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팀에서 제일 문제점은 센터백 두명이 발밑기술, 패스, 킥력이 안좋으니 오늘처럼 체력 좋고 전방압박 좋은팀이랑 하면(수준 높은팀들)수비쪽에서는 그냥 뻥축구 밖에 안되고 커트한다해도 라인밖으로 걷어내는거밖에 못한다. 커트하고 역습할수있는 찬스에서도 라인밖으로 걷어내기만 하니깐 더 답답한 상황이..미드필더 진이 더 움직여서 받으러 내려와야겠지만 수비에서 할수있는 최소한의 것들을 해주면 더좋은 경기내용을 보여줄수 있을꺼 같습니다.
정말 전반전에는 안정환 감독님 말대로 상대방 피지컬에 압도적으로 밀려서 멘탈적으로 까지 밀렸지만 후반전에는 다시 국가대표의 정신으로 재 무장해서 경기를 풀어 나가는 모습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칠흥민선수의 첫골 축하 드리구요 정말 팀 모두가 축하 해주는걸보니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생각나네요 ! 김현우 선수는 정말 레슬링 감독님 말대로 스파이가 아니였나 ??? 싶네요 ㅋㅋㅋㅋ
3주동안 세경기하면서 류은규선수 성적이3골2어시임 그것도 결승골 결승 어시스트까지 했는데 mom은데뷔전에선 2골넣었는데 풀타임이 아니라서 김현우한테가고 두번째 경기는 결승 어시했는데 골이 아니라서 이민호한테 가고 오늘은 1골1어시 했는데 데뷔골이 아니라서 강칠구한테가고 근데 솔직히 김현우 이민호 강칠구 그전에 MOM 이미 한번씩 받은 선수들인데 그럴바에는 류은규한테 주는게 맞았다고 봄 줏어먹기한것도 아닌데
Ryu Eungyu has met all of the expectations. I am sure Manager Ahn thinks there will be more chances for him to get the MOM. If Gyu-gyu line is officially established in the front, and maybe if Andre will ever come back, combined with Wonwoo, Janggun, and Jaeon in the back, they may be more impenetrable. Middle could be Junhyeon, Daehoon, Chilku, and Minho (and maybe Junho). Yohan is excellent as a goal keeper. Such a dream lineup lol.
오늘 레슬링 국가대표팀이 나와서 수박깨는것부터 해서 축구대결까지 하다니 대박이네!! 역시 코리안 킹 이장군 선수 2초10으로 허벅지로 깨는거 대단하네!! 축구대결 레슬링국가대표는 노영훈 선수 멀티골 넣고 어쩌다벤져스는 강칠구선수와류은규선수까지 넣어서 2:2로 무승부했고 강칠구선수 첫골 넣어서 좋았고 덤으로 MOM 받아서 좋았고 어쩌다벤져스 12명으로 2:2무승부한거 대단함!! 어쩌다벤져스하고 레슬링국가대표팀 리벤지매치 꼭 해야되!!
1). 어쩌다벤져스 VS 레스링국대팀 축구 전반: 레스링 국대팀 1골... 후반: 레스링 국대팀 1골... 후반: 어쩌다벤져스 강칠구선수 1골... 류은규선수 1골... MOM은 데뷰 첫 골을 넣은 강칠구선수가 받아 박수갈채를 받아 즐거워 했네요.. 어쩌다벤져스의 지속적인 승리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