 때 궁금할 시기에 TMI 해주는 것이 좋음 나이 들어서 잘못 눈 뜨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음 성교육은 청소년보다 성인들한테 더 필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