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거래 타워 만드시는 모든 마크 뉴비들을 위한 팁: 0. 거래하지 않은 주민은 할인작을 시도하면 거래품목이 바뀌니 주의하세요. 1. 주민 할인작이 진행중일때는 새로운 주민을 데려오지 마세요. 치료된 주민이 직업은 유지할지 몰라도 직업 블록 바인딩까지 유지하는 것은 아니라 영상처럼 서로 엉뚱한 직업블록을 바라보는 사태가 발생합니다. 2. 주민이 침대에 바인딩되지 않게 하세요. 침대에 바인딩된 주민은 밤에 자려고 들어서 직업 블록 바인딩을 시도하지 않습니다. 3. 주민이 태어나는 즉시 침대를 보지도, 다가가지도 못하게 만들면 시스템이 이 마을에 침대가 비어 있다고 인식해서 침대 단 4개 만으로 무한하게 주민을 불릴 수 있습니다. 주민 브리더를 참고하세요.
@@user-fu8kg9xt2t 주민 머리 위에 초록색 파티클이 뜨는 것을 말하는데, 이 상태 이후에는 자신이 바인딩된 직업 블록 또는 침대를 향해 경로탐색을 시작합니다. 작업시간엔 직업블록으로, 밤에는 침대로 향하죠. 일정 거리 안의 침대나 직업블록을 자동으로 바인딩을 시도하지만, 도달 가능한 경로가 없는 위치에 있으면 바인딩 시도가 실패합니다. 이 실패가 거래 타워의 원리입니다. 주민을 타워에 가두는 이유는, 첫째로 각각의 주민이 도달 가능한 직업 블록을 제한하고, 둘째로 그 주민이 침대에 눕지 못하게 하는겁니다. 그래서 한칸짜리 공간에 두는거죠.
@@user-vj4bp3iq9c 그건 우선순위를 어디에 두시냐에 따라 다릅니다. 사서 주민은 인챈트북과 함께 책이나 종이를 거래해주는 일이 많으니 그것으로 거래를 고정한 후 할인작을 하는게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직업이 없는 주민들에게 할인작을 미리 해 둔 뒤 나중에 직업을 주는 방법도 충분히 유효한 방법입니다. 선자의 경우 할인작을 할 때마다 바인딩이 꼬이는 불편이 생기지만 비교적 이른 시점에 거래타워 건설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고, 후자의 경우 황금사과 수급이 안정될 때 까지 시도하지 못하니 거래 타워 건설이 미뤄진다는 문제가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