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에 대한 해답은 '정답없음'입니다 사람마다 살아온 환경이 다르고 가치관도 다르며 성격도 다릅니다. 곧죽어도 하고싶은걸 해야하는 사람은 그걸 하면 됩니다. 그게 본인에게 행복감을 준다면요... 그럼 반대의 길을 가는 사람은 무조건 불행한가요? 아니죠. 원치않는 일을 한다해도 그로 인해 얻어지는 보상이나 결과에 만족한다면 그 또한 행복입니다.
내가 하고 싶은 것 중 나의 재능이 뒷받침 해줄 영역을 찾을 수 있는, 충분한 메타인지력이 확보된 사람이라면 그것을 좇아가는게 맞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그럴 능력이 없거나, 관련 경험이 부족하거나, 타고난 성향이 수동적인 사람은 다른 사람의 길을 단순 찾아가도 나쁘지는 않다고 봅니다. 통계적으로 인구의 대다수가 후자의 유형이겠지요. 하지만 이렇게 나의 삶을 스스로 직접 정의내리지 못한 사람들은 인생의 중기, 말기에 지나온 삶에 대해 공허함을 느낄 가능성이 높습니다. 내가 통제하고 계획하여 이루어낸 삶이 아니라, 그저 남들의 목소리를 좇아 맹목적인 삶을 살아가게 되면, 인생이라는 경험이 나에게 쥐어주는 초조함, 설렘, 기쁨, 슬픔, 고통, 인내, 성취감 등.. 인간으로서 삶을 구성하는 수많은 감정과 경험의 진실됨이 전자 유형 보다 훨씬 모호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지요. 따라서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잘할 수 있으며, 아웃풋으로 내었을 때 나와 주변과 사회를 행복하게 해줄 그 무언가의 영역을 20-30대 후반, 아니 40대 까지라도 끊임없이 찾아 방황하는 삶을 저는 더 높게 평가합니다. 이러한 깨달음은 중장년층 까지도 아무렇지 않다가, 노년기가 되어서야 '후회'라는 이름으로 불현듯 찾아와 신체와 정신이 노쇠하여 힘이 없는 나의 창문을 끊임없이 두들길 것 입니다.
인류역사상 소수의 기득권을 제외하고, 평범한 사람이 적성찾으려 방황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었음. 오직 생존이 삶의 목표였기 때문. 우리나라도 현재 60대 어르신들 보면 그시절 대부분 너무 못 살아서 생계 유지하느라 바빴음. 그러니 지금 우리들이 방황하는것도 당연한 일임. 다들 너무 스트레스 받지마세요. 영상처럼 직진하실분들은 직진하시고, 생계유지부터하고 꿈은 취미로 남겨두실분들의 선택도 존중합니다. 어차피 한번 사는데 자신이 원하는 방식으로 사시길!!
근데 문제는 하고 싶은걸 찾았다해도 그 분야에서 탑급인 사람처럼 노력을 못할 가능성도 높음. 어떤분야든 성실하고, 머리좋은 애들은 치고 나가는 속도, 노력량이 훨 많아서 다 평균이상이나 탑급으로감. 이런애들은 자기분야 찾으면 최고 근데 나머지는 자기가 좋아하는거 찾다가 나이만 먹고, 찾았다 하더라도 게을러서 그저그런 애들이 대부분. 공무원이 자기랑 잘맞고, 꿈이지만 막상 공부습관, 공부방법이 개판이라 장수하는 애들도 많지 자가진단 딱딱딱
원하는 것에 도전해 본 사람은 후회하지 않습니다. 실패는 그저 타인의 시선일 뿐, 우리가 살면서 듣는 인생 후회의 대부분은 ‘내가 그때 왜 겁먹고 도전하지 못했을까.’ 라는 생각입니다. 사람마다 사는 방식은 다르지만 도전을 안 해본 사람들에겐 이 즐거움의 몫이 없습니다 :)
이렇게 해야 잘 되는 사람이 있고 아닌 사람도 있어요. 정말 타고난 기질 후천적 성격 주위 환경 재능 적성 등등에 따라 성공 방법은 너무 달라요. 미라클 모닝이 엄청난 인기를 끌었는데 연구결과에 의하면 미라클 모닝 루틴을 가진 사람들이 나이들어서 치매에 훨씬 많이 걸렸다는 보고가 있었죠. 모든 걸 천편일률적으로 따라할 필요는 없어요. 자기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게 뭔지 선별해서 자기만의 방법을 찾아가는 게 제일 좋다고 생각해요.
