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사관 처우개선은 좋은데요 제발 부사관 처우 개선에 병사 월급 끼워넣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왜 병사들이 부사관보다 많이 받으면 안됩니까?? 부사관들이 출퇴근 못하고 생활관 숙식하나요? 그런 논리면 갓소위 장교니까 부사관인 상사보다 많이 받아야 하는 거 아닙니까?? 평소에 군인권 위해서 좋은 말씀 많이 하시지만 아무리봐도 간부마인드에서 못 벗어난 거 같아요..;; 부사관들이 저번에는 무슨 병사들이 200받을 만큼 일을 하냐는 식으로 비판하더니... 그럼 부사관들은 근무시간 내내 일만합니까? 대기시간도 업무구요 대기시간까지 임금을 계산하는게 경제논리입니다. 계급논리로 따질거면 소위가 상사보다 많이 받아야하는 거구요. 경제논리로 따질거면 출퇴근 못하는 병사가 부사관 보다도 많이 받는게 당연한 겁니다.. 어떻게 해도 지는 싸움인데 대체 왜 병사랑 비교를 합니까 조건이 다른데 동등비교가 되나요?
@@user-wt3qj8gn4g 세계 모든 군대를 봐도 신분에 따라 월급격차가 생깁니다 여러 이유가 있지만 신분에 따라 주어지는 책임이 크게 달라지기에 그만큼 좋은 인력을 받기위해서죠 뭐 해외에선 상당수가 병-부사관 연계성이 강하지만 우린 상당수가 민간자원이라 좀 느낌이 달라지지만.... 여튼 신분에 따라 봉급격차가 당연하지만 지금은 그 격차가 좁혀졌지만 위에선 헛소리를 하니 저런 이야기가 계속 나오는 거죠 21:03 이 부분을 보면 러프하게 잡았지만 격차가 없을 정도죠 그럼 누가 하사로 군대를 가려고 할까요? 과거엔 병 대우가 개차반이라 똥같은 대우를 하는 초급간부도 매력적이었는데 지금은 전혀 아니니까요 게다가 초급간부는 의무복무라 비교대상이 병사가 될 가능성이 높죠 소위,하사로 가기 vs 병사로 가기 문제라.... 그렇다보니 이래나 저래나 병사와 엮이는거죠
@@xeno-99 근데 계속 꼴랑 몇개월 병장이랑 갓임관한하사 비교하는거보면 그냥 병사가 더많이 받으니까 배아픈걸로 밖에안보임 하사 의무복무4년으로 알고 있는데 정말 병사월급이 높다면 병사하고 전문하사로 복무하면 되는일이지 근데 아무도 그렇게 안하는건 영상에서나온것처럼 '심리적역전'이기때문임 그리고 병사출신입장에선 50도 못받을때는 병사들 개무시하던 간부들이 200받는다고하니까 개같이 짖어대니까 별로 공감은못하겟음
@@xeno-99아니요 병사가 얼마받든 그냥 신경 안쓰면 됩니다. 안 엮일수가 없는게 아니라 안엮으면 됩니다 님 논리라면 소위는 왜 상사보다 적게주냐구요. 출퇴근하면서 월급기준은 16시간 근무하는 병사랑 똑같이하는게 말이됩니까?(혹시나 퇴근 못하면 자는 시간 빼고는 근무 맞습니다^^ 대기시간도 업무에요) 조건이 너무나도다른데 왜 같은 취급을 받을라그래요;; 부사관 처우개선하지말자는게 아니라 애초에 구조부터가 다르니 비교하지말라는겁니다
올해 전역한 병사인데 모든 병장이 200만원 받는것보단 gp,gop에서 복무하는 병사나 배타는 수병같이 빡센 보직인 병사에겐 수당을 많이주고 후방은 기본급만 주는 방향으로 갔어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자대배치및 보직도 무조건 뺑뺑이가 아니라 돈 많이 벌고싶은 병사는 전방가거나 함정병과로 가고 몸 아픈 병사는 후방가고 이랬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병사월급을 올릴때 간부들 월급도 같이 올렸어야 했는데 너무 급히 올린 감이 있는 것 같아요. 모든 군인분들 항상 고생이 많습니다
공감합니다.. 저는 병출신 부사관 8년차인데 제가 병군번 논산 15군번인데요 예전에 최전방근무요원인가. 지오피가는 사람들 진짜 체력좋고 잘하는 사람만가고 명예도 치켜세워주고 그랬는데 , 지금은 팔다리만 달려있으면 다 징집해서 뺑뺑이돌리다보니 이런저런 문제가 너무 많이발생하네요… ㅠㅠ 저도 진짜 같은생각입니다… 기피직종에 현실적인 메리트를 줘야 가지..
