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휴 아주머니.. ㅜㅜ 진짜 저 아주머니 뿐 아니라 차선이나 출구 잘 못 입장했을 때. 무리하게 바로 바꾸려는 사람들 자주 보이는데 제발 일단 진행 후 여유 있을 때 차선 바꾸거나 걍 나가서 재진입 하던가 하시길.. 뒷차 과실이고 뭐고 그게 자신의 안전을 지키는 일입니다.
가족을 잃은 건 정말 유감입니다. 우선 남편을 잃으신 슬픔에 대해 애도를 표합니다. 하지만 냉정히 생각하면 결국 본인이 저지른 실수가 두 사람을 죽음으로 내몰았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사고가 나지 않은 목격 블랙박스 차주를 멈춰세워서 같이 있어달라고 하는 건 매우 위험한 행위입니다. 까딱하다간 블랙박스 차주도 목숨을 잃을 뻔했습니다. 그리고 버스 기사분 역시 아무리 버스 전용차로였다지만 전방 주시 태만은 너무 위험했습니다...어느 쪽이든 결국 모두에게 방심의 책임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블랙박스 차주분 부디 트라우마를 무사히 극복하시길 빌고, 앞으로 이런 비극적인 2차 사고가 어딘가에서 또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사고 자체는 안타깝고 돌아가신 두분의 명복을 빌겠지만 이 불행의 시작은 버스 전용 차로로 들어간 아줌마의 결코 사소하지 않은 심각한 잘못부터 였습니다. 제발 버스 전용 차로에 좀 들어가지 마세요.. 그리고 사고랑 상관없는 첫번째 차 운전자에게 본인 무섭다고 같이 있어 달라는건 뭔 미친 생각입니까? 동승자인 남편도 있는 사람이?
야간에 운전하다보면 어두운 길에서는 불빛에 의존하기 때문에 사람은 시야에서 사라진 것처럼 됩니다. 고장이든 사고든 조취를 취하고 도로 밖으로 대피하시는게 최선입니다. 차는 새로 구매하면 되지만 목숨은 아닙니다. 운전 하실때는 항상 최악의 상황을 생각하며 교통법규준수 안전운전 하시길...
버스차만 욕하기엔 1차사고자들이 대처가 너무 안일했음. 안타까운건 별개로.. 야간인데 고속도로에 버스전용차로에 게다가 코너에.. 2차사고 내주세요~ 하는거나 다를바없었음. 저중 단 한명이라도 제대로 개념이 박힌사람이었으면 갓길로 차를 빼자고했을껀데..애초에 버스전용차로로 달리려던 차들이었으니 정신이 제대로 박혔을리없고 그러니 피하지 못할사고였음. 인명사고가 난건 억울하겠지만 버스기사를 탓하는건좀.. 양심이없네. 버스기사도 엄연한 피해자임. 전방주시가 좀 아쉽긴한데 야간에 버스전용차로면 기본 100~110인데 게다가 우측차선들 다 정체되있으니 속도도 그렇게 빨리 달리지않는데 차가아닌 사람이 버스전용차로에 차를대고 밖에 서있을줄 누가 예상할수 있겠음. 사고난 사람들이나 버스기사나 트라우마가 어마어마하겠네요ㅠ
기본적으로 전방주시 태만이 가장 문제인데 버스기사 트라우마를 왜 얘기하는지 진짜 이해를 하나도 못하겠네;;; 앞에 비상등 키고있으면 적어도 속도는 줄여야되는데 저 버스는 속도도 안줄였고 그냥 앞을 안봤다는 얘기임;;; 뭔 버스기사가 피해자라고 감싸고 도는건지;;;; 전방주시가 좀 아쉬운게 아니라 그게 가장 기본이고 가장 치명적인 잘못인데…. 순간 내가 잘못생각한줄 알았네;;;;
@@jkr2889니가 버스기사라 치자. 시속 100이고 옆차로는 정체인데 전용차로라서 나만 쌩쌩 달림. 근데 커브임. 커브길이라서 시야에 차량이 늦게들어오지만 보자마자 브레이크 밟음. 야간이라 차량의 불빛은 보이지만 그 주변에 사람이 서 있는지는 안보임. 뒤에 승객들 있어서 차량 후미에 고대로 부딪히는 건 승객들 다칠 수도 있음. 버스가 무겁기때문에 브레이크 밟아도 한참 미끄러짐. 브레이크는 식별하자마자 밟아서 사고현장에 딱 멈춰섰음. 근데 헤드라이트에 인간 2명 서 있는데 피할 생각도 없고 걍 가만히 서 있다 버스 불빛을 생에 마지막 광경으로 처참히 분쇄됨. 기사 잘못임?