이 영상 제대로 이해 못 하고 꼬인 사람 특: 자기가 정말 하기 싫은 일 꾸역꾸역 하면서 밥벌이만 한다는 그 인생이 행복하시다면 그렇게 사세요 괜히 남의 일에 어쭙잖게 꼰대 짓 하지 마시구요 자기 자신을 돌이켜 봤으면 좋겠네요 안타깝네요 세상에 참 다양하게 꼬여있는 키보드 워리어 천지네요 최고의 영상입니다👍 많은 걸 배웁니다!👍
이게 결국 철학적으로 보면 고대부터 지금까지 메시지는 비슷하긴함. 자기가 좋아하는 일, 하고싶은 일을 하라고 수천년전부터 말하고 있음.. 거의 진리인듯. 이게 대체 왜그러냐면 진짜 좋아하는 일을 찾게되면 따로 열심히 노력해야된다는 그런거없이도, 지가 좋아하고 재밌으니까 저절로 동기부여가 되서 노력하고 개열심히 하게되는 구조임. 오늘 하루종일 해서 지루해도 내일 또 하고싶은, 그런 구조임. 진짜 좋아하는 일을 찾게 되면ㅇㅇ. 자기가 원치않은, 하기싫은 일을 할때보다 당연히 성공확률도 훨씬 올라가고. 이게 자기가 하는 일이 관속에 들어가 죽을때까지 평생하는거라, 하루하루 계속 밀고나갈 추진력, 원동력이 생기려면 좋아하는 일을 결국은 해야된다는 결론에 귀결되긴함.
여러 일 경험하면 내가 좋아하지 않는 업무를 겪게 되고 이로 인해 내가 좋아하는 일이 뭔지, 내 성향에 맞는 업무 형태가 뭔지를 알게됨.. 나는 내가 좋아하지 않고 성향에 맞지 않는 일을 하니 8시간 내내 쌩지옥같이 느껴졌음ㅠㅠ.. 그래서 내 성향에 맞을 것 같은 또는 내가 좋아하는 분야로 도전하고 있는데 그 지옥 안 겪어도 돼서 행복함.. 결국 조건 다 무시하고 자기한테 맞는 일하게 되나봄..
하기싫은데 잘하는 걸 꾸역꾸역해가면서 돈을 많이 버는 인생보다 하고 싶은걸 하면서 즐겁게 돈을 좀 적게 버는 인생이 더 행복할 것 같습니다. 어차피 갈때 싸짊어지고 갈 것도 아니고 돈벌어서 남에게 베풀생각 아니면 인간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꾸역 꾸역 하기 싫은거 해서 돈벌고 스트레스, 본전 생각에 주변에 진상짓 하느니 그냥 하고 싶은거 하면서 행복하게 사는 게 개인적, 사회적으로 이득일 듯요.
하고싶은 일을 찾기까지 정말 오랜 시간이 걸렸고, 그래서 한번씩 내가 너무 늦은건가 싶을때가 있어요. 평소엔 절대 그런 생각을 하지도 않고 그런 얘길 싫어해서 꿋꿋하게 마이웨이 하는데 왜 있잖아요. 수많은 또래들, 사회구성원들은 지금 내 시기에 비슷한 위치에 있는거 같은 느낌. 그래서 나만 다른 세상에 있는거 같고 이게 잘못된거 같은 느낌이 드는거. 어쩌다 한번씩 솟는 이 생각에 자꾸 나답지않게 멈칫거렸는데 이젠 주저하지 않으려고요ㅎ
요즘은 직업을 여러개 가지는 경우도 많으니까 꼭 정답은 없다고 봐요. 좋아하는일이 꼭 직업일 필요도 없구요. 전 음악을 20년 가까히 하면서 후회할때도 많았지만 지금은 근근히 그래도 어떻게 살고 있어서 나쁘지만은 않았구나라고 생각해요. 꿈을 이루지 못해서 좌절할 필요도 없구요. 환경이 뒷받침된다면 도전도 해보시고, 사람마다 상황이 다르니까요.