저런 기만이 가능한 것이 국방부는 군인 및 군무원 등 구성원들을 챙겨주는 곳이 아님. 그래서 사회생활 막 시작할 사람들이나 통할 저런 얘기를 하는 것임. 세상에 처음부터 초과근무를 다 채울것을 고려하고 짜는 월급이 어딨으며 그 초과근무도 인정받으려면 여기저기 승인받아야 하는데.. 그것말고도 사회와 비교하면 말같지도 않은게 한둘이 아님. 이런식의 보도자료 배포는 더더욱 사기를 꺾고 지원률을 낮추는 데만 일조함. 조직문화 개선, 일하는 문화 개선, 허례허식 폐지 이런건 절대 못할거고 체감가는 급여인상만이 지원률 상승에 기여할 것임.
5년전 중위 3호봉 평달 200 못 받고 전역했다. 물론 배 안 타는 초임하사는 150 가져갔고. 진짜 지들 맘대로 책정하는거 군대답긴 한데, 그럼 신ㅇㅅ이랑 이ㅈㅅ은 국민들이 욕해서 수명 연장됐으니까 수명 연장수당 포함해서 연봉 300억이라고 계산하고 세금 계산해도 되는거임?
24.8.22.보도 참고자료 작성한 놈을 처벌해야 합니다. 보도 자료 작성시 역전은 되지 않으나 금액차이가 너무 적은것에 비해 간부들이 받는 업무량과 책임, 당직근무, 초과근무 등을 고려하면 간부 충원이 계속 어려워 질수 있기에 간부들의 처우개선이 시급하다 ㅡ 라고 보도자료를 작성했어야죠.
@@손동화-f1l숫자는 못 고침. 세전 총급여 다 더하면 250만원 맞음. 급식비도 어쨌든 주는 돈이니 포함시키는 것이 맞음. 이런저런 이유로 다 빼는 것은 올바른 비교가 아님. 국가가 주는 돈은 250만원이 맞고 그 돈 중에 공제계는 국가가 다시 환수하는 금액이 아님
@@nandaribaroggozappigga 입장 바꿔서 생각해보자. 조빠지게 훈련받다가 발목 금가서 입원했는데 급여 안나오고, 군병원에서 간호장교랑 히득히득 거리면서 폰 보는 기간병 보면 화 난다? 화 안난다? 김상호님 의견대로 전방 빡쌘부대는 대우 잘해주고 후방 꿀빠는 부대는 대우 덜해주면 된다.
영상보고 댓글 이런걸 처음 남겨봅니다 현역으로 근무중인 6년차 중사입니다. 참으로 아쉽다고 느끼지만 25년도부터 병장월급이 오른다고 하는데 부대 특성상 dmz 수색매복 작전을 용사 간부 할거 없이 동일하게 합니다. 하지만 작전복귀 후 뒷정리 물자 총기 탄약등을 전부다 간부들이하고 있습니다. 물론 용사인원들도 고생합니다. 작전 이후에 일과시간내에 있는 모든 작업 분리수거장 분류작업이런걸 부사관들 막내 하사들이 하고있습니다. 굳은 날씨에 몸이 구더기 닿고 오물들도 다 닿아가도 자기가 해야하는 일이라면서 웃으면서 하는 인원들입니다. 적어도 이런 인원들 위해서라도 월급 인상 해줬으면 합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20살 청춘에 입대해서 자기 본업에 충실한 인원들이라 저조차도 신경이 쓰입니다.
