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 남매 & 친정엄마와 함께 오키나와로 떠난 #소유진 그런데 금쪽이 아들이 뿔났다! 삐진 아들 화 풀어주랴, 뿔난 딸 달래주랴 하루 종일 눈코 뜰 새 없는 다둥이 맘 유진! [걸어서 환장 속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20분 KBS2 방송 #오키나와 #걸환장 #오키나와여행
소유진씨 육아 잘하고 계세요. 저희 아들이 저 나이때 애가 화나서 삐져 있는데 저는 왜 그런지 모르니까 애한테 화내고 소리지른적 있었어요. 지금 아들이 22살인데 그때가 제일 걸리더라구요. 애화났어? 울아들이 속상한게 있었구나 하며 달래주면 좋았을걸 하는걸 지금에 와서야 후회하게 되더라구요. 지금은 화나는일 있어도 화 안내고 왜 기분이 안좋은지 부터 묻습니다. 대답 안하면 기분 풀릴때까지 기다려 주고요.. 육아는 정말 힘들어요.
우와 리얼이다. 진짜 저나이애들... 여자애들은 너무 잘 울어서 힘들고 남자애는 급열폭해서 힘듬. 근데 아들넘이 진짜 한 성격하긴하네 ㅋㅋㅋ 우리 아들넘도 할머니 믿고 날뛰길래 기겁하고 일그만두고 직접 육아함. 참 신기한게 엄마보다 자기 편인 할머니가 윗사람인거 알면 애가 본능적으로 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