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쳤다... 쇼츠로 뜨는 거 간간히 보다가 여기서 감기고 말았음... 버추얼 아이돌이어도 그래픽 뒤에 사람 있다는 거 다들 꼭 알아 주셨으면 ㅠㅠ 막냉이 말 예쁘게 하는 걸 떠나서 어쩜 이렇게 생각도 속도 깊은지 ㅠㅠ 어린 나이에 남들과는 조금 색다른 길을 걷는다는 게 스스로도 쉬운 결정이 아니었을 텐데 그런 본인보다 멤버 형들 직원 스탭분들 회사분들 팬분들 생각부터 하고 있다는 게 너무 대단하고... 이렇게 멋진 사람들이 모여서 만들어내는 팀은 잘 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 다같이 노력해서 만든 거니까 다 너희 거 맞아 플레이브 더 더 성공하자 건강해 행복해...
처음에는 기술력 때문에 흥미진진하게 지켜보다가 팬들이 만든 짤때문에 스며들다가 노래 들어보니까 꽤 좋고 방송도 보다 보니 "버츄얼 뒤에 사람있어요"가 뭔 말인지 알 것 같음 버츄얼은 회사에서 만들어주지만, 노래, 안무, 구성 다 멤버들이 직접 만드는게 생각보다 되게 와닿음 역시 자작돌이 최고임
음중 영상보고 댓글이 너무 양분화(이게모임? / 사랑해~~)돼있길래 신기하면서도 팬들이 되게 안쓰럽다고만 생각했는데 알고리즘 떠서 궁금한 김에 봤는데 데뷔도 하기 전에 당연하다는듯이 욕 먹을 걸 먼저 생각 하는게 너무너무 안쓰럽고 와중에 본인 좋아해주는 사람들 상처받는 거 걱정 해주는게 음중 댓글창이랑 겹쳐보여서 울고있음,,, 진자어이없네,,,
1:25 지코 가사 너무 잘 이용했다... 거북선에 나오는 가사인데 ”무차별적인 삿대질 덕에 난 쉽게 주목을 받았고, 무심코 너희가 던진 돌에 날 두른 편견이 깨져나갔어.“ 이 가사를 어떻게 썼나 지코를 좋아할 때 항상 랩 들으면서 생각했거든요... 이게 플레이브라는 그룹의 상황과 딱 들어맞는단 걸 생각해내고 삽시간에 가사를 활용해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는 게 확고한 본인 가치관, 그리고 여태 해왔던 버츄얼 아이돌이라는 것에 대한 생각이 잘 드러나는 거 같아서 더 응원하게 됩니다...
너흰 결국 최초라는 날개를 달고 멋지게 날아오를거야. 누군가는 편견을 가질 수도 있지만 흔하디 흔한 아이돌들을 좋아하며 많은 상처를 받은 나로써는 오히려 너희가 또 다른 길이 되었고 또 다른 행복이 되었어. 진짜 노래도 좋고 너희의 매력도 충분하니까 생소함은 찰나같이 지나고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게 될거야.ㅜㅜ 잉구 플레이브 사랑한다아악!!!
지구 한 켠에서 자그마하게 만화 그리고 있는 웹툰 작가 입니다. 플리인 주변 작가님덕분에 입덕 부정기를 겪고 있다가 여기까지 왔는데요. 공감되는 말이 많아서 댓글 달아요. 왜 내가 그린 이런 부족한 만화를 좋아해주시지 라는 생각을 항상 하고 있었거든요. 근데 1:57 여기 이 말처럼 내 이야기를 좋아해주시는 분들을 바보로 만들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초심 잃지 말고 항상 멋진 음악 해주세요. 저도 이 길 열심히 갈게요. 첫 콘 때 뵙고 싶네요. 플레이브 화이팅.
우연히 떠서 보는 중인데 어린 친구가 일찍 사회에 나와서 불안하고 힘든 일도 많은텐데 말을 너무 예쁘게 하네요.. 아무 상관도 없는 내가 다 감동받고 마음이 찡.. 🥲 뒤에서 고생하시는 스텝분들이랑 앞에서 그 누구보다도 열심히 노력하고 즐기는 멤버들 모두 화이팅이에요..