병 급여가 200이건 300이건 나라에서 무리 없이 지급할 수 있다면, 뭔 상관이냐? 다만 병 급여가 하사, 소위 수준이 되어 하사, 소위로 의무 복무하겠다는 사람이 줄어들고 없어지는 것은 큰 문제다. 단기 복무만 하고 나가기도 하지만, 이 중에서 중기 복무, 장기 복무자도 나오는 것이다. 간부만 부족하냐? 병도 부족해서 계원들도 다 사라졌다. 그럼 일이 줄었냐? 시키는 게 더 많아졌다. 그래도 시키니까 해야지. 그래서 지금 중사, 상사, 중위, 대위, 소령급까지 실무자들이 정말 쉽지 않다. 그 위는 모르겠다. 다 힘들겠지. 빨리 개선되어야 하는데, 개선의지가 있는지도 모르겠고, 나도 얼마나 더 버틸 수 있을지 모르겠다.
임시 임관 제도로 머물렀어야 할 민간 부사관 제도가 아예 주요 인력 수급 방법으로 정착된 게 문젭니다. 2000년대부터 병장이면 적어도 민간 부사관 출신 하사랑 비교해도 경력자로 취급해서 더 줘야 했던 게 맞았고, 전문하사 출신이나 현역 병 출신 부사관에 봉급 및 진급 상 혜택 주고 자연스럽게 병 출신 부사관 늘리면서 병 부사관 장교 봉급 조정하는 것이 정예'병'으로서의, 병-장교 가교로서의 부사관의 존재 의의만 봐도 그 방향이 맞았는데, 모두 방치했죠? 군대의 허리가 이미 부숴지는 걸 넘어 바스라졌습니다. 원래 부사관은 숙련된 병에서 임관시키며 수급하는 겁니다. 그런데 복무하다 군이라는 조직을 겪고 병 시절에 치를 떨고 전역해 나가는 사람이 대부분이었죠. 과거 비전투손실 통계만 봐도, 살벌합니다. 어떤 병이 이런 곳에 남고 싶겠습니까? 윗선이 병들 복무 환경 개선시키긴 싫고, 인력은 땡겨오고 싶으니, '너 아니어도 할 사람 많아' 정신으로 정착시킨 게 민간 부사관 제도입니다. 물론 '너 아니어도 할 사람 많아' 정신으로 운영하다 인력 부족으로 박살나고 있는 한국의 다른 산업들처럼, 민간 부사관도 그 길을 걷고 있는 것이죠. 처음부터 병을 '나갈 애들'이 아니라 '예비 부사관 전력'으로 가정하고 봉급을 주고, 제대로 훈련시키고, 임관시 혜택을 파격적으로 줘서 인력 수급을 했어야 정상인데, 병=국가 노예라는 의식이 뿌리 깊게 박힌 높으신 분들과 일부 간부분들이 통제하기 어렵다, 간부와 병 대우를 달리 해야한다 따위의 이유로 복무 복지 개선하기 싫다고 발악하던 게 이런 식으로 스노우볼링 되어 돌아오고 있는 겁니다. 그리고 잘못된 인력 수급 제도인 민간 부사관을 군에서 의도적으로 완전 배제해버리기에는, 이미 그 규모와 영향력이 감당할 수 없을만큼 너무 커졌습니다. 이미 너무 늦었어요. 제 말이 맞다는 걸 부사관이 강군에서 어떤 집단이어야 하는 지 아는 분들이라면 공감하실 것이고, 한국식 갈라파고스화 된 제도들에만 익숙하시거나, 병=노예 인식에 머무르는 분들은 화를 내실 테지요. 네, 조금 과격하다고 느끼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병 경험이 없는 부사관은 강군에선 필요가 없는 부사관, 인스턴트 부사관이라고 밖에 평가를 못하겠습니다.
