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근 감독님은 몬스터즈에서 투수교체하시는 타이밍이 그래도 은퇴선수들 자존심 최대한 지켜주시는 듯... 니퍼트도 교체 타임 늦었다고 자기 잘못이라는데, 김성근 감독님 평소 얄짤없는 스타일 생각해보면, 선수들 잘하려다 실수하는 건 최대한 안고 가시는 분이네요... 진짜 감동입니다.
정말 최강야구는... 아마야구를 위한... 하늘이 준 선물 같은 프로그램인 듯... 경험치도 쌓게 해주고... 야구팬들의 주목도 받게 해주고... 그리고 아쉽게 야구를 접어야 할... 전국의 많은 선수들에게... 나 이런 팀과 경기를 해봤다는... 야구인생 잊지 못할 추억까지 만들어 주는... 최고의 프로그램인 듯... 장단장님... 사...좋아합니다~~ 다음주는 압도..만 있기를... 최강야구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