@@user-tg2ps9rf5c 모욕적인 댓글? 내가 뭐 틀린말 했어? 야간에 버스전용차선으로 들어가서 내린행위가 살ㅇ행위지 그럼 대체 뭐라고 설명할건데? 남편이 대체 먼죄를 지었다고 저리 끔찍하게 돌아가셔야하는데? 무지성 악플러가 아니고 사람 쓰레기만들지 말고 느그야말로 갈길가시죠?
@@user-tg2ps9rf5c 모욕적인 댓글? 내가 뭐 틀린말 했어? 야간에 버스전용차선으로 들어가서 내린행위가 살ㅇ행위지 그럼 대체 뭐라고 설명할건데? 남편이 대체 먼죄를 지었다고 저리 끔찍하게 돌아가셔야하는데? 무지성 악플러가 아니고 사람 쓰레기 만들지 말고 느그야말로 갈길가시죠?
@@user-tg2ps9rf5c 모욕적인 댓글? 내가 뭐 틀린말 했어? 야간에 버스전용차선으로 들어가서 내린행위가 미친행동이지 그럼 대체 뭐라고 설명할건데? 남편이 대체 먼죄를 지었다고 저리 끔찍하게 돌아가셔야하는데? 무지성 악플러가 아니고 사람 쓰레기 만들지 말고 너야말로 갈길가시죠?
버스기사님 억울할게... 우리가 볼 때는 높은 곳의 cctv로 보니 버스가 충분히 사고 인식할 수 있지 않냐? 라고 생각해보지만 기사님 시점에서 보면 야간, 내리막, 커브길에다가 중앙분리대로 가려진 시야까지 합쳐지면, 저 사고 차량들은 전용차로가 아닌 2차로 이상에서 정차하고 있는 차량들의 무리로 인식되었을거 같음. 버스기사를 나무라는 댓글들 보이는데 고속버스 운전기사님들의 실제 저런 경험담을 들어봐야.....
착하다보단 멍청하다에 가까운거같은데.. 불난집 안에 사람 무서울까봐 불난집에 찾아들어가서 같이 구조 기다려주는거랑 뭐가 다름 ; 저 위험천만한곳에서 나랑 문제없고 자기들끼리 일처리하고 길막고있으면 자기차라도 빠져줘야 조금이라도 나을텐데 자기차까지 버스전용차로에 떡하니 세워두고 저 절벽과 같은곳에서 노닐고있다는게 기가 막힘 뭐 불을 꺼줘야하는것도 아니고, 자기가 차를 수리해줄것도 아니고 자기들끼리 다 알아서 할텐데 저기서 노닐고있는지 이해가 안됨
차가 망가져 이동못했다고 100번 양보해서..이동 못하는 상황이면 차에서 부터 최대한 앞으로 나가서 대기하던가해야지...고속도로 버스차선에 차가 쌩쌩달리는 밤시간에...고장난 차 바로옆에 딱붙어서 뭐하는짓인지....영상보면서 안타깝다고 느끼면서..무지한 행동에 화가났음...
