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든 #하이든소나타 #피아노연주 #피아노소나타 #고전음악 #피아니스트 #피아노차수진
안녕하세요!
예전에 찍어놨던 영상 하나를 올려봤어요!(화질은 좀 별로지만ㅠㅠ)
하이든은 모차르트와 더불어 오스트리아를 대표하는 위대한 작곡가입니다. 음악시간에 교향곡의 아버지라고 배웠던 사람이 바로 이 하이든이에요^^
수많은 교향곡과 함께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도 많이 작곡 하였는데요. 제가 들려드리는 이 곡은 많은 학생들과 연주자들이 자주 치는 곡 중에 하나에요.
검소함 속에서도 넉넉함을 잃지않고 정직함 속에서도 센스있는 유머가 돋보이는 그의 음악을 즐겁게감상해주세요:)
피아니스트 차수진은 예원 학교 졸업 후 서울예고 1학년 재학 중에 어려서부터 동경하던 음악의 도시 비엔나로 유학을 떠난다. 17세의 나이에 현 세계음대랭킹 1위인 비엔나 국립음대에 수석 입학하여 Michael Krist, Stefan Arnold 를 사사 하며 학사, 석사 또한 수석으로 졸업하였다. 이후 유명 피아니스트들을 배출한 하노버 국립 음대에서 Matti Raekalio, Olivier Gardon 의 제자로 ,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음대에서도 Pavel Gililov와 공부하며 최고 연주자 과정을 졸업하였다.
유학을 시작할 무렵부터 카라얀 장학재단, 베토벤 협회 재단, 뵈젠도르퍼 재단, 치프라 장학 재단등으로부터 장학생으로 선발 되어 그 가능성을 인정받았으며 비엔나 국제 콩쿨 1위, 뵈젠도르퍼콩쿨 2위, 그라두스 에드 파나숨 1위 및 오스트리아 클래식상, 델리아 슈타인베르크 국제 콩쿨 2위, 로자리오 마르치아노 국제 콩쿨 1위 및 쇼팽상, 스페인 하엔 국제 콩쿨 2위, 비엔나 피아노 오픈 콩쿨 2위, 로마 국제 콩쿨 2위 등에 입상하여 그 이름을 알렸다.
2018년에는 로버트, 클라라 슈만의 작품을 녹음하여 ’Souvenir de Vienne‘ 라는 테마로 CD를 발매하였고 현재 KNS 메니지먼트의 소속 아티스트로 유럽 무대에서 활발하게 연주 활동을 하고 있다.
문의 : pianistcha@gmail.com
9 ноя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