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씨, 노래 듣다가 생각나서 검색해 봤어요. 제과기능사 합격 축하합니다. ㅊㅋㅊㅋ 처음 고3때 고려대 경제학과 붙었는데 서울대 가고싶어서 재수 했더니 또 고려대 식품경제학과 붙음. 붙고 삼수할 때 사설모의고사100등 안에 들어서 이제 서울대 가는구나! 했더니 또 고려대 사회학과.ㅎ 결국 다 고려대만 합격해서 '고려대 가야 하는 운명인가 보다.' 했다고 들었습니다.
최근에 연습한 게 나오다니! 운도 좋은데 열심히 연습한 만큼 실력이 좋으셔서 한 번에 합격하셨나봐요 새삼 저 시험 봤을때가 떠오르네요,,ㅎㅎㅋㅋㅋ 혹시 보러 가시는 분이 계시다면 감독관 님 주위에 오시면 최대한 프로답게! 긴장 하나도 안한척 하면서 자연스럽게 행동하시구 구움색 안났는데 괜히 마지막에 제출하면 안될 거 같다는 마음에 그냥 빼서 내면 안돼요.. 시간 다 쓰고 마지막에 나와도 괜찮으니 구움색 꼭 챙기기..!! 하얀데 그냥 제출하시는 분들 은근 많아요 모쪼록 다들 합격하시길!
제과 어려운데..저는 4번만에 땄었어요ㅜㅜㅋㅋㅋㅋ 빵은 첫시험에서 바로 합격하고요..빵일 3년동안 다니다가 지금은 그만뒀지만 그땐 제과제빵 자격증이 어찌나 크게 보이던지.. 학원 언니들이랑 불합격하고 눈물 훔치고 그랬었는뎈ㅋㅋㅋㅋ 그게 뭐라고.. 추억이네요ㅋㅋㅋㅋ 성시경님은 못 하는 게 없으심!!
제과 준비하다가 알고리즘으로 나왔는데.. 제과합격 후 다시 보니 즐겁네요~~~^------^ 필기도 공부열심히하고 --학창시절 이렇게 공부를 하지... 남부시험장이네요.. 시험치고 나올때 허탈함과 기운빠짐... 전 가위를 준비물로 안 가져갔는데 초코롤케이크가 나와서 커터칼로 모서리 잘랐네요.. 브라우니.버터스펀지 나와서 원형자르면 아찔하네요--; 휴--;;;; 우유와 물 계량하는데 손 떨려서 부었다가 덜었다가 왔다갔다.. 반죽온도 재는데 온도계를 흔들어보라고--;; 큐넷에서 확인했는데요. 저도 점수보고 모야!! 이렇게 잘 했는데.. 하지만--:;; 합격이라는 안도감...~
@@달달-t2m 응 띠동갑 촬영에 얼마나 상습적으로 지각을 했으면 김성령이 대놓고 저렇게 방송에서 제일 늦는 사람이라고 콕 짚어 말했을까. 쉴드 가능하냐? ㅉ 똑같이 소문에 당하고 사는 처지들이라 연예인들끼리는 어지간해서는 말 안꺼내는데 계속 같은 얘기 나온다는건 그게 사실이라는 방증임. 성시경 지각말고도 같은 연예인한테 돌려까기 당하는거 다 이유있음. 강유미한테도 막말하다 개까이고 오죽했으면 김종민이 멱살까지 잡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