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0. 5 (토) [하루 한 장]
“여호와의 날이” (욜2장)
부산 성민교회 새벽기도회
설교자 : 홍융희 목사 (분홍목사)
요엘 2장은 어느 날 갑자기
메뚜기 떼처럼, 흑암처럼 다가올
여호와의 날에 대해 경고합니다
출애굽 당시의 열 가지 재앙에서
메뚜기와 흑암 재앙 다음에는
가장 처절한 장자의 죽음이라는
끔찍한 재앙이 벌어져서 바로도
그 완악한 마음을 내려놓고
포기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여호와의 날에도 그런 일들이
이 땅에 가득 일어날 것입니다
지금부터 그 날을 준비하면서
회개하며 주님께로 돌아오는
진실한 선택이 필요합니다
그러면 이제라도 하나님께서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고
혹시 우리의 삶을 회복시키실지
과연 누가 알겠습니까?
우리가 의지하고 기댈 것은
오직 하나님의 자비로우심과
크신 인애뿐입니다
오늘 하루를 살아가면서
마치 마지막 날을 살 듯이
마치 여호와의 날을 맞이하듯이
겸손한 믿음으로 살아갑시다
주님만 바라보며 전진합시다
여호와의 날에 우리를 맞이하실
주님의 환한 얼굴을 기대하면서.
14 окт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