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방에서 허버지 잠 ...꼬대 보다가 나도 깜놀 했다가 예민한 웅이는 그래도 누워는 있는데 벌덕 일어나는 후니 보고 엄청 웃었네 ㅋㅋ 첨엔 발만 찬 줄 알았는데 바닥에 주먹질~~까지 했어😱😂 자다 벌떡 일어 날만큼 생명의 위협을 느낀 후니 였어 ㅋㅋㅋㅋㅋ 후나 웅아 ~~아빠 이불을 옷방에 깔아 드렸어야 ~ㅋㅋㅋ 사실 보면서 느끼는건데....이집 아들들은 딸 같아 ㅋㅋㅋ 문득 든 나 혼자만의 생각인데.... 이 삼부자의 끈끈함은 아들둘이 아빠가 자신들을 국대 대표팀 선발 하고 그전까지는 최고로 칭찬만 받던 아버지를 향한 세상의 냉혹함을 보고 나름 아빠는 아들들에게&아들들은 아빠에게 서로 짠함을 느꼈던 거 같아 ...😢😢😢 그렇게 힘든 시기를 오롯이 가족끼리 잘 견디어 낸거 같아 ... 주위에 말할 사람도 없을테니.... 허재의 아들이라서 사심에 뽑은게 아니고. 그 선택이 잘못 된게 아니라는 걸 증명해 보여 주기 위해 그뒤 4년동안 엄청난 노력을 했어!!!!👍 그런 서로의 맘을 또 서로가 너무 잘 알고 서로서로 고마워하는 맘이 깔려 있기에 가능한 관계야 ~~👏👏
00:54 배추 20분 절여질동안 아버지가 야채 씻을수 있도록 자리 비켜드리고 그동안 다른 일 하고 있음 될텐데ㅋㅋㅋㅋㅋㅋ 무조건 수돗가를 사수하는 웅선수ㅋㅋㅋ 넘 웃겨요ㅋㅋㅋㅋ fm이랄까 정석대로 하려고하는 모습이 딱 장남이네요 그래도 레시피보면서 잘해보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순수하고 보기좋았습니다
가족들과 발리갔을때 아침 일찍 하루 시작하는 어머님 수영하시는데 같이, 낮에 관광하고 쇼핑하는거 좋아하는 형과 같이, 저녁엔 술 좋아하시는 아버지와 함께 하느라 스케쥴이 빡셌다던 허훈, 나혼산에서 윌슨이랑 셀카찍을때 본인 상태 엉망이라 가다듬고 다시 찍자고 말하는데 인형인데 진심으로 미안해하는 말투.. 사람이 좀 진국인부분이 있는 것 같음.
허웅이 애정결핍이라서 혼자 못자서 대학 가서도 동생 허훈 방에 가서 잔다는데 뭔가 좀 찡하더만... 허훈은 엄청 깨발랄하고 유쾌한데 은근 속정이 깊고 무심한척 하면서도 주변 사람들 잘챙기는 츤데레인듯.. 아빠 한테도 그렇고 형 한테도 그렇고... 이 집은 막내가 꼭 있어야 것더라.... 허버지 컨트롤도 막내가 잘함 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ㅋ 영상 보기 전까지 잠꼬대를 해봤자 얼마나 하겠어 이랬는뎈ㅋㅋㅋㅋㅋㅋㅋ 4:05 고선풍기의 명복을 빕니닼ㅋㅋㅋㅋ 4:41 근데 형제끼리 사이 진짜 좋은가보다 얼굴을 마주보고 자는구나 ㄴㅇㄱ 9:19 도랐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