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마흔 살, 근데 통장 잔고는 10만 원…? 주3회 겨우 일해 번 돈조차 바로바로 써버린다는 사연자 '옳거니 잘 왔다!' 팩폭 전문가 장훈 선녀... 제대로 터졌다! 상담신청👉 kbsbosal@naver.com 월요일 밤 8시 30분 KBS Joy 방송 #무엇이든물어보살 #서장훈 #이수근 #고민상담
출연자입니다. 그때 당시 두 형님들의 따끔한 충고와 진심 어린 조언들로 인해 현재 제가 많이 바뀌어가고 있는 중입니다 댓글에서도 보이는 몇몇분의 따끔한 글도 제게는 많은 자극이 되어 더욱 분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서장훈 형님 이수근 형님이 해주시던 말씀을 듣고 많은 생각이 들었고 미처 깨닫지 못하고 살았던 것들도 지적을 해주셔서 너무 큰 도음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해당 영상을 거의 매일마다 보면서 하루 하루마다 헤이해질 수 있을 마음을 다 잡고 지금까지도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에 교통사고가 발생해 치료기가 꽤 많이 나갔지만 정말 모아두었던 돈이 없었다면 그 치료 마저도 못 받았을지 모릅니다 다시 한번 제게 많은 깨달음을 알게 해주신 두 형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두 형님들의 영원한 팬으로 남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두 형님들께서 노래를 시키실지 모르고 있었는데 당시 촬영 전 근처 카페에서 차가운 딸기 스무디를 먹었더니 목이 가라 앉아버려서 거기다 촬영에 대한 긴장감까지 더해져서 평소 실력의 반 정도뿐이 뽐내지 못했던 게 좀 아쉽네요 서장훈 형님 , 이수근 형님 정말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이 사연자는 일하는게 귀찮다기 보단 세상에 대한 두려움이 많아서 조금만 돈이 생기면 숨고싶은 마음에 은둔생활을 하다가 어쩔수없이 먹긴 해야되니까 일하는 그런 부류의 사람인것 같네요 이프로에 나온것도 세상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내고 열심히 살기를 다짐하려고 나온것 같은 느낌을 받았네요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지금 부터 충분히 바뀔 수 있음. 배는 나왔지만 신체에 문제는 없어보이고 빚도 없어보임. 부양해야 할 가족이나 아픈 사람도 없고. 어딘가에 중독되어 있지도 않고. 사람자체가 악의나 허세도 없어 보이고. 지금 사연자 보다 훨씬 멀쩡한 척 하면서 남한테 피해주는 사람 보단 백만배 나은 사람임.
혼자 살면서 돈욕심없는 성격이면 이렇게 살수도 있어요. 저도 30대 후반까지 해외에서 공부하다가 한국들어와서도 봉사업무 중심으로 살다보니 나이 40다 되서야 제 수중에 돈이 별로 없는 현실을 깨달았어요. 늦었지만 한 10년 가까이 열심히 돈벌이하면서 살게되었는데 동기부여가 중요하더라구요. 저는 제가 열심히 살기위해서 일부러 반려동물을 들여서 키우고있어요. 반려동물 병원비를 생각하면서 목돈을 모아놓고 이 녀석들을 15년간 돌보기위해서라도 제 건강을 챙기게되더라구요.
제가 겪었으니깐요..좌절해서 우울증 극심하게걸려 죽음까지도 생각했었어요 근데 어찌어찌해서 극복하고 내 현실을 받아들이고 나의경험속에 어떤게 잘못됬었나하고 제3자가 되서 정직하게 뒤돌아보면서 관찰하게 됬어요 많은헛점과 잘못을 깨닫게되었구요 그 경험들이 결코 아무도움 안되는게 아니었어요 그걸 발판으로 다시살아갈수 있드라구요 아무것도 안한사람과 실패한사람은 전혀 다른 인간상이에요..이 경험을 토대로 값진 인생의교훈을 1가지 알게됬는데 나를 돌아볼때 무엇보다도 *정직* 해야되요 남에게 정직이아닌 본인자신한테 정직해야 다시 살아갈수 있드라구요
스트레스 받으며 사는것보다 편하게 사는거 이것도 나름 행복이고 인간 군상들 속에서 위너일수도 있고 가난의 댓가가 따르겠지만 풍족한 시대라 마음먹기에 따라 충분히 극복할수 있고 몸 관리 지성수양 이거는 열심히 하시길 그렇게 준비하고 있다보면 언젠가는 좋은 기회도 오고 귀인도 달라붙고 그럴때가 올것입니다
돋모아서 병원에 가따줄꺼면 머하러 모으냐 ㅋㅋ 그리고 울나라 노인 의료비 많이 안나와 의료급여나 보호1종 등록되면 의료비 100 나와도 1만원도 안내 울나라를 어디 개 후진국으로 보나 의료혜택 정말 싸고 저렴한 나라다 돈모아서 쓸 생각을 해야지 병원 줄 생각하고 자빠졌네
인상이 굉장히 선하시네요 남에게 피해는 안주실 분 같아요 인생의 목표가 없어서 동기부여가 안되는 걸수도 있어요 작은 목표를 정해서 조금씩 성취해보세요 그리고 일당제가 아니라 월급으로 받을 수 있는 곳에서 일하시면 더 잘 모을 수 있지 않을까..나중을 위해서라도 꼭 저축하시고 응원합니다!
