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43 3점슛 앤원 ! 김승현 선수의 파울이였습니다 07:42 Thumbnail ㅋㅋㅋ 부산 동아고 코트네요 저 코트는 산에 있어서 올라가기 엄청 힘들어요 그리고 저 코트는 구석 어딘가에 코트 바닥이눈에 선명할 정도로 튀어 나와있어요 진짜 뭔가 싶을정도로... ㅋㅋ 예전에 저기서 5:5 게임을 하다가 제 왼쪽 아킬레스건 근육이 파열되는... 태어나서 처음 경험해보는 큰 부상을 당했어요 한 동안 농구도 못하고 우울증에 시달리고 재활치료 한다고 하지도 못하는 수영 억지로 연습해서 수영장 물 다 먹어 가면서 하고 조깅을 매일마다 미친듯이하고 그러다가 발목이 어느 정도 나아져서... 서울 부산 자전거 여행을 떠났어요 ㅋㅋㅋ 그리고 몇 년동안 더 고생했어요 지금은 완치 되었지만 비오는 날이나 게임을 많이 뛴 날에는 발목을 누가 도려내는거같은 통증이 와요... 모두 ~ 부상조심하세요 부산에 어느 한 코트에는 이런 말이 있었어요... 가장 농구 잘하는 사람은 다음날 해가 떳을 때 코트에 나와서 또 뛸 수 있는 사람이다...
해밀나래 원래 지공 상황이면 트레블링 부는게 맞아요 게더스텝이랑은 좀 다른게 애초에 볼을 받을때 한손으로 잡긴 했지만 그때 밟고 있는 스탭이 게더고 그 후 3발을 갔기때문에 트레블링 이지만 속공상황이기 때문에 저정도 상황은 그냥 불지 않고 넘기는 겁니다 프로도 nba도 이건 마찬가지 구요
공을 받을때 게더 . 즉 제로스텝으로 총 3발을 걸은것 처럼 보이나 사실 원 스텝 이후 2스텝에 제대로 올라간 것으로 트레블링이 아닙니다. 이 부분에 대해 요즘퀸텀에서 아주 자세히 다뤄 주더라구요 이해가 잘 안되시면 자신이 레이업 할때 왜 공을 받고 발이 떨어졋는데 오른발 을 밟고 왼발로 쩜프를 뛸수 있는지 생각해보시면 됩니다. 레이업에 제로스텝의 모든것이 있답니다.
단순하게 3발을 걸으면 안된다라는 의식에 갇혀 있으면 저게 무조건 트레블링으로 보입니다. 보이기에 따라서는 심지어 4발을 걸은것처럼 보일수도 있으니까요. 그러나 농구를 해봤고 스텝을 연습 해본 사람이나 혹은 트레블링 룰을 숙지 하고 있는 사람이 보면 이렇습니다. 맨처럼 공이 날아올때 맨 앞발은 오른발이었는데 이때 공이 아직 손에 붙지 않아 소유했다 보지 않아 그냥 달리는것으로 간주 다음 공이 왼발에 잡히고 이것을 게더. 즉 제로 스텝으로 인정하고 다시 오른발 1 , 왼발에 2 후 레이업이 진행된 아주 깔끔한 플레이입니다. 보통 중 고등학교 심판들이 제가 농구하던 25년 전에 이렇게 플레이를 했다면 무조건 트레블링이라고 휘슬을 불었으나. 현제는 fiba ,그리고 nba 모두...인정하고 있으며 그 가장 대표적인 예가 여러분들이 좋아하시는 하든의 스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