@@user-gv1ce8zk2n 고장같은소리 지껄이고있네. 자기들 합리화일뿐이지 뭔 고장 버스 들이박을때 맨뒷차 좋다고 잘만굴러서 빠져나가드만? 블박차는 박지도않았는데 차가 고장나서 못움직여? 뭐 기름 조금 살짝 누유된다고 차가 안굴러?? 말 같지도 않은 소리하고 있네 병슨아 좀 봐라
고속도로에서 ' 차가 왜 안서지 ? ' 이러고 있네 인명 사고도 났고 가정도 잘못됐지만 전적으로 아줌마 책임이 큰 거 알겠음 ? 사람들 안전불감증이 왜 이렇게 심각하지 ? 제발 기본 상식을 갖고 운전대를 잡았으면 좋겠다 버스 전용 차로 들어간거도 거기에 세워둔거도 진짜 어이가 없네
저날 2차사고 나고 10분도 안된채로 목격한 사람입니다 저날은 월요일 공휴일이었고 저도 그랬고 연휴를 즐기고 복귀하던 저녁 8시 40분쯤? 용인휴게소를 지나 10분이 안되는 쪽 위치에 있었구요 1차로는 공휴일이라 버스전용차선이었고 저희또한 3차선에서 그냥 엄.청.나.게 밀리는 상태에서 기어가고 있었죠 그 상황에서 사고차분 아주머니가 1차로로 갑자기 모르고 들어가셨다고 인터뷰하신거에 댓글을 남기게 되네요.. 그곳은 특히나 어두웠고 왼편커브길에 1차로는 버스들이 쌩쌩 달리고 나머지 차선들은 버스아닌 차들이 기어가고있던 때였습니다.. 저또한 버스밑에 저건사람이 아닐꺼야 하고 그모습을 봐버렸고 그날은 잠도 못자고 블박차주처럼 몇일동안 밤마다 생각나는 트라우마를 겪었습니다..아마 그 도로를 지나친 모두가 그랬을듯.. 버스의 전방주시태만, 뒷차의 1차사고 보다 애초에 버스전용차선으로 아주머니가 가지 않았더라면 그 모든일은 일어나지 않았을텐데 말입니다 아니면 정말 몰랏다고 하면 운전을 하면 안되는 분이구요 추후에 기사보니 버스기사분도 정차된 차량을 뒤늦게발견해 옆에 사람은 전혀보이지않아서 옆으로 피햇다고 나왔습니다. 그때 버스안에 승객들도 꽤 있었는데 그 차들을 그대로 박앗더라면 사상자가 몇명이 나왔을런지요...
이게 다 옛날 버릇이 있어서 그래요. 옛날에는 블박이 없어서 사고나면 차를 그대로 두고 있었거든요 근데 요즘은 다 블박이 있기때문에 사고나면 차량을 안전한곳으로 바로 이동해도 됩니다. 근데 다들 옛날에 그렇게 했던 상식(?)같은게 남아있어서 그자리에 그대로 두고 있는것같아요 ㅠ
영동고속도로는 고속도로 특성상 선형이 쭉 뻗어있지않고 커브길 뒤에 오르막이 나오는 구간이 꽤 됩니다. 버스는 보통 오르막 시작하기전에 탄력을 이용해야해서 최대 규정속도인 110km, 혹은 그보다 약 10km내외로 속도를 더 내는경우가 많아요. 그렇지않으면 오르막길에서 속도가 점점 줄다가 힘이 부족해서 강제로 기어를 내리다가 한없이 속도가 줄어버리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도 있죠(이는 배기량이 작은 소형차도 마찬가지입니다)... 비행기가 상공에서 한번이라도 실속을 하게되면 추진력을 다시 얻기 어려운것처럼요. cctv 영상 속 도로선형을 보면 아마도 커브 길 후 오르막이 시작되기 전 버스들이 충분한 탄력을 얻기위해 가속을 이어나가는 구간으로 보입니다. 하필 운이 나쁘게도 1차사고 역시도 이 구간에서 난 것이구요.. 자, 그런데 이 구간에서 10분이란 시간이 흘렀습니다... 사고수습은 전혀 안되었고 사람들은 도로 한가운데 옹기종기 모여있죠. 돌아가신 분이나 부상자분들께는 대단히 죄송한 얘기입니다만 영상을 보면 이해하기 어려운 지점들이 많습니다... 비상삼각대는 고사하고 사고차량 트렁크 열어놓는것도 힘든 일인건가요? 기본적으로 안전불감증이 불러온 참사라고밖에 보이지않습니다. 혹여나 버스 탑승자 중에서 사상자가 나오거나 2차사고가 계속 이어졌다면 더 큰 참사로 이어졌을수도 있어보이네요. 참으로 안타까운 지점이 많아보이는 사고인듯합니다..