요즘 많은 아이돌 그룹이 나오고 사라지기를 반복하는데, 이도저도 아닐바에야 아예 버츄얼로 노선을 트는게 대중들이 더 관심을 주니까 객관적으로 봤을 때 아이돌 세계에서 살아남을 확률이 더 높음. 그 첫길을 여는게 플레이브고, 플레이브가 더 잘 되면 앞으로 다른 형식의 아이돌들이 더 많이 나올지도 모름. 그때 가서는 버츄얼 아이돌이 대중들에게 익숙하게 느껴질지도...
오랜만에 옛날영상 보고있는데....데뷔팬은 아니지만 이땐 지금보다 부정적인 시선도 훨씬 많았잖아요 그런데도 꿋꿋하게 플레이브만의 길로 개척하고 계속 노력해서 지금은 멜론 1위하고 공중파 1위도 하면서 성과를 이뤄나가고 있는게 너무 벅차고 기특하고 막막 그른다😢 흔치않았고 어떻게 보면 무모한 도전이었을텐데 플레이브만의 힘으로 이렇게 성장한거 너무 눈물나고 진짜 고생했다..ㅠㅜ 펌업볼 댓글이나 유튜브에서나 인정해주고 여기저기서 얘기 들려올 때 얼마나 기쁘고 뭉클한지 모른다ㅏ..ㅠ😭 모르겠어요 새벽이라 너무 두서없는거 같지만 그냥 우리애들 너무 사랑한다♡ 플레이브 대박났고 더 대박나자 평플 LASSGO❗❗
솔직히 플레이브 처음 알고 났을때 실력 좋고 기술 신기하다 이 정도 생각만 들었고 지금까지 가볍게 노래만 듣고 좋아했던 수많은 가수들 중 하나에 불과했었음... 그러다가 우연히 이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진짜 가슴이 먹먹해지는 걸 처음 느껴봄 살면서 연예인이라든가 가수를 열정적으로 응원하고 덕질해본 적이 없었는데 이후로 진짜 입덕이라게 뭔지 깨달음 입덕하고 나서 내 인생 첫 앨범을 사게 되었고 스밍을 왜 해야하는지도 깨닫고 포카도 모으고 라방 챙겨보고 투표도 하고 다 난생 처음 해본 것들 투성이었는데 그걸 내가 스스로 찾아서 한게 진짜 신기했음 버추얼이라는 컨셉으로 빠진 것도 아닌 그저 한 인간으로서의 진정성 때문에 입덕한게 참 오묘함.. 플레이브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다른 플리분들도 주변에서 던지는 돌때문에 지치기도 하고 힘들었을텐데 이젠 아무렇지도 않음 누가뭐라해도 내겐 소중하고 귀한 사람들이고 앞으로의 행보를 쭉 응원해주고 싶음 플레이브 덕분에 앞으로 내 인생에서 무너질 일이 많이 생겨도 다시 일어설 수 있을거 같음 아무튼 평플하자😊
그냥 막내 이미지였는데 너무나도 멋있는 사람이네요 아이돌인 걸 떠나서 인생을 살다가 이런 사람과 인연을 맺는다는 건 암흑같은 사회속에서 등대를 발견한 것 같과 같이 덧없는 행운이라 생각합니다 그런 등대같은 사람으로 성장해줘서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앞으로 발길 닿는 곳까지 묵묵히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노래 부르고 춤 추는 영상 몇 개만 봐도 실력은 두 말 할 거 없고 최근에 저도 플레이브 쇼츠보고 너무 웃겨서 계속 찾아보게 됐는데 이 영상까지 섭렵하게 됐네요.. 사람 일 정말 모른다고 처음에 버츄얼 아이돌 나왔을 땐 눈길 한 번 안 주고 무대영상에 달린 팬분들 댓글이 컨셉인 지 장난인 지 의심했었는데 그랬던 제 자신이 부끄러워지네요 누군가에겐 이 모든 과정들이 진심이었을 거고 그 진심을 올곧은 눈으로 바라봐주신 팬 분들의 응원이었을 텐데 아무튼 현재 실존하는 1세대 버츄얼 아이돌 플레이브 더더 승승장구 했으면 좋겠고 저 같은 생각을 가졌던 사람도 플며들게 만든 장본인들이라는 걸 꼭 아셨음 좋겠습니다 다들 재능 있고 능력 있고 노력할 줄 아는 참된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게 보여요 파이팅
솔직히 돌판 덕질 오랫동안 하면서 대기업에서 주목받으면서 데뷔해서 빠른 시간 안에 큰사랑 받는 아이돌중에 어린친구들이 쉽게 방황하거나 팬분들의 사랑을 쉽게 생각해서 상처주는 경우들을 많이 봐서 이런 성숙한 마인드 가지고 있는 아이들 보니까 머리가 띵해진다...플레이브 진짜 대박나자!!