한가지 놓친게 있는데 이건 아주 중요한 것임. 그것은 희생이다. 희생없이 이룰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다고 본다. 그희생이 우리가 상상하는 이상이라는걸 아무도 본인 조차도 모른다는것이 좀 흠이지만. 희생의 크기 만큼 성공의 크기가 가끔은 비례한다. 항상 그렇다고 못하지만. 성공한 사람만큼 실패한 사람 도 엄청 많다는것도 꼭 잘 알아두길. 인생에 자기가 좋아하고 하고싶어 하며 즐기는 사람은 더더욱 적다는것도 사실.
저는 개인적으로 '나'에 대해 깊이 파고들어보시길 추천드려요. 오랜시간 방황하다 비로소 하고싶은 일이 생긴 지금, 제 과거를 돌아보니 저는 혼자 떠난 여행들에서 한 생각들, 자잘한 취미생활들에서 그 답을 찾았거든요. 오히려 저는 아르바이트도 특정 분야에서만 종사해봐서 업무경험의 다양성은 거의 없다시피 한데 저와의 시간을 보내며 하고싶은 일을 찾았네요ㅎㅎ 아 나는 이 일을 해야겠다 이 길로 가야겠다 마음 먹었던 계기는 정말 별거 아니었어요. 평소처럼 취미생활을 하다 다른 사람이 한 걸 보고 문득 나도 이렇게 해보고 싶다 지금 내가 느끼는 이 느낌 이 감정을 내가 한 걸 본 다른 사람들도 느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던게 계기였어서요ㅋㅋㅋ 업무관련해서 혼자 정보를 찾아보며 현실적인 측면도 정말 많이 봐왔지만 그럼에도 저 생각은 한번도 바뀐적이 없었어요. 정말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 일을 너무 하고싶고, 안하면 내 세상이 무너질거 같은 기분이라 더디고 정형화된 길도 아니지만 지금이라도 조금씩 나아가는 중입니다ㅎㅎ
반은 맞고 반은 틀린말입니다 좋아하는일하다가 성공못해 쪽박차는 사람 널리고 널렸어요 저분들은 성공한 사람입니다 모두가 성공할순없어요 성공못한사람도 성공한 사람만큼 노력했습니다 단지 재능이나 운이 따르지 않은거죠 좋아하는일에 승부를 거는건 쪽박아님 대박으로 가는 지름길이죠 정형돈이 말했죠 강연하다가 내말믿고 실행한사람의 실패가 무서워서 강연을 못한다고... 이영상을 보고 뽐뿌가 와서 하다가 실패하면 누굴탓하시렵니까? 물론 좋아하는일을 해서 모두 성공하길 나는 바랍니다 현실은 동화나 영화가 아닙니다 냉철합니다 티끌의 덤도 없어요 연예계를 보세요 어중간하게 생기면 코믹하게 나가고 정말 잘생기고 이쁘면 주연배우합니다 팬들이 병신이라서 그런게 아니예요 그들의 수가 정확히 그 연예인의 미모나 매력에 반하는수를 가지고 있죠 우리의 삶도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냉혹하지요. 긍정의 함정에 빠지지 마세요. 성공포르노에 속지 마세요. 결국 피해자는 거길 딸려간 자기자신뿐입니다
결국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이루어지지 않지요,.. 해보는거랑 해보지않은것은 큰차이더라구요.. 내 본업을 유지하되, 취미삼아하든, 제2의직업을 찾아 시도해보든 아무것도 없는 백지상태보다 더 낫다는말이 작은경험에서 이 영상이 참 작으나마 동기부여가 됩니다. 자신의 삶에서 해보기전까진 무슨일이 일어날지 모르니까요. ^^
원하는 일을 찾으라는 것까지는 공감하는데. 원하는 일이라는 것이 꼭 직업에만 한정되어야 하는 이유는 없다는 것은 아니라는 것도 말해주고 싶음. 제가 그걸 구분하지 못해서 시간 많이 낭비했습니다. 꿈이라는 것은 고작 직업에 한정되는 가치가 아니라는걸 너무 늦게 깨달은거죠.