앞범퍼 조금 찌그러지고 뒷휠 조금 휘었다고 차가 안움직이겠냐? 버스차선 옆으로 갓길공간도 충분한데 니잘못이네 내잘못이네 차세워두고 시시비비 하다가 난 사고를 누구탓을함? 게다가 코너였고 버스도 미리발견후 비상등까지 켜고 멈추려는데 그 큰게 멈춰질리도 없는거고 생각하고 답글달아
제가 보기엔 뒷차가 사고난후 블박차가 버스차로로 들어와 주차했던게 첫번째 잘못인 것 같습니다. 버스 전용 차로를 제외한 나머지 차선은 차들이 많이 밀려서 그렇게 속력이 나지 않는데 반해 버스 전용 차로는 텅 비어 있어서 언제든지 버스가 질주할 수 있는 상황이었고 버스 전용 차로로 유인한 차로 인해 자기들 차 시시비비에 정신이 없었던 사고차량 차주들이 흥분한상태에서 생각없이 거기 서있었던것 같습니다. 만약 블박차 주가 이런 상황에서 안전하게 인도 했었으면 이런 일 없었을 텐데요. 야밤에 버스 주행 차로가 얼마나 위험한지 왜 몰랐을까요? 그나마 버스가 앞차 사고를 알고 속도를 줄였 기에 망정이지 그냥 냅다 달렸으면 거기 있는 사람들 다 죽었을 거예요. 다른 차선에 있는 차들까지도 서로 추돌하고 엄청난 대형 사고가 났을 거예요
접촉사고 나면 자꾸 시시비비 따지는 인간들있는데 우선 둘다 빠르게 연락처 주고 받고 우선 그 자리는 옮기는게 최선인거다..고작 몇십만원 몇백만원 또는 보험처리의 귀찮음때문에 소탐대실하지 않아야 하는데 잘잘못 따지는 습관 정말 위험한 습관이고 안좋은 습관이다 어떻게 항상 손해안보고 살수있을까..정말로 안타까운 사람들이 너무 많다...
면허딸때 유럽처럼 200시간 도로주행 이수 해야 무개념소리안듣고 사고율이 내려가겠죠. 우리나라는 아침에 필기 시험보고 오후에 기능시험 보고 , 다음날 도로주행하면 운전면허 줍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얘길하자면(자랑아니고, 제도개선이 필요할 문제는 이미 20년전이나 지금이나 다를게 없다 얘기입니다.) 20년전에 자동차 조이스틱(수동조작 레이싱게임/자동차운전기능학원 다녀본적없음 . ) 게임으로 운전배우고 하루에 1종 도로주행까지 하고 면허증 받아왔습니다.
사고가 나면 일단 비상등 켜고 트렁크 열기 삼각대 설치. 랜턴 불 키고 밖으로 대피해야 합니다. 2차사고로 차는 망가지겠지만, 목숨은 살쟌아요. 생명이 더 중요. 그리고 밤이라 시야확보도 어려운데 좌로굽은 커브길이네요. 굉장히 위험한 행동을 하셨어요. 그리고 사고나서 비상등만 키고 서 있으면 다른 주행하던 차들이 당연히 정지하거나 비켜갈거라고 생각하지마세요. 전방주시 안하는 사람들이 많고, 캄캄한 밤인데다가 커브길이어서 더 위험합니다. 너무 안타깝습니다....ㅠㅠ 소중한 목숨을 별거아닌 작은사고로 잃게 되다니...2차사고를 당하지 않도록 신중하게, 모두 조심합시다.
동영상 잘 보시면 살짝 굽은도로죠. 고속도로가 직선도로가 아니여서 안보였을 겁니다. 버스전용은 말그대로 버스만 다니는 도로죠 버스기사는 전방주시 잘한것으로 보여집니다.그래서 사고차량을 피한 겁니다. 왼쪽으로... 운전자들 사고날때 무조건 핸들 왼쪽으로 돌려서 피하기 때문에 그습관이 문제가 된거죠.