이게 정확한 분석이죠. 우리나라 사회에서 직업군인들에 대한 인식이 별로인 것은 직업군인들, 나아가서는 군 조직 스스로가 자초한 것이라고 밖에 생각이 안되네요. 의무복무를 하러 온 병사들은 반 강제이긴 해도 "직업군인들을 잠시 도와주러온 국민들" 인데, 문제는 직업군인들이 병사들을 대할 때 "미래에 내가 다시 충성하고 봉사해야 할 국민의 한 사람"이 아니라 그냥 나보다 계급 낮은 하급자 정도로만 생각하는 경우가 많았죠. 과거에는 더 말할 것도 없었고요. 왜 자신들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이 개판인지, 왜 국민들이 자신들의 목소리에 전혀 호응해주지 않는지는 직업군인들 스스로 반성하고 돌아봐야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하사 1호봉 기준으로 본봉 1,815,070원, 직급보조비 165,000원, 시간외근무수당 정액급 98,600원, 영외급식보조비 넉넉히 148,000원, 정근수당 15,000원 다 더해도 2,241,670원인데, 여기서 소득세, 지방소득세 적게 잡아서 25,000원 잡고, 일반기여금 167,000원, 건강보험료와 노인건강요양보험료 대략 60,000원 제하면 197만원 가량. 여기서 식대 하루에 중식 4,900원만 잡고 1달 주말 제외하고 근무 미고려 22일 근속한다 하면 대략 188만원 남는다. 근데 내년부터 병장 기준이 실질 205만원인데 이걸 세후라고 가정하고 급식 하루 3끼 30일 잡고 계산하면 실질임금은 260만원 넘을텐데? 이렇게 봐도 아니라고?
1. 하사 월급 252만원 주장한 사람의 논리 = 초과근무 풀로 찍으면 받잖아요? 2. 감찰부대의 논리 = 하사가 초과근무 할 일 없음 + 업무시간에 할 일을 왜 초과근무로 찍으심??(실제로 들은말) ㅋㅋㅋㅋ 부대 업무랑 내 업무 같이하다보면 밀려서 오늘안에 끝내려고 초과근무하는건데 ㅋㅋㅋ 진심 어휴
소년소녀가장 지원이나 생리대 지원이나 무상교육 같은 필요한 사업도 있긴해요...그거 어떻게할건지 논의부터 해야할듯. 사실 돈 새는거 따지면 모든 부처가 줄줄샘. 최저가 입찰제도 문제고 인구 얼마안되는 경상북도 청사 짓는데 5천억 가까이 쓴 사례만봐도.... 해먹는 놈들이 많음
한국이 이만큼 경제성장하고 안보와 국방에 있어서 전적으로 미국(주한미군)의 역할이 80% 이상의 역할을 했습니다. 미군의 최신 감시 정찰 자산 부터 실전경험이 있는 미군이 주둔했기에 북한도 함부로 못하고 중국 러시아도 함부로 하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일본까지도요. 그때문에 한국은 지금까지 국방에 투자보다도 경제적으로 많이 투자해왔습니다. 주한미군 덕택에요! 그러면서도 반미는 엄청 하더군요;;;; 지금 휴전국가 저출산이라 병력감소하고 있고 여성징병도 필요합니다. 국방세를 대신 내든 출산하면 면제를 해야 하고, 사회적 유력인사 정치인 기업인들도 사지멀쩡한데 군대 안간 사람들이 수두룩 하더군요. 그 자식들도 그렇구요. 똑같은 국민인데 의무를 다하는 사람들이 있고 권리와 혜택만 누리는 사람들입니다. 이번에 미국 대통령 선거가 있습니다. 한국이 정신 차릴려면 트럼프가 대통령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은 돈 많은 나라이다…. 동맹으로서 좀 더 기여를 해야 하고 주한미군 철수 부분등 많은 얘기들이 나왔는데, 동맹국도 국민들 모두가 스스로 의무를 다하지 않고 부패 비리에 얼룩진 동맹은 도와주지 않습니다. 한국 정치인들 국방부인사들 여성부 그리고 국민들 정신차려야 합니다.
