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지사기 처음 들엇을때부터 지능이 잇으면 감이 오겟죠, 한국에 처음 유행할때 새로운 곳이 생기면 두어번 길면 세번까지만 돈 넣어서 이득보고 난 다음에 아 큰 돈 나갈데가 있어서 죄송.. 하고 익절하고 손 터는 식으로 여러번 돈 벌엇던 기억이 나네요, 자기도 돈 벌겸해서 저에게도 영업한 친구나 친척들은 아무리 얘기해줘도 그만두지 않더라구요 집 날린 사람들 가족중에도...한국은 20년전쯤에 주로 유행햇던거 같네요
안타까운 일이네요. 인간의 어리석음과 눈 앞에 이익만 생각하다 보면 누구나 현혹되기 쉽지요. 우리나라도 오래전부터 다단계 피해를 익히 알고 있지만 교묘한 수법으로 진화 되가고 있잖아요. 필리핀 대다수가 깨달아 알아가려면 더 많은 피해자가 나올텐데~~ 그 문제를 안타까움으로 경고해주시는 마음 진정 필리핀을 사랑하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