아무런 확신도 없는, 누군가는 무모한 도전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르는 기회를 낚아채 시작하느라 많이 불안하고 힘들었을텐데... 하민이가 이번 선택에 확신을 가지게 되어서 나아가선 앞으로 살아갈 날들에 조금 더 용기를 얻었으면 좋겠어요 같이 꿈꾸고 실현해나가는 거 팬으로서도 너무 재밌고 이런 마인드라면 못할 게 없다! 를 보여줘서 저한테도 많은 자극이 되고 있어요 이렇게 진심으로 다가와줘서 너무 고맙구 덕분에 행복한 나날들 보내고 있다고 꼭 말해주고 싶습니다 🖤
너무 늦게 발견한 영상이지만, 저 당시에는 사람들 편견 때문에 걱정도 많고 불안한 길을 걷는 것 같았을 텐데... 힘든 시간 잘 견디고 노력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블래스트 직원분들 모두 고생해 주셔서 감사하고, 편견을 깨기 위해 힘쓰는 플레이브 멤버들도 고맙고, 버추얼 아이돌 좋아하는 이유로 안 좋은 얘기 들을 수 있음에도 믿고 사랑해 주는 플리분들도 감사하단 말 전하고 싶네요. 저도 처음에는 편견을 갖고 바라봤었는데, 이제는 온전히 플레이브 자체에 집중하게 되었네요. 우리 더 쭉쭉 올라가 봐요! 플레이브 응원해요!🥳🥳🥳🥳
하민이 그냥 깜장고양이 막내인줄 알았는데 너무 성숙하다..늦게 입덕하고 ㅌㅇㅌ에서 많이 욕먹고 조롱받는거 보고 열받아서 진짜 눈물났었는데 플리들이 그렇게 상처받고 바보같은 취급받는게 싫었구나 하민아..내가 더 단단해질게 플레이브가 걱정끼치기 싫어하는 것처럼 플리들도 너희 걱정하지 않게 성숙하게 대처할게 진짜 너무 이쁘다 아가야..진작에 입덕할걸 왜 그렇게 뻐팅겼던거야 나는ㅠㅜㅜㅜ
덕질하다 힘든 순간 올 때마다 이 영상 다시 보러 오게 되네요.. 하민이의 진심이 가득 담긴 말들에 눈물 주륵.. 이렇게 플레이브로 나타나줘서 너무 고맙고 늘 고생하시는 블래스트 직원분들께도 감사합니다! 힘든 순간들이 와도 플리들 함께 힘내서 헤쳐나갑시다!!!평플 라쓰고!!!