행복한 삶은 쉽지만 어려운 것 같아요. 저분처럼 욕심없이 하루하루 즐기며 살아가는 것도 중요한 것 같아요. 그런데 늘 비교하며 자기 수준에 맞지 않는 것들을 목표하며 살다보면 결국 행복하지 못한 삶이 되어버려 헛된 삶을 살죠. 어차피 100살이면 벤츠를 타던 중고차를 타턴 눈이 잘 보이지 않음. 그냥 기본적인 생활비 의료비 이런것들만 채워지면 삶의 만족도가 보통 거기서 거기임.
맞아요 장훈 형님이 얘는 어렸을 때부터 돈이 생기면 그거 다 쓰고 이랬던 게 지금까지 고쳐지지 않은 것이라고 말씀을 해주셨었는데 정말 그 말이 맞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돈이 조금만 모여도 나가서 맛있는 거 사먹고 오락실 가고 해서 돈을 다 쓰고 다음에 또 돈이 생기면 또 그렇게 자라왔는데요 그게 지금까지 고쳐지지 않은 게 맞습니다 그래서 형님들께서 저 말씀을 해주셨을 때 뒷통수를 진짜 한 대 얻어 맞은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혼낼꺼 없고 남의일에 참견할꺼없다. 내가 아는 사람 한다리 건너 아는사람들중 저런사람 몇명 보이는데 전부다 굶어죽지않을 정도의 뒷배가 있기때문이다. 부모든 마누라 친정이든 형제들이든 의식주는 해결해줄 사람이 있기 때문에, 저러고 사는거다. 아프리카 사막에 던져놓지 않는이상 절대 못고치니깐 놔둬라. 그리고 솔까 모르는 사람들한테 해 끼치는것도 아니잖아?
난 영득씨가 이렇게 용기내서 방송에 나온것에 대해 큰 박수를 보냅니다.제 주위에는 아직도 정신못차리고 자기합리화 해가며 심지어 결혼해서 애도 있는데 정신못차리는 사람있는데 그래도 영득씨는 용기내서 혼도 나고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열심히 살겠다는 자세 높게 평가합니다.항상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유영득 화이팅~~!!
관점의 차이인것 같은데....월세나 공과금 밀리는것 빼고는 뭐~~나쁜짓 하는것도 아니고....부인이나 아기가 있는것도 아니고 일하고 쓰고 일하고 쓰고 하는거니~~크게 뭐라고 할건 없는것 같아요 물론 일반적인 분들과 비교하면 한없이 모자라고 한심해보일수도 있지만..그건 어디까지나 남과 비교할필요는 없는것 같구요... 깊게 나가면 정신적인 문제와 서장훈이 말했던것 처럼...나이는 40이지만 정신연령은 10대20대에 머물러 있는 그런 유형같아요... 남에게 피해안주고 사는데 남에게 피해주는 그런 쓰레기들보다는 훨신 낫다고 생각하구요..어디까지나 비교하면 정말 끝이없습니다... 월급받아서 저축하고 집사고 결혼하고 그런걸 그냥 정상이다라고 판단하는것도 그냥 사회가 만들어놓은 관념일 뿐인것 같아요... 수녀님~~스님~~산에서 사시는분~등등 다른 삶도 충분히 존재하니깐요
인생은 마라톤같은거지. 어느순간 밀리면 동력을 잃어버림. 앞에달리는사람들만 계속 쭉감.... 반대로 뒤로달리는 사람들도 많다. 통장에 잔고없는거 쪽팔린일이지만 반대로 빚에 허덕이는 사람들도 요즘많음.... 이런사람들 입장에서보면 그나마 다행이라고 해야지 돈벌기회는있으니깐
어렸을때 돈없는건 당연하지만 나이들어서 돈없으면 무시당하고 서럽습니다 돈나갈일도많구요 단돈 십만원이라도 적금드시는거 추천드려요 점차 금액은 늘려가시면됩니다 일하기 좋은사람 아무도없어요 다들 열심히 사는거에요 이런스타일은 프리랜서보다 강제성있는 출퇴근하는 직장을 더 추천드리고 열심히 벌고 적당히 쓰는 행복을 누리세요 경제적인 여유가 있어야 마음의 여유가 생깁니다 아직 젊고 살날이 많아요
