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호 산골소녀 화이팅! 낙후된 시골에서도 꿈을 위해 달리고 노력하는 모습에 감동! 시골 후배들에게 꿈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세요! 처음 시작하신 부모님 캠핑장도 토지주 갑질로 다음달 임대기간이 끝나 정리하신다고 들었습니다 가족분들도 모두 힘내시구요. 노력한 만큼 실력 제대로 보여주세요! 산골 천재소녀 화이팅!
기대값이나 전 라운드들 보면 46이 잘했고 잘하는 건 알겠는데, 이번 라운드는 이번 라운드로만 보고 합격시켜야 하는 거 아닌가? 수능 보기 전에 모의 고사 ALL 1등급 맞다가, 수능 실전에서 2등급 맞았는데, 그냥 1등급 주는 샘임. 댓글, 여론들 실시간으로 40분동안 보고 있는데 압도적으로 오늘 56호 가수님 올리는 게 맞다고 하는데 대체 무슨 생각인 건지 윤종신님... 당연히 추가 합격으로 둘 다 올릴 거라고는 생각했지만 56호 먼저 떨어트리는 건 아무리 눈 씻고 찾아봐도 이해가 안 감 (4:4로 회의하는 모습이 물론 잘려나간 부분들이 많겠지만, 시청자들이 다 찝찝했을 거임. 그냥 윤종신이 코쿤을 눌러서 결과가 46호로 결정된 느낌이랄까)
물론 심사위원분들이 전문가고 여러 의견들을 존중해야 되는건 맞지만. 윤종신이 오늘 무대는 좀 별로였지만 지난 무대 좋았다고 하는 발언들이나 코쿤이 당연히 오늘 무대가 더 좋은 사람 뽑아야 되는거 아니냐고 하는 발언들. 56호가 더 잘한 무대였음에도 46호가 이긴건 납득이 잘 안되는 부분 아닐까요
46호는 잘하고 좋지만 할 수 있는 표현에 한계가 있다. 56호도 스타일이라는 한계가 있기는 있지만 훨씬 더 많은 것을 보여줄 수 있고 음악을 즐길 줄 알고 만들어 낼 능력이 있어보인다. 이번에도 그것이 확연했던 무대. 이 영상만 해도 다시 또 둗고 싶은 음악은 56호의 것이었다.
46호는 어떤 노래를 불러도 스타일이 똑같아서 들을수록 지루해진다. 말그대로 캠핑장손님들 앞에서 부르는 것과 가수가 되는것은 차원이 다르다고본다.. 윤종신이 강력히 밀고 지지해서 56호를 떨어뜨린것같은데, 형평성에 안맞는다고봄. 56호가 월등하게 잘했는데..누가들어도 그랬을텐데..심사위원들이 참내
심사는 사람이 하는거라 완전 공정할 순없지만 개인적인 사심은 뒤로 넣고 심사해야된다고 생각한다. 누가봐도 56호는 떨어진 명분이 없지 않나싶다. 56호는 3라운드는 아티스트같았다. 다시보고 싶은 무대 많은사람들이 아는 유명한 곡을 이렇게 다시 듣고싶게 하는건 큰 능력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시청률떨어지는건 심사평도 한몫한다고 생각한다
싱어게인 심사위원들은 심사결과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길 나는 46호 56호 누구의 팬도 아니지만 심사결과에 대해 수긍 하기 어렵네요 어이 없어서 채널을 돌려버렸네요 댓글을 달고있는 많은 사람들이 왜 이런 말을 하는지 생각해 보시고 좀 더 공정한 심사를 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