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유씨 꼭 다 나아서 건강히 뵐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저는 온유씨의 방송에서의 모습과 음악 속 목소리밖에 모르지만, 그것만으로도 당신은 충분히 제게 위로와 행복을 주는 고마운 존재였어요. 제가 2008년엔 4살이었는데 이제 내년이면 성인이 됩니다. 성인이 될 날을 기다렸어요 자유롭게 콘서트에서 만나뵙고 Dice도 또 듣고 싶고 네 명이 모인 Hard도 듣고 싶고 해서요. 웃을 때가 제일 멋져요 온유씨는! 편히 회복하시고 신나게 돌아오셔서 그 자리에 기다리고 있을 저희 샤월에게 보고싶었다고 손 흔들어 주세요! 그리고 제 십대를 채워 주시고 그 자리에서 빛나 주셔서 항상 참 감사했어요! 앞으로도 오래오래 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