나 30년전 전역한 예비역 병장인데.. 당시 30년전 병장이 1만원 받고 있을때 하사관들과 장교들은?? ㅋㅋ 솔직히 배아프다는 말로 밖에 안들린다만.. ㅋㅋ 원래 정상적으로 받는건 당연한것이고.. 해결방법은 아주 간단해.. 지금 여가부 폐지하면 그 재원으로 하사관 장교 봉급 올려줄수 잇다.. ㅋㅋ
군필 남자들이 다들 라떼를 시전하며 지금은 좋아진거다. 라며 크게 반발하지 않음. 영관급이상 부터는 군 개선에대해 큰 관심이없음. 간부들...부정수급 없을까?... 다 알면서 쉬쉬하던것들... 월급.숙소 뭐 그렇다치자... 간부식당 따로 운영하는것도 웃기고... 밥값을 따로받는것이 제일 웃기네..
병장이 하사보다 더 받는건 명백한 사실이다 근데 요즘 후배들 중사진급을 3~4차에들 하는데 그러면 5~6년차에 중사가 되는데 간부숙소에 거주하고 미혼으로 가족수당 없으면 10일날 받는 실 수령액이 210만원(-밥값)이다 부사관은 임관하고 5년이 지나야 병장과 비슷한 봉급을 받는다 물론 25일에 영외급식비로 13만원 정도 들어오고 초과근무 시간에 따라 더 들어오는데 과연..ㅋ
애초에 그동안 푼돈으로 노예로 부려먹었던 것 자체가 문제였던거지. 병사 월급은 지금도 처참하지 그지 없는데 저걸 가지고 난리치는 거 보면 도대체 얼마나 노예 마인드가 박혀있는거지. 한국 남자들 진짜 보면 볼수록 그동안 괜히 노예였던게 아니라니까. 진짜 노예dna가 있는 것 같아.
중견기업도 사람구하기 힘들어서 재택근무해도 식비.전기세 일부지원해줄정도인데...사람귀한줄 모르는군대 .. 그 정도를 바라는건 아니지만 장군들이 주휴수당이 뭔지 왜 자영업자들이 알바꺽기를 하는지 알바생들이 알바꺽기해서 알바를 2-3개 하는지 모름. 병사들 200주는게 문제가 아니라 200주는만큼 책임과 임무를 줘야하는데 그러지 않는다는게 문제
1:35 진짜 군대가 개 ㅈ댔다고 느끼는게 저 3스타 장군이 하는 말이 맞음. 다 준비되어 있고 뭐 상호님이 얘기하는 문제가 제도나 규정으로 다 되어있긴 함. 근데 여기서 세 가지 정도로 나눠서 봐야 함 첫째는 준비되어 있다는 것도 진짜 일부만 혜택을 봄. 전군 대비 한 5%? 정도 될라나? 그 일부 준비되어 있는 거 가지고 마치 전군이 준비되어 있는 것처럼 생각함. 그러니까 자기가 군생활 하다가 한 특정 부대에서, 한 기간에 단 한 번 본걸로 ‘크흠, 이런 좋은 제도가 정착이 잘 되고 있군’ 하는 게 대부분임 둘째는 홍보가 안됨, 만들어 놓고 정작 홍보나 알려지는 게 미미해서 생겼다가 사라짐. 그래놓고 다시 비스무리한 거 만들어 달라고 건의 오면 ‘일부의 불만’ 이라고 취급하거나 또 지 이름 걸고 만들었다가 망하면 책임질까봐 안함. 마지막은 진짜 이게 제일 골때리는데 상급부대에서 그런 제도를 만들어서 직접 운영을 하고 지도를 하던가 해야 하는데, ‘예하 대대급 종결’ ㅇㅈㄹ하면서 예하 대대에 그냥 싹다 쳐 떠넘기고 이런 UFS 기간에 훈련 참여 안하는 사단, 군단 참모부들이 예하 부대들 훈련 하고 있을 때 나가서 염@병을 떰. 그니까 나중에 문제 생기면 윗선에서는 ‘난 이런거 하라고 했는데?’ 태도로 손절하지 ㅋㅋㅋㅋㅋㅋ 대대급 입장에서 보면 ㅋㅋ ㄹㅇ 학창시절 양아치가 1000원 줄테니 매점 가서 빵이랑 우유 사오고 오는 길에 담배랑 라이터랑 삼각김밥에 육계장 사발면 사오라는 급임ㅋㅋㅋ
