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다섯 끼를 차려야 하는 것도 모자라 집안일과 버섯 농사, 고객관리까지... 남편이 신경 쓰지 않는 각종 잡일을 도맡아 하는 엄마지만, 남편은 그런 엄마에게 수고했다는 말 한마디 건넬 줄 모른다. 참다못한 엄마, 새해를 앞두고 시댁 친척들이 모이는 중요한 제삿날 가출을 결심한다.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엄마를 찾지마 - 하루 다섯 끼, 오식이 남편이여 잘 있어라 📌방송일자: 2018년 1월 1일
아버지, 많이 뒤돌아보시며 사셔야 할 것 같아요. 그려려니 이해하는 엄마, 얼마나 힘드셨겠어요. 시중들다 엄마 먼저 돌아가심 천하에 둘없는 천떠꾸러기 되십니다. 누가 아버지 비유 맞추면서 살겠수!! 엄마 손 부은 것 보니 정말 마음 짠합니다. 밥 해주지 말고 이젠 좀 얻어먹어 보셔요. 에공~~** 넘 야속하네요.
속상한 안타까운 엄마의 세대.. 우리엄마도 그러다 돌아가셨어요 다그런것은 아니지만 가부장적인 남편, 요즘도 저렇게 지내시는 간큰남편이 있으시구나! 짧은가출에 많은것을 느끼고 좀 달라질수 있는 계기가 되면 좋겠네요 저도 찬밥 싫어하지만, 가끔 찬밥먹는다고 죽지 않아요 ㅠㅠ
@@gag0301 당신같은 비인격자가 존재 하기에 돈만 아는 여자들이 판치는 세상이 되었지요. 집에서 12시까지 자다일어나서 시장에 주전부리하다 똥배 나왓다고 신랑 용돈은 않즈면서 그돈으로 헬스에 친구들과 비싼음료 마시면서 남편에게 기름값 도 아까우니 걸어다니라고 했다지요? 이것이 우리나라 여성 의 현실입니다. 손을가슴에 대면 미안하지도 않지요? 남자니까 당신에게 벌어다가 바쳐야 겠지요? 그래서 당신을 또다른 이은해 이라고 부릅니다.
썸네일만 봐도 숨이 턱 막힌다.. 하루 5끼를 집에서 매일 같이 드시면 어머니는 언제 본인이 좋아하는거 하고 산답니까.. 하.. 나는 조카들 한끼 차려 주는것도 뭘 해줘야 할지 겁나 고민 되는데.. 어렵겠지만 제발 변화 하시길.. 어머니는 밥 차리는 기계가 아닙니다.. 어머니 행복해지세요! :D
하루중에 한끼정도는 본인 스스로 해먹어봐야 아내가 얼마나 힘들게 살아왔는지 생각을 바꾸게 되여 아내를 소중하게 대할 것 같네요 너무 잘해주면 자기가 잘나서 잘해준 줄알아서 한번쯤 아내의 반란은 삶의 질을 높이는 계가 됩니다 부부는 일방통행이 아닌 함께 살아가는 길 ....
님 어머니나 챙기세요...저는 며느리인데 제 자신이 저렇게도 살고 있고 하지만 속으론 칼갈며 살아가는데 제 시어머니는 당연하게 생각되고 굳이 바꾸려 하게 안되던데...시아버지 생전에 술만 드시고 가폭하시고 시어머님이 장사해서 가족 먹여살리며 삼시세끼 다 채리드리거 사시더니 돌아가시고 장가안간 아들 밥,빨래 여직 하시며 사시는데 아들도 당연히 받아들이고 반찬투정에 잔소리에 옆에서 봐도 짜증나지만 원래 저렇게 사셨는데 밥하고 하는게 좋아서 하시나보다 하고 눈감고 살게되네요 아들도 당연하게 부려먹는데 피 한방을 안섞인 남편이 생각해주겠어요 당연하다 생각하는거져
바로 밥상 던져버린다. 내 아들이 며느리에게 이른 행동하면 내가 밥상 던져 버린다. 여자는 모든걸 맞춰 주기위해 시집 온게 아니고 함께 행복하게 살기위해서 시집 왔다. 여자는 본인 스스로 자기 자신의 존재의 가치를 찾아야 한다. 우리는 복종의 도구가 아닌 동등한 성별이 다른 사람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