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동탄 다크템플러 이종찬입니다 ㅎㅎ 부족한 실력으로 어찌저찌 준우승까지 하게 되었네요. 진심으로 예선부터 쭉 운이 많이 따라줬다고 생각합니다. 팬의 입장에서 항상 즐겁게 보던 컨텐츠에 출연해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영상을 찍고 다른 출연자들과 어울린 시간들이 너무나 즐거웠습니다. 제가 모르는 누군가에게 응원과 관심도 받아보고... 진짜 행복한 추억을 만든 것 같아 나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재밌게 봐주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ㅎㅎ 승글징글 20만갈때까지 좋아요와 구독쓰!! 아둔 또리다쓰!!
이번 천하제일 당구대회 보면서 느낀 점 몇 가지 1. 300이라고 다 같은 300이 아니다. 2. 당구는 멘탈 스포츠. 3. 뒷공은 어느 정도 예상할 수 있지만 완벽히 조절할 수는 없다. 4. 고로 그날의 운과 변수는 아주 큰 부분을 차지한다. 5. 쿠션 싸움이 제일 재미있다. 6. 포핑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