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찜한 영상이네요. 댓글 달아주신 다른 구독자님들처럼 시멘트나 인테리어용 부재를 하수구에 부었나 싶은데 형상을 보면 액상 상태로 부은 것 같지는 않고, 저런 모양으로 굳은걸 조각내서 하수구에 버렸다 하기엔 각 호실 하수구 구멍보다 커보이고요. 저것들이 왜 들어간건지 궁금하네요.
@@user-mu6pk5gq6r소재가 물보다 가볍고, 경화에 시간이 걸린다면 가능한 경우 같습니다. 그런데 영상과 제 짧은 지식으로는 건져낸 소재가 물보다 가볍지 않은 것 같아서 그렇습니다. 물보다 무거우면 배관의 원형의 특성이 드러날텐데 그런건 안 보이고, 건져낸 이물질의 경도를 보면 물보다 무거워 보이고 해서 의문이 들었습니다.
저희의 경우에는 출장하기 전에 발생할 수 있는 비용을 상세하게 설명을 드립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경우 상담때 말씀드린 금액안에서 작업이 끝납니다. 물론 고객님께서 비전문가 이시기에 미처 알려주지 못하신 부면이 있거나, 실제 작업을 해보니 상담내용과 작업 내용이 많이 달라질 경우에는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합리적인 선에서 비용을 추가로 받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