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0. 24 (토) [하루 한 장]
“그 은혜의 경륜을” (엡3장)
부산 성민교회 새벽기도회
설교자 : 홍융희 목사 (분홍목사)
에베소서 3장은 앞의 두 장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로 시작합니다
하나님의 예정 속에 십자가로
구원받고 교회로 세워진 은혜를
찬양하던 사도 바울은 갑자기
자신이 지금 로마 감옥에 갇혀
이 편지를 쓰고 있는 것을
에베소 교회에 상기시킵니다
하지만 그는 자신이 겪고 있는
고난에 숨겨진 더 깊은 의미를
하나님의 경륜에서 찾습니다
이방인들과 유대인들을 하나로
부르기 위해서 십자가의 피로
벽을 허물고 그리스도 안에서
한 생명을 만드신 은총이
바로 하나님의 경륜입니다
여기에 응답하는 우리의 경륜은
함께 상속자가 된 것을 기억하고
함께 지체가 되어 기뻐하며
함께 약속에 참여하는 자가
될 것을 기대하며 이뤄가는
우리의 과거, 현재, 미래의
거룩한 직무와 사명입니다
그 은혜의 경륜을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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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성민교회 : 부산시 사하구 승학로 201(괴정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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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융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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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목사 홍융희 올림.
4 окт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