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웨이덕분(?)에 추억소환.... 김학래씨 노래 다시 들어봅니다 어느 곡이 더 낫다고 꼽을 수 없는 모두 명곡... 시대를 아우르는 유려한 가사의 깊이있는 노래들은 단순하고 쉽지많은 않지만 누구나 따라부를 수 있어 대중가요로서의 조건도 충분하지요 가수로서의 아까운 침체기 ㅠㅠ 다행히 인생 100세 시대가 되었으니 30년 쉰만큼 더 좋은 노래를 들려주세요 건승을 빕니다
초등학교때 붖더 김학래님이 노래를 접기까지 광팬이었고 싱어송 라이터의 최고가수라 생각했어요 얼마전 스타 인생다큐를 보면서... 지난 어린시절의 오직한사람의 아티스트를 기억했습니다. 김학래님! 너무 아픈세월을 그렇게 30년이나 지나 이제서야 다시 대중으로 돌아왔네요.... 사생활이 팬들한데 무엇이겠습까... 인성과 올바른 진실만 갖고 있다면 그 탁원한 가수의 음악을 사랑하고 지지하고 응원하는게 아니겠습니까.... 전 내가 라는 대학가요제 대상을 받았을적은 너무 어려서 슬픔의심로라는 노래가 나왔을때부터 김학래님의 찐팬이 됐었어요 제가 노래를 좋아해서 그런지 수업도중에 가끔 수업이 지루해지면 앞에 나가 슬픔의심로를 애들앞에서 불렀닥니다. 김학래님은 싱어송라이터라는 탁월한 대중음악가로써 높이 어린 나이에도 그점이 무엇보다 좋았답니다. 독일에서의 긴간세월 어찌 다 말로 다할수 있겠습니까 저도 이제 나이가 먹다보니... 어쩔수 없는 상황 이란게 삶에 존재하더군요.... 아픔은 이제그만! 작곡과 작사에 탁월한 능력을 갖고 계시니 좀슨노래 앞으로도 많이 탄생시키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김학래님 제가 가수는 김학래님 다음으로 나이들어 빠진 가수가 한분 계신뎨요.... 성악가 였다가 트로트가수가 된 김호중이라는 가수입니다.... 그 가수를 마음한번 써주시고.... 김학래님의 능력을 발휘하여 호중님께 맞는 곡을 주시면 최고의 노래가 탄생될듯도 합니다.... 그건 제 생각입니다. 탁월한 성량을 갖은 가수 입니다. 불후한 유년시절과 청소년시절을 보냈음에조 불구하고 오직 노래하는 사람으로 불러지기 위해 성악가가 대중음악에 도전한 청년입니다. 한번 괸심기울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자. 김학래님의 정서와 케미가 잘 맞을 친구입니다. 김학래님! 이제 다시 돌아오셨으니 더이상 움추리지 마시고 대주앞에 당당히 서시길 항상 기도하고 갈채를 보냅니다. 진실은 통하잖아요~
DJ가 있는 커피숍이 있었어요. 그때 그dj가 극찬을 하면서 틀어줬던 노래가 바로 '하늘이여'~커피숍 손님들이 소곤소곤 따라부르다가 '하늘이여' 부분에서 같이 외쳤던 기억이 나요. 아마 스무살때였던거 같은데.. 정말 잠시 행복했네요. 아련한 추억.. 감사합니다 김학래님. 화이팅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