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 맨유의 맹구화 과정이랑 똑같음. 1. 지겹도록 우승하며 왕조결성 2. 왕조이룩의 일등공신 감독 박수칠 때 떠남 3. 압도적인 재정과 역사로 팀뽕 차오름 4. 선수들 급여 상승(시장가 대비 훨씬 쥐어줌) 5. 그 뒤에 부임한 감독들이 잘하다가도 뭔가 애매함 6. 이름값에 연연한 선수 구매 + 눈 삔 스카우터의 환장 콜라보 7. 경질 부임 감독탓 경질 부임 감독탓+전감독이 그리워 무한 루프 시작 8. 팀레전드들의 시어머니질 시작 9. 자자 해보자 우린 명문이다 화이팅!!!!!!! 10. 패배 + 설렁설렁 11. 져도 리그 연봉 최상위+리그 최고 시설에서 배따땃하게 훈련. 동기부여 부족 12. 이거 이제보니 감독이 문제가 아니라 선수들 간절함이 없네 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