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jeo5606 그 좋은 소재로 기존 개막식들과 똑같이 경기장 배경+영상으로만 진행했다면 그건 그거대로 식상하지 않았을까요? 여기서만 할 수 있는 형식이었잖아요. 생각보다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거 같아 놀랐다는 감상이었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론 런던 개막식을 가장 인상깊게 보긴 했습니다ㅋㅋㅋㅋ
기획 아이디어는 대단하긴 하다. 경기장을 새로 만드는게 아니라 도시 전체를 경기장으로 이용한다는 발상과 그런 아이디어가 승인이 되었다는 거 자체가 높이 평가될 만 함. 합창단원이 프랑스 국기로 옷 맞춰 입었는데 중간 중간 비옷 입은 자유로움을 보고 그런 기조가 있기 때문에 그런 발상도 나오는 거라고 느껴졌음. 보통 국가 행사하면 주제곡을 만드는데 그렇게 안하고 셀린디온이 라비앙로즈 부른것도 신박하고 감동적이었음.
난 파리올림픽 개막식 독특하고 멋있었음. 프랑스 총리도 동성애자고, 개막식 예술감독도 동성애자라고 하던데 그래서 그런지 너무 양성평등 강조, 동성애 퍼포먼스가 너무 많아서 약간 거부감은 있었지만 틀에 박힌 개막식보단 뭔가 예술적인 느낌이 있어서 좋던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벽에 생중계 보다가 지루해서 잠들긴 했음ㅎㅎ
창피한 줄도 모르고 멘트 수정은 1도 안하고 시간만 늘여 올렸네요 아이에게 행동으로 더는 놀아주기힘들때 이제갓 말귀 알아듣는 아기한테 아이를 주인공으로 실시간 행동을 말로옮겨주는 놀이하는 정도의 멘트 입니다 기획을 해본적 없는 사람에게 기획의도를 말하게 하니 공연이 의도하는 바가 스타디움 벗어난 의미가 레이디가가나 셀린디온이 섭외된 의미가 설명이 안되는... 아는 만큼 보이는데 아는게 없는사람에게 설명을 강요하는 프로그램 유튜브에 어차피 편집본 리뷰올리듯 다시올려도 되는데 전문가 불러다 다시 해석하지 뭐가 잘못된줄 모르고 생방시간 지나갔으니 끝났어 주는대로 먹어라네 스포츠 영웅은 셀럽만 모르고 여자앵커는 슬로건덕에 오프닝을 했다는 혐오 조장을 하고 문화를 모르고 의미도 의도도 모르는거 투성인데 프로에게 아나운서가 할말이 공주님같네요 이라니... 전종환님 공주님같네요
지금은 마지막 지말입니다 이런 것들을 보고 깨어 일어나시고 세상에 돌아가는 일들을 보고 깨어 일어나시고 고개를 들어 하늘을 바라보십시오. 예수님 곧 오십니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눈이 있는 자는 볼지어다. 깨어 일어나 마지막 세상이 돌아가고 있는 재앙적인 일들을 보고.주 예수 그리스도이름을 부르십시오.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구원자이십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 이 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않고서는 아무도 천국에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때가 너무 임박 합니다. 깨어 일어나십시오.
![[하이라이트] 개막식 주요장면 모음 / "올림픽 역사상 이런 개막식은 없었다"..100척의 보트를 타고 센강에서 선수 입장 - [파리NOW] 2024년 07월 27일](/img/logo.svg){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