이미 서장훈님이 말해주셨지만 모인게 아예 없으니까 어차피 도루묵이다 하는 마음때문인거같아요 9천만원 모은사람이 천만원 더 모아서 1억만드는거랑, 10만원 있는 사람이 90만원 모아서 100만원 만드는거랑 금액이 더 적은 후자가 더 쉬울거같지만 사실 전자가 더 성공하기 쉬워요 전자는 이미 9천이라는 성취감을 경험해봐서 더 잘 인내힐수있으니까요 후자는 그냥 그 십만원 푼돈처럼 느껴지고 날리기 쉬워요 글쓴분도 후자같아요 모이는 돈의 실체나 결과물을 본적이 없기때문에.. 단기 목표를 세워서 이뤄보세요 갑자기 1억 내집마련 이런 실현가능성도 없는거 말고요. 한달에 100만원모으기 그것도 힘드시면 세달에 200 모으기 일단 이런 한달짜리 세달짜리 성공가능성 높은 초단기 목표를 세우시고 믿을만한 주변사람들에게 공표도 하세요 목표지키는지 감시해달라고요 그게 성공하면 그 다음엔 반년에 500 일년에 1000 이렇게 늘려가세요 1000을 찍으시면 그때부턴 재미를 느끼고 달라지실거에요 일년 금방이에요 일년만 모아보세요 선한 분이고 남의 조언도 잘 들으시는거같아 성취감을 느껴보시면 달라지실거같아요
네 저도 악플로 가득할 줄 알고 처음에 댓글을 보는 걸 많이 망설였는데 그래도 용기내서 내 행동을 바꾸기 위해 자극이라도 받아보자 하고선 봤는데 다행히(?) 악플도 조금 보이긴 했지만 그보다 좋은 글들이 많아서 정말 좋았고 몇몇의 좋지 않은 글은 보면서 정신적으로 큰 자극이 되었습니다 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이팅 ~!!
와. .옛날 전남친 하고 너무 달았어요. .그 친구도 하루살이 인생.. 노래방, 노래연습에 집착했고.. 돈은 못버는데 입이 좀 까다로워서 배달음식을 그렇게 시켜먹었었는데.. 10년전일인데 족발, 한우, 참치 이런거 좋아하고 먹는데 안아끼고ㅜㅜ 정말 신기하게 관상이 너무 똑같고. .. 착해보이는?것 까지 같네요.그 친구는 여전히 저 분처럼 살고있더라구요...그때 결혼 안하길 잘했어요.ㅜㅜ제 인생 조상님이 구해주셨죠..후
본인의 잘못을 아는 사람은 잘못을 고칠수 있습니다 저는 나이 60이 넘은 사람인데 젏어서 노력 해서 벌어 노세요 돈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지만 돈은 필수 입니다 가난은 되물림이라는 말은 다 거짓말 입니다 내가 노력하면 부자도 될수 있습니나 대통령하고 부자는 하늘에서 내려 준다는데 본인 노력 하면 큰부자는 아니 래도 돈에 걱정없이 살겁니다
나랑 비슷하네 다른점은 직장생활을 오래하고 있다는것뿐 퇴근후 집에 들어가면 아마것도 안하고 먹고 자고…. 그런 집돌이 생활하다 런닝을 취미로 하면서 식단도 짜면서 음식도 하고 에너지가 생기면서 국내외 여행도 다니고 여행을 하니 바이크를 구매해 주말 라이딩도 즐기고 삶의 활력이 계속 생깁니다 런닝하세요 런닝 아니라도 괜찮아요 꾸준히 운동하세요 삶이 바뀝니다.
실패에 익숙해진다는게 진짜 무서움 3,4일 일하고 다시 놀고 이런 자신의 모습에 실망하고.. 또 놀고 나는 원래 이런 인간이니까 하고 자기 자신에게 기대를 안함. 자존감도 떨어지니까 악순환의 반복임.. 나도 비슷한 경험으로 10년 가까이 낭비했는데 일어나서 걷고 뛰고 자그마한 성공으로 조금씩 끌어 올라가야됌.. 영득씨 화이팅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