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 조사와 공부를 위해 주기적으로 직원들과 미식 투어를 다니는 정지선 셰프! 손님의 입장에서 비로소 보이는 홀의 노고?... 는 관심 없고 주방 대 홀의 의견 대립으로 치열한 공방전 시작?!🥊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KBS2 방송 #정지선 #사당귀 #중식 #맛집
말은 거칠고 투박하지만 직원들 저렇게 투자하는곳 찾기 힘듬 거기다 저정도 실력있는 요리사 찾기도 힘들고 배울께 많아보임 댓글에서는 안좋은건만 보는데 다 장단점이 있는거임 요즘 시대에 어떻게 저러냐 곤조다 .부모가 보면 어찌생각하겠냐 댓글에서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현실은 편하게 남의 노하우 얻어먹을수 있는게 이님 정지선씨 밑에 있는 요리사들도 바보는 아닐꺼고 그만큼 실력이 있기에 내가 배울수가 있어서 다니는거임 단점만 보이니까 그런 댓글을 다는거라ㅡ생각함
자애심이 강한건가 아님 홀로서기 이후의 첫가게라 압박감에 의한 완벽하려는 의지인가...여러가지 생각해보게 되는데 음식점에서 특히나 주방군기는 많이 셉니다 일반사회 생활도 하다보면 나이 상관없이 사이코패스 성향의 상급자들 많은데 그것에 비함 양반인거 같긴한데 많이 내려놓아야 직원들과 경영자들이 같이 소통하면서 발전하는 가게가 될듯 싶네요
단순 알바면 몰라도 직원으로 일하고 배우면서 가게에서 판매하는 메뉴 이름 뜻도 모르는거 솔직히 꽤 충격임 직접 만드는 일이라면 당연히 알아야하는거고.. 홀이라도 손님이 뭐가 들어가는지 메뉴 뜻이 어떻게 되는지 물어본다면 대답은 어떻게 할거임 얼버무리게 되면 손님한테 다이렉트로 보여질거고 전문성이 없나 싶은 가게로 인식되는게 일반적임 홀관리자도 신입직원상대로 메뉴 설명할 때 메뉴 뜻이나 상세한게 아니라도 큰 재료들, 드레싱소스 종류 등의 교육 필수일텐데 ㅠ..
홀 여직원은 경력이 엄청나거나 능력이 엄청 뛰어난건지... 덩치 큰 홀담당 직원은 처음보네요... 주방에서 요리하는 요리사가 본인 매장에서 판매하는 메뉴의 뜻도 모르고 만들어 손님에게 내어주는게 말이 되는건지... 요리와 식자재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야 그 재료를 충분히 다를 줄 알텐데... 어떤 사람은 더러워서 때려칠거 뭐하러 외우냐고 하는데... 사회생활 가능한가요...?
요식업계는 어쩔수없나봄 아직도 세월이 이렇게 많이 흘렀는데 직원들 쥐잡듯 잡는 관행은 여전함 ㅋㅋ 예전마냥 엄청 위험한 주방도 아니고 욕먹는다고 빨리 배우는것도 아니고 하루종일 사람 심란하게만 만드는 저런 관행은 사라져야함... 오히려 으쌰으쌰하고 직원 배려해주면서 손잡고 가는 주방쪽이 훨씬 더 많이 발전함 .. 왜냐 같은사람이 계속 옆에 붙어서 일하니까.. 매일 사람 갈아치우고 발전성있는 사람도 정뚝떨하고 퇴사하게 만드는데.. 인재가 나오는게 이상하지
방송보기 너무불편;; 테스트를 하겠다는둥, 직원한테 돌았냐는둥, 지가 불러놓고 너네들한테 50만원 썼다는둥, 생선요리추가하자해서 메뉴가 많아서 손님은 30~40분은 기다려야된다는 홀대표님 말은 참고조차안하고 무시해버리고, 반말은 기본에 아직도 저런 수직적인 문화가 많을수 있다는걸 다시한번 느꼈네;; 줄식당처럼 수요가 많은곳은 충분히 기다리고 먹을수 있을거같았는데 저 식당은 일단 직원들 안타까워서라도 걸러야겠다는 생각.. 대한민국에 맛있는곳은 넘쳐나고 식당분위기 좋은곳으로 가면그만임
욕하는 애들은 세상을 저 셰프의 마인드로 봐라. 딱 회식자리 끌려간 너희 대입해서 보지 말고. 성격이 독불장군스런 면이 있지만 그만큼 제 일에 확신이 있는 거다. 남들이 안 된다고 한 것들 다 극복하면서 저 자리까지 간 사람이다. 저게 셰프가 욕먹을 상황이 전혀 아님에도 눈치껏 셰프가 직원 생각은 안 알아준다고 욕먹을 일이냐. 셰프 입장에선 얘들이 요리배우고 싶다고 와서 알려주는 건데 돈써 제 귀한 시간 써 지식과 노하우까지 아낌없이 알려주는건데 얘들이 너무 당연한 것조차 모르니까 어이 없지. 중국요리를 하는데 뜻도 몰라? 대충 동네 중국요리할 거면 몰라도 되지. 근데 요리를 정말 배우고 싶다는 애가 나중에 셰프가 되고 싶다는 애가 기본적인 것도 모르면 열불나지. 얘 태도 부터가 지금 셰프가 될 준비가 안 된 거지. 세상을 그저 그렇게 대충사는 본인의 눈에서 만 보니까 저 사람이 악덕처럼 보이는 거다. 그러니까 평범하게 사는거다. 저 사람은 평범한 요리사를 키우고 싶은 마음이 없는 사람이다.
그냥 다 장단점이 있는거지 당연히 답답하고 깝깝해 보이기는 하지 그만큼 배울 게 동네 편한 곳에서 장사하는.가게 보다능 많을 거고 ㅋㅋ 그냥 저런 사람 만나기 싫으면 저런 곳 안 가면 됨 그렇다고 저런 기술들을 아예 못 배우는 것도 아니기에 자기가 갈 길은 자기가 정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