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완전 좋은 장소 알게되었습니다! 저는 해외 축구를 좋아해서 마닐라에 있을때는 항상 마카티에서 보곤 했거든요 ㅋㅋ 다른곳은 몰라서..ㅠㅠ 한번은 BGC에서 PINKS 인가 핫도그 가게에서 경기 보러갔는데(사실 핫도그를 너무 좋아합니다 ㅋ)... 거긴 농구랑 미식축구 주로 녹화영상만 틀어주드라고요 ㅋㅋ 앞으로 딱 2주 남았습니다~~ㅎ 마닐라에 빨리 콧바람 쇠러 가고 싶네요~😆
참 희안하네요. 필 다녀오면 곧바로 다시 가고 싶어 안달인데, 좀 지나면 가는 게 또 구찮아 지는 느낌은 뭔지... 작년엔 한달 갔다 일주일 뒤 또 한달을 다녀왔더니 돈을 넘 많이 써서 ㅋㅋ 이번은 3주 일정으로 했습니다. 구찮아서 마닐라서 호텔들만 옮겨 다니면서 술이나 먹으려 합니다. 한 십일 있다 갑니다. 얼굴을 몰라 혹시나 지나다 만나도 모르겠네요. 예전에 뉴코스트에서 아는 분인 줄 알고, 인사하니 유투버 분이셔서 참 놀라고 반가웠던 기억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