제 생각은 요즘에도 사건사고가 많이 일어나고 인간의 생이 한순간 쉽게 끝나버리는게 되게 허무하다고 생각하는데 이런 생각을 하면 할수록 내가 언제 죽을지도 모르고 내일당장 암에걸려 투병을 할수도있는건데 죽기전까진 하고싶은걸 하면서 살아야한다는 결론이 나더라고요 그래서 입에 풀칠하면서 살아도 저는 하고싶은걸 하면서 사는게 행복할것같아요
25살 청년입니다 가정사로인해 군대가기전까지 한 평생을 부정적으로 살았습니다 돈만 보고 살았습니다 취직 후 자취하면서 드는 생각이 '돈 벌려고왔는데 내가 돈 벌기도 전에 죽을 거 같다 이 일을 평생하면서 살 수 있을까? 후회하지 않을까?' 바로 퇴사하고 돈은 적게 벌어도 제가 좋아했던 분야와 관련된 학과로 대학을 다시왔습니다 자신한테 되물어보십쇼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쭉 하다가 30대 됐을 때 후회안할 자신이 있냐? 흥미가 없어도 평생 일을 할 수 있는 동기가 존재하냐 난 내가 하고싶은 걸 하다가 실패하더라도 후회가 없을 거 같다 남들은 몰라도 적어도 나는 그렇다 돈은 수단이지 목적이 될 수 없습니다
하고 싶은 일이 있어도 건강 문제가 있으면 어떡하나요..정말정말 하고 싶은 일이 있는데 몸이 건강하지 못하면 말이에요..그게 바로 저인데..난치병에 걸린 사람은 그냥 하고 싶은읾은 애초에 포기하고 현실과 타협하여 하고 싶지 않은 일을 그냥 해야만 하는걸까요..씁쓸하네요..
자기하고싶은걸 직업으로 가지는건 전 인생 중 25~30세에는 가능. 그외 95년은 고생함. 예를들어 30대초반 결혼해서 애를 둘 낳고 산다면 하기싫지만 돈많이주고 안정적인 일을 할수밖에 없지.ㅎ 만약 10~19세까지 본인이하고싶은대로 살면 대부분은 거지꼴을 못면한다. 예체능 중고는 놀고싶고 쉬고싶고 하기싫은걸 참고 예체능 훈련을 죽어라해야되고 인문계는 공부를. 하지않으면 후회가 남음.선택의문제임.
인생에 답은 없는데 좀 성공한 사람들이 인생에 답이 있다는 듯 얘기 하는게 현 주소임 누구나 하고싶은 일을 찾고 그 일을 하고 싶지만 정말 그 일이 뭔지 혹은 없는 사람이 많음 그런사람을 향해서 하고싶은 일을 찾은 사람들이 하고싶은 일을 하라고 말하는게 현 주소임 답없어요 인생에.... 이 꼰대 새끼들아 보편적 답이 있다면 하기 싫은일을 정말 죽도록 해야 성공하는게 인생 지름길임 난 하고싶은걸 두가지나 했다가 실패한 케이스인데 그 실패로 인해 노력은 모두 물거품이 되고 손가락질 받고있음 재능도 있고 그 재능으로 하는 일을 좋아해야 하고 그 좋아하고 재능있는 일이 돈벌이도 되어야 함 개인적으로 정말 노력해보고 실패해봤기에 남의 노력에 대해서 실패유무를 떠나 절대 비웃지 않는편인데 그냥 평범하게 흘러서 살아가는 사람들 혹은 피눈물 쏟으며 노력 안해본 사람들 그리고 그냥 열심히 했는데 성공한 사람들은 넌 안해서 못한거야 라고 함.... ㅈ같지만 세상이 그래... 그래서 그냥 입 닫고 성공 못하면 말하고 다니지 말아야 함 말하면 그게 내 단점 떠벌리는거거든... 나이들수록 친구에게도 비슷하게 나타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