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 솔로몬? 천명의 후궁을 거느린 솔로몬? 솔로몬의 지은 죄는 솔로몬이 장차 오실 그리스도 예수님을 믿을 알았기 때문에 귀한 사람이 된 것입니다. 에스더? 포로로 끌려가서 개고생하다가 유대인 정체를 숨기고 목숨을 건 민족구하기에 성공한 여자입니다. 바울? 드보라? 다 위기에 대처하는 능력이 탁월하였던 자들입니다. 천재는 위기에 대처하는 능력입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입니다. 솔로몬은 얇팍한 지식이 많았던 자이지 지혜로운 자가 아닙니다. 그가 부귀와 영화에 취해서 말년에 타락하고 하나님을 배반했던 것이 그의 어리석음을 말해줍니다.여호와를 사랑했고 여호와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은 지혜로운 사람은 다윗입니다. 다윗은 왕의 신분임에도 왕비에게 멸시를 받을 정도로 어린아이 처럼 뛰놀며 여호와를 찬양하였으며 자신의 왕궁의 건축을 마치고 행복이 절정에 이르렀을 때에도 교만하거나 향락을 탐하지 않고 제일 먼저 여호와의 궤가 장막에 있음을 걱정하고 성전을 신축할 것부터 결심합니다. 하나님의 명령으로 성전 건축이 불가능해 지자 죽는 순간 까지 모든 정성을 다하여 성전 건축에 쓸 나무와 돌을 다듬고 만반의 준비를 해 나갑니다. 시편의 기록에서도 볼 수 있듯이, 계명을 잘 지킨 왕들은 많아도, 이처럼 여호와를 진정으로 사랑한 왕은 오직 다윗 뿐입니다. 하나님도 다윗을 얼마나 사랑하셨으면 그에게 징벌을 내리실 때 세가지 중에 하나를 골라 매를 맞으라는" 3지 선다형 "문제를 주셨을 까요? 비록 밧세바등 인간적인 실책을 몇 가지 범했을 지라도 역사상 가장 현명한 제왕은 다윗이었습니다
개인의 신앙적 내용이나 업적을 소개하는 것은 대체적으로 잘 정리했으나 성경적 위인의 서열을 이렇게 정리한 것은 성경의 증거를 근거로 보아도 신뢰할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을 아브라함과 다웟의 하나님이라 증거하는 말씀과 예수 그리스토를 예표할만 한 선지자로 모세를 지칭하는 말씀을 보아도 이 서열은 문제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인본적인 신앙이나 신학을 배경으로 해석한 것 같습니다. 읽는 분들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솔로몬은 지식이 탁월 했을 뿐 지혜는 없다. 솔로몬이 탐닉한 우상숭배와 타락은 우매자가 하는 일이다. 지혜로서는 아무도 바울을 이길 수 없다. 그러나 바울도 그리 훌륭하지 못하다. 왜냐하면 그는 셋째 하늘에 가서 여호와 하나닝께 직접 교육을 받았으나 그 내용의 전부를 기록하지 않고 지극히 일부만 기록했을 뿐이다. 그러고서는 천국은 인간의 필설로 표현하기 어려우니 각자 천국에 직접 가서 보라고 말한 무책임 한 사람이다. 성경상 지혜자의 제1위는 살아서 승천한 에녹이어야 한다.
에스더는 역사 속 인물이 아닙니다. 역사소설의 주인공입니다. 소설인 근거는 차고 넘쳐서 열거하기도 벅찰 정도인데 영상에서도 근거를 말씀하고 계시네요. 유대인임을 숨기고 왕비가 됐다고 하셨는데 현실적으로 말이 된다고 생각하세요? 우선 어느 나라에서 왕비를 출신조차 모르는 사람을 뽑을까요? 말이 된다고 보세요? 두 번 째 외국인이라는 건 자기가 얘기 안 힌다고 해서 탸인이 모를 수 있는 사안이 아닙니다. 속옷이 아니라 겉옷과 같기 때문입니다. 자기가 파란 옷을 입고 입 다물고 있으면 다른 사람이 무슨 색 입었는지 모른다고 얘기하는 것과 같습니다. 또 얘기하라면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