음중에 버츄얼 아이돌 나왔다고 커뮤니티에서 처음 봤던게 기억나요. 그냥 그렇구나 요즘엔 이런것도 하나둘씩 나오네~ 했어요. 어느 순간 쇼츠에도 뜨는데 음성이나 움직임 덕분에 낯설지않길래 영상 넘기지 않고 꽤 재밌게 봤어요. 버츄얼 아이돌은 구현에도 여러가지 방식이 있구나. 정도까지 이해가 넓어졌던거 같네요. 이 영상도 짧게 따로 쇼츠에 뜬걸로 봤는데 그때 순간 한대 맞은거 같이 깨닫게 되더라고요. 버츄얼 아이돌을 부정적으로 본적 없는데도요.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들이 바보가 되는게 마음 아프다는게. 순간 처음 커뮤니티에서 봤을때 댓글들도 떠올랐어요. 플레이브의 탄생이 단순히 틈새시장과 블루오션을 노린 기술의 발전만을 뜻하는게 아니구나를 알게 됐어요. 뭔가를 순수하게 좋아하고 사랑만하기에도 힘든 세상이죠. 플레이브가 지향하는 모습에 이런 가치들도 포함되지 않을까 싶네요. 그것만으로도 이미 훌륭한 그룹이라고 인정합니다! 한계나 편견을 넘어서는 도전들과 응원들을 기억하고 지켜볼게요. 적어도 저 한명 만큼은 이제 이 그룹이 어떤 의미를 갖는지 이해했답니다.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거 같네요. 새로운 활동 시작한걸로 아는데 이 영상이 뜨길래 댓글 남기고 갑니다. 응원할게요♡
솔직히 나 방탄 데뷔 팬 아미이자 플리인데 나 방탄 처음 좋아할때도 이정도 비웃음은 견뎠었던 것 같아. 방탄조끼 방탄모 하면서 놀림도 많이 받았는데 지금은 누구도 비웃지 않는 최고가 되었잖아. 나는 플레이브도 내가 선택한 또 한팀의 아티스트로서 곧 레전드가 될거라고 생각해. 그래서 하민아 지금 이 고난이 나중에 웃으며 얘기 할 수 있는 추억의 한 페이지가 될 거라고 나는 확신하기 때문에 누가 뭐라고 놀려도 자신있게 플레이브 팬이라고 말하고 다녀. 지금 처럼 좋은 음악, 좋은 퍼포먼스 보여주면 좋겠다. 항상 웃음주고 기쁨주고 응원해주고 사랑줘서 고마워.
얼마 전 처음 보러 왔을 땐 감동받고 눈물찔끔났는데 입덕하고 나서 오늘 다시 이 영상 보니까 눈물이 주르륵... 예준이한테 써준 편지도 그렇고 진솔하게 자기 마음을 전달하는 걸 정말 잘하는 것 같아요 담담한 어투로.. 우리 천재와기막내 하민이 앞으로 더욱 좋은 일만 있을거야 🥹🖤
이 영상 보면 너무 맘 아플까보ㅏ.. 미루다 미루다 봤는데... 맘이 아프고... 참 하민이 말 넘 이쁘게하고 좋네. 본진은 원래 여돌인데다 버츄얼 그냥 가끔 유튜브에 뜨면 보는 수준이었는데, 얘네 잘됐으면 좋겠어서 앨범 삿다..ㅎㅎ 얼마 안되지만 쫌쫌따리 사서 응원할테니까 잘됐음 좋겠다😊 나 처럼 서브컬쳐에 익숙한 사람들은 몰라도 버추얼에 거부감 있는 사람, 이유없이 싫어하는 사람, 편견 있는 사람들 사이에서 항상 고생하겠지만 팬분들이랑 함께 멋있게 이겨내길 바랭. 다들 화이팅.
세상에 살면서 이렇게 생각이 깊고 그 생각을 말로 잘 설명해주는 사람이 어딜가나 손에 꼽을 만큼 드문데 처음부터 끝까지 흡입력 있고 감동 있게 말해주는 사람이 우리 플레이브여서 맨날 고맙다고 말해주고 싶어 정말 고생 많았고 용기 내서 데뷔해줘서 엄청 고마워 하민아 멀리서- 이지만 거리가 느껴지지 않을 만큼 열심히 응원할게 고맙고 사랑해!!!!
