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 김진짜 팬들 좀 극성이네 김진짜가 잘하긴 했는데 mom급으로 되게 도드라지진 않았지. 코너킥에서 이석찬이 밀어준게 좀 뜨긴 했지만 약속된 플레이에서 킥실수로 상대한테 볼 헌납하고 위기 분위기까지 초래했잖아. 그때 실수는 했어도 체력이 됐으면 달려가서 수비도 할 수 있는건데 못 따라갔지 컨트롤 좋았으면 킥실수도 안 나왔지. 풀백하면서 밀어주는 플레이하기엔 체력이 아직은 많이 딸림. mom은 키퍼나 수비미들했던 사람이나 센터백 양씨가 받을만 함.
@@user-vw7hi1bb9q 이석찬은 원래 차는게 투박하고 부정확한 애고 그런데 그렇게 심하기 잘못간 볼도 아녔음. 약간 떠서 강하게 간 볼였지만 김진짜가 컨트롤이 좋은 사람이면 충분히 다시 살렸을볼임. 두번째 문제는 판단력임 본인이 다시 잘 차줄 자세도 안나오고 상황이 안되면 반대편 본인 풀백 자리가 빈 상황에사 위기가 올 수도 있는건데 그렇게 크로스를 시도한다..? 그땐 볼을 중앙으로 패스하던지 돌파시도를 했어야지. 아님 본인 선에서 잘 올리든지 세개 다 안됨. 세번째 문제는 체력임. 축구에서 체력 안되면 암것도 못함. 풀백인데 실수를 해놓고 커버하는 자세가 영 불성실함. 전력으로 달려가지도 않고 달려갈 체력도 안되고.
선방은 특별한거 없었긴한데 일단 현대축구에서 요구되는 최종수비수 역할도 하고 있음 두번정도 미리 나와서 걷어내줬는데 한번은 킥 미스가 있었지만 두번째는 조금이라도 빨리 안나왔으면 무조건 공격수가 볼잡고 결정적 찬스 맞는건데 나와서 차냄. 김동현이나 이형택은 물론이거니와 한건규도 이런 판단은 빨리 빨리 안됐는데 이건 센스의 영역임
첨부터 예능 깔깔이인거 알았고 곽범한테 기회줄라고 노력하는것도 이해함 어느정도.. 깔깔이도 경기도 어느정도 뛰면서 입 털어야 정당성이라도 있을거니깐.. 근데 오늘같은 경우 상대방의 존중 차원에서도 이건 아님 여유있는 3대0이라는 스코어지만 운 나쁘게 3실점할 정도로 양 팀간의 치열한 접전이었던 경기가 곽범이 그 피케이를 그따구로 차버리면서 상대방의 존중도 사라지고 팽팽하고 진지했던 경기마저도 한순간의 웃긴 경기로 바뀌어버렸음 스코어가 벌어졌으니 곽범 투입까지는 이해하는데 피케이까지 곽범한테 주고 수준이하의 피케이를 보여줌으로써 60분을 치열하게 뛴 양팀 선수들 모두 맥이 빠져버리게 만들어버렸음.
They hit the jackpot with their new goalkeeper. He's skilled, quick, flexible, has good reflexes and soccer knowledge, too. Looks like that's all they've been missing. Though the midfield feels more stable as well with Jinjja there. With everyone playing their roles well, I hope they will keep winning! Edit: Look at those views! So this was their target all along. Though tbh they picked really great players too. Also, offtopic but I know Jaehwan's been dreaming of playing soccer since forever. I've been following this guy since Produce101 and he always talked about soccer. I'm glad he's finally able to do it.. but I hope he also keeps singing! His voice is just golden. He and Hweseung (N.Flying) were my main vocal picks back then.
@@user-lw5dn5fy4t 예능할사람은 곽범말구두 얼마든지 있는데..굳이 실력,체력,센스,테크닉,발전가능성...어느하나 갖고있지않은 곽범을 애타게 기용하려는것은 뭔가 있는것 같음(개인생각) 그렇지 않으면 잘하는 선수 떨어뜨리고 형편없는 선수를 계속 기용기회를 줄수가 없음^^
조진세? 차라리 마지막 교체는 조진세를 투입 해서 기회를 줬어야함.. 곽범이 잘했으면 억울하지 않을텐데 오늘 경기력 보고 조진세는 어떤 생각을 가졌을까? 재미를 위해서 곽범을 뽑은건 이해하는데 오늘 경기 내용은 너무 심각함 공격수인 곽범은 트래핑도 아쉽고 슈팅할때도 너무 오래로딩됨... 그러니 수비수에 금방 막히고 그리고 PK 못넣었는데 본인이 근육 아파서라고 핑계아닌 핑계를 한것도 문제임 재미도 없고,, 상대방 배려까지는 아니지만 태도의 문제인거 같기도함 놀리는것도 아니고 실력이 너무 낮아서 시청자입장에서 더 아니꼽게 보게되는것도 있는거 같음 앞으로 어떨지 모르지만 현재로서는 그닥 좋은 카드는 아닌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