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뭔 인형도 아니고..미니가 짖는 걸 방송으로 잠깐 보는데도 머리가 아파요..어찌 저런 개를 안락사 안시키고 데꼬사는지..오죽하면 이런 얘기를 하겠음..아 방송만 조금 보는데도 개짖는 소리에 짜증이날 정도..아니지 개가 문제가 아니고..통제못하고..짖고 문제행동을 하는데 만지며 칭찬하며 더 그 성질을 키운 보호자가 문제인 듯.
댓글들 뭘 남편들이 힘들게 살아 ㅋㅋㅋ진짜 황당하네 저긴 전형적인 둘 다 잘못인데. 한쪽은 과잉보호 한쪽은 노력이나 훈련은 1도 안 하면서 개가 왜 날 안 따르나 왜 안 좋아하나 그냥 아무것도 안 하고 애정만 바라는 타입인데 ㅋㅋㅋ 아내가 못 미더워서 안 했다는 행동도 뭐 다른 것도 아니고 하루에 한 번 밥은 남편이 챙겨줘서 친해져보라는 건데 뭐 그리 대단한 거라고 그것도 안 해ㅋㅋ 그냥 둘 다 전형적인 사람들이야 한쪽은 단순히 키우는 개 이상으로 예뻐하고 한쪽은 단순히 개니까 키워주면 넌 날 좋아해야지 하는 타입 ㅋㅋ 사람이 당연히 개보다 지능이 높으니 아내가 못 미더우면 본인이 공부를 해서 훈련을 시키면 될 일인데 그건 귀찮고 오래걸리니까 가족들 없을 때 힘으로만 제압하려다 되려 더 물리기만 하고 ㅋㅋ개판이야ㅋㅋ 저 짧은 시간에 저렇게까지 효과가 나오는 개를 아무것도 안 하고 둘 다 잘못된 방향으로 고집만 피웠으니 ㅋㅋ에휴
상대를 공격적으로 대하는 개한테 먼저 친해져보라고 하는게 웃긴겁니다. 모시고 살라는거랑 뭐가 다릅니까?? 남편에게 입질을 하고 물 때 주보호자인 아내가 어떤때보다 단호하게 제재를 했었어야 하는겁니다. 친해지는건 그 이후 문제에요. 개가 이미 남편을 자기 아래로 보는데 친해지는게 무슨 소용이에요? 개 입장에선 나 잘 좀 모셔라. 까불지말고. 이 상태인데
@@jaglns2182 미니 탓 할만하잖음?ㅋㅋ 더 까놓고 얘기하자면 미니를 저렇게 만든 여자탓이고. 아무리 소형견이라도 댁 같음 본인한테 으르렁 거리고 짖는 개랑 친해질 수 있음? 강형욱이 훈련하는 와중에도 계속 경계하고 짖는 개인데, 그런 개랑 가까이 가서 친해지라고? 더군다나 여자는 미니 통제도 못하는데. 친해질 시도도 안해놓고 미니탓만 하네 라는 말 자체가 웃긴거임. 그리고 여자는 작은개도 아니고 큰 개(삼순이) 데리고 와서 이렇게 됐다는 투로 얘길 했잖음. 작은 개 데리고 왔음 뭐가 달라졌을까? 애초에 지가 미니를 그따구로 키운게 잘 못 인것도 모르고.
@@애옹이-g2l 남자가 자기는 노력했는데 이렇다는 식으로 했는데 끝까지 보니까 노력을 안해놓고 미니탓을 했으니까 그런거져. 자꾸 여자얘기가 나오는데 내가 여자는 잘못없고 남자탓이라고 한게 아니라고여. 영상에 남자가 잘못한게 나와있으니까 그렇게 쓴거고 여자가 잘못한게 나왔으면 여자얘기를 썼겠져.
혹시 아내분이 약간 남편분을 평소 말빨로 기를 죽인다거나, 어린애취급하듯 행동할때가 있나요? 보다보니 예전에 만났었던 여친이랑 나와의 관계처럼 너무 비슷해보여서리 솔직한 생각이나 감정을 표현하면 온갖 말로 입막음하거나 눌러버려서 엄청 스트레스 심해서 헤어졌었걸랑요 소통이 힘들었달까. 오로지 내가 잘했다 니가 잘못된거다 하는 여자였어서.. 그러다보니 여친이나 아내가 키우는 개마저 미워보이고 귀찮게 느껴질수있음. 다만 나는 개는 그냥 아기처럼 니가 뭔 죄냐 우리떄문에 니가 미움받을필욘 없다 라고 생각해서 엄청 잘해줬었지만. 남편분도 성격적인 문제 있어보임
아니 개가 짖으면 남편한테 괜찮아 라고 마니인가 미니인가를 혼내야지 지금 제정신인가 그럴려먼 개랑 걍 살지 결혼을 왜 했지?.이해가 안되네 그냥 삼순이만 불쌍하다 삼순인 무슨 죄야 개를 무슨 사람처럼 이뻐해서 얻는게 뭐지? 좀 모자란건가? 제발 개 위에 사람 낫으니 사람위에 개 있는것처럼 좀 안했으면 좋겠다 강형욱님 말이 맞음 사람관계에서 좋아하고 사랑해주듯 좋아해주고 있는 사람들 좀 모자란거 같아 개를 좀 공부하고 알고 키웠으면
중대형견들 억울할 때 많겠어요 덩치 크다고 다 사나운 것도 위험한 것도 아닌데 입마개 안하냐고 따지듯 그러고.. 오해 받아 움츠러들고 괜한 편견으로 상처 받는 거 보면 안타까울뿐.. 모르는 사람들은 무는 개는 안락사니 뭐니 난리치는데 이번 경우만 봐도 상황을 잘 파악해서 원인을 세심히 살펴보는 게 참 중요해 보여요
딱 봐도 안 괜찮아 보여요 남편님? 물린 트라우마가 얼마나 클텐데 그리고 3자가 봤을 때 미니가 본인을 싫어하는 것 때문에 삼순이 한테 물린게 통쾌 하셨을 것도 있었을 같은데... 그 전 얘기라면 제가 잘못 본거고요 그리고 아내분이 잘 통제를 하시고요 일단 통제하는 교육부터 하시고 남편분 한테 친해져라 라고 하는게...
지금 문제가 미니가 남편보다 서열 위라고 착각하고 있고 이걸 교정해야 하는데 아내가 중재를 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부추기고 있음. 이 상황에서는 남편이 뭔짓을 해도 개성격 못고침. 개 입장에서는 소유욕으로 저러는건데 아내가 바뀌지 않는 이상 저 상황은 남편이 백날 노력해봐야 소용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