예전에 인스타 보다가 릴스 영상 중에 플레이브 무대 영상이 보이자마자 편견 때문에 아 뭐야..이게.. 이런 표정으로 봤는데 우연히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플레이브 영상이 떠서 한 번 들어나보자라는 마음으로 틀어봤어요. 근데 정말 모든 노래가 좋더라구요. 그래서 플레이브에 대한 멤버들 영상들도 찾아보면서 이 분들이 정말 노래에 진심이고 또 팬분들에게도 진심이라는 걸 느꼈어요. 그래서 지금은 저도 주변 지인들한테 편견이 있을 수 있는데 노래는 정말 좋으니까 믿고 들어봐! 라고 추천하고 있답니당😊 아직 사람들이 편견을 가지고 욕할 수 있지만 그래도 저처럼 변화되는 사람도 있으니 힘내셨으면 좋겠네요
이 영상만 벌써 10번을 넘게 봤는데.. 진짜 댓글 잘 안다는데 볼 때마다 눈물이 나고, 볼 때마다 너무 힘을 받아서 안달수가 없었어요.. 우리 하민이 형들이 다져준것도 물론 맞지만 하민이의 매력과 수많은 노력과 실력이 그것을 뒷받침 해주었기 때문에 더 빛날 수 있었던것 같아요. 다른 멤버도 마찬가지죠. 우리 예준이, 노아, 은호, 밤비 , 블래스트 직원분들, 윌리엄까지 정말 힘드셨을텐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새로운 도전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플레이브 보면서 처음에는 단지 신기함 뿐이었어요. 그 신기함이 호감이 되기까지는 얼마 안걸렸죠. 애들 영상 몇번 보자마자 바로 입덕했어요. 이쁘고, 착하고, 재밌고 선한 그 모습이 진짜 매력이라고 생각해요. 다들 상처 많이 안받았음 좋겠고,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평플하자💙💜💗❤🖤
사람들이 이거 보고 버츄얼에 대한 생각이 좀 바꼈으면 좋겠어요 당신들이 생각하면 '나도 탈만 씌우고 저렇게 데뷔 쌉가능' , 'ai주제에 나대네', '그러다 ai랑 결혼까지 하겠네ㅋㅋ' 처럼 버츄얼도 쉬운 게 아니라고요..ai도 아니고 다 실력으로 데뷔한 건데 그렇게 뭣도 모르고 까내리면 정말 속상합니다😢 버츄얼에 대한 마음을 조금만 열어주시면 안될까요...
헐 그런 심한말을 했다고요??!!! 전 " 버추얼이 연예인이냐?? " 라던가 " 사람도 아닌데 사녹만 하니까 아이돌 아니지 ㅋ " 라는 말도 하던데...ㅠㅠ 아니 사람 안에 있다고요 ㅠㅠ MMD같은걸로 입히는건데 ㅠㅠ 제발 까도 알아보고 까주세요;; 동작 하나하나 입히는거 오류도 심할수도 있고 보기 힘들수도 있는데 이정도로 기술이 뛰어난 아이돌 입니다...ㅠㅠ
신화창조랑 S♡NE 소원 팬클럽 덕질하다가 군대 갔다오고 덕질 팬질 다 끊고 살다가 우연히 카페에서 들은 기다릴게 듣고 전두엽이 찌릿해서 뭐 이런 노래가 있지?? 하면서 바로 찾아서 여여, 기다릴게 진짜 밤새 듣고 출근길에 듣고 샤워할 때 듣고 밥먹을 때 들은 지금은.. 출구를 스스로 봉인해버린 40대 아재 플리도 평플 합니다 ㅎㅎㅎㅎ
말을 너무 잘하네… 맞아… 불가 일주일 전까지만해도 편견덩어리였던 내가.. 단 이틀만에 플레이브에 감긴 걸로 봐선 너희는 세계제패도 가능하다.. 역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건 진심과 열정.. 그게 전부인 것 같다.. 그렇게 맞닿은 마음은 겉모습이 어떻게 보이든 어떻게 바뀌든 잘 끊어지지 않으니까
하민이를 좋아하게 된 지 정말 얼마 안됐는데 이 영상 보고 평생이라는 건 없지만 평생 사랑하고 싶어졌어요. 이 아이가 앞으로도 절대 무너지는 일 없이 건강하게, 많은 사람들, 형들 사이에서 늘 사랑받았으면 좋겠네요. 영상 깔끔하게 정리해서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늦덕이라서 이런 영상은 정리해주시는 분들 아니면 볼 기회가 거의 없는데..너무 감사드려요. 제 최애 영상이 될 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하민이가 이렇게 말해주지 않았다면 무시가 좋다는 걸 알면서도 악플에 화를 냈을 것 같은데, 하민이의 생각을 우리에게 투명하게 말해주고 안심시켜주어서 우리도 더 단단하게 마음을 먹을 수 있었던 것 같아. 이제는 악플 따위 아무렇지 않게 넘길 수 있어. 하민이가 아직 어색한 대중들을 설득 시키는 게 숙제라고 했으니까, 우리가 열심히 도와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