책임은 지나? 병은 일과끝나면 갇혀있을 뿐 자유임 일과시간에도 책임은 짐? 병이 못하면 지휘감독한 간부를 털지 병을 직접털진 않아 ㅋㅋㅋ 병은 22시에 자서 6시~7시에 깨지? 간부는 자기 과업 안 끝나면 22시에도 초과근무 할 수 있고 병들 그 때 일어나서 점호할 때 출근해서 업무 시작도 함 근데 병은 밥도 그냥 주지? 간부는 사먹고 그런데도 그런 소리가 나옴?
만약 이 채널을 계속 봐왔다면 공범임 맞고나서 4년뒤에 후회하면서 생각해보지말고 당장이라도 취소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과거(3~4년전)에는 임관하고싶다하면 그래? 라고하면서 장, 단점 알려주면서 권유했으나 현재는 왜? 대체 왜 하려고해 라고 얘기하고 뜯어 말리는게 현재입니다.
@@공공공공-n6j해외파병은 장려수당, 각종수당 아예안받고 명절보너스만 받습니다 그래서 결론적으로 3호봉 기준 175만원 + 유엔수당입니다 그리고 내년 병장월급 205만원이면 적금은 해외파병와도 살아있죠 그렇게 되면 175만원 + 200만원(유엔수당), 명절보너스 다 합쳐도 195만원(유엔수당) 병장은 205만원 + 190만원(유앤수당) 역전 실제로 됩니다 참고로 병장마친 3호봉 기준입니다
자꾸 인건비에 초점을 맞추네... 지금까지 간부들이 참은게 터진거라구... 월급은 그 많은 수백가지중 하나일뿐이고... 군생활 하는 간부들에게 국가가 어떤 메리트를 제공하고 있냐.. 지금까지 하나도 없었는데 이제 월급도 메리트가 없다는걸 말하는거라구...내가 군에 다닐수 있게해줄 이유 딱 하나만이라도 알려달라고 하는거잖어...
군인들이 시위/집회해서 봉급 올려달라고 해야하는게 답이나... 우리나라 군/경은 노조가입도 불법이고 시위/집회 금지니까..대놓고 만만하게 보는 것임. 원래 캡. 김상호 통해서 하는거보단 그냥 파업하고 국방부에서 시위하는게 더 효과적임. 급진적인 것도 좀 배워보고...군복 화형시키면서 가지고 있는 계급장 다 떼서 같이 불사르는 퍼포먼스 좀 하고!! 신원식 하야송이나 ...뭐 그런거... 물론 저쪽에서 대응은 계급갈라치기하고 시위 군인에게 부정적인 여론이나...거 예전에 메트로에서 파업할때 특전사들이 전철 운영한적이있지만 그 군인들마저 없다면? 뭐 엄청난거 아날까...뭐 그렇다고 제가 메트로 파업하는 날 군인도 파업하라고 사주하는건 아닙니다. 현실은 그렇지 못하면 걍 전역해야죠.(에혀~ 쏘주나 한 잔 받으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