버스 전용도로에 코너쪽이면 진짜 위험합니다..진짜 가시거리 짧아요..제가 봤을 때 버스가 속도도 줄이지 않은 것도 문제이지만 코너쪽이면 가시거리가 짧아지기 때문에 특히 코너쪽에 사고가 나면 차 버리고 즉시 도로에서 빠져나와야 합니다. 코너쪽 정말 위험합니다. 아울러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렵게 인터뷰 하신 사고차주분 너무나 안타깝지만……남편과의 대화에서 알 수 있듯이 애초에 고속도로에서 버스전용차로로 들어간것부터가 많이 아쉬운 부분이네요… 고속도로 자체가 원래 속도를 내야하는 도로이고 아무리 정체하더라도 버스전용은 안들어가시는게 맞는데 … 그렇지만 어느 누구한명의 백프로 잘못이다랄게 없는게 운전미숙+여러가지 대처 미숙+버스전방주시태만 등등 여러가지 복합적인 요소에 의해서 일어난 사고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
16:43 보면 아주머니 차 버스전용차로로 들어가는데 후미 추돌 차도 따라들어갑니다. 버스전용차도에 들어간 아주머니만 욕 엄청 먹으시는데 후미추돌차도 버스전용차로 들어갔어요 아주머니차가 2차로로 차선변경중에 2차로에 있던 차와 사고가 난게 아닙니다. 제 눈엔 후미 추돌차가 같이 버스차선 따라 들어오고난 뒤 전방주의태만으로 추돌낸걸로 보이는데.. 다들 아주머니만 공격하시네
먼저 삼가고인에 명복을 빕니다... 늘 한블리 늘 보고 운전합니다.. 대한민국 도로교통법도 바꾸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에 따른 차량 사고 나면 현존보존 한다해서 이런 상황등 정말 심각합니다. 기존에 대형면허 소유 고령분들 그리고 쌍80년도이전 이후.. 가진 면허분들 새로이 재편성해서 새로 도로주행 도입이 시급합니다. 전 40초반 나이지만 고속주행하면 대행차(1종대형차) 차변할땐 방향 지시등 켜자마자 바로 변경 합니다 옆차 뒷차 신경 무관이고 또한고령운전분들 차선에 정의 모르고 운전하시는분 태반입니다. 소형대형 화물차들.... 경부고속 달려보시면 1/2차선에 1톤 트럭 들 정속 주행이 기본들 입니다.그리고 주행중 사고날시엔 양측 다 자동차 보험사 있는데 사고차주들 현장 사진 찍고 또한 블박영상 제출 하면될것을 저런 행각대처 상황을 아니라고 봅니다.1차선에 사고야기 하기에 위해 저리 주정차 한것은 3대 사고차량 다 잘못 된 행동 입니다
사고났다고 아무 차선이나 다 막아놓고 세월아 네월아 주구장창 아무데나 차 세워놓는거 개인적으로 정말 꼴보기 싫은 부분임...차 움직일수 있으면 최대한 빨리 갓길로 빼야 본인들도 2차 사고 피할수있고 다른 사람들도 본인들로 인해 하루 왠종일 교통체증에 시달리지 않아도 됩니다...저도 사고난적이 있었지만 저는 남들 피해주기 싫어서 뒤에 양해구하고 최대한 빨리 사진만 찍어놓고 갓길로 뺐었음...정말 가끔 보면 무슨 아무것도 아닌 경미한 사고가 마치 뭐 대단한거라도 되는것마냥 온갖 차선 다 가로막고 하루왠종일 있는거보면 너무 짜증남ㅠㅠ
사고 후 위험할꺼란 생각도 못하고 차 뺄 생각도 없었다. 저 구간은 왼쪽으로 휘어진 도로이며 야간에 100km 로 달리면 인지가 늦을수 밖에 없음. 버스는 100미만으로 규정속도에 버스전용차로 시간대였을것이고 마지막 사고 직전 버스는 차량을 피해 차로 안쪽으로 피했으나 사람들이 거기에 있는줄 몰랐을것임. 버스 전용차로에선 오직 버스만 들어갈수 있고 보호받을수 있음. 그 외 사람이나 조건에 부합하지 않는 차량은 아무것도 보호받을수 없음.
2차가해 끔찍하네 피해자탓 그만하시죠. 1차로 갔다가 2차로로 차선을 옮겼을 뿐 운전이 미숙한게 아니잖아.. 거기다 뒷차가 박은거라 뒷차 잘못이었는데 심각한 추돌사고도 아니었다. 어떤 부분이 미숙하며 뒷차가 박은 잘못이고, 전방주시 안하고 속도 안줄이고 추돌한 버스가 사람 죽인거지 잠깐 차선 잘못 빠진 사람탓을 하면서 운전대 잡지말라고????? 저 아내분은 잘못한게 하나도 없다고. 그런데 또또 여자라고 운전미숙 김여사 취급하며 정작 사고낸 두 차는 생각도 안하지 이건 위로도 아니고 피해자 탓만 하고 있는건데 추천은 왜 누르고 이딴 댓글은 왜 또 쓰는데?
이 글을 얼마나 많은 분들이 보실지 모르겠지만 버스사고 후미추돌차량 동승자의 오랜 친구입니다 사고나기 몇일전에 연락이 왔었는데 좀 더 안부 묻고 더 많이 얘기할 것을 한 번더 만났으몀 좋았을 것을 참 많이 후회됩니다 중학교 1학년부터 지금 현재 21살까지 친구로 지내면서 저한테 화 한번내지않고 혹여나 불편하지않을까 먼저 많은 부분들을 배려해주던 착하고 좋은 친구였어요 20살 되고도 만나고 21살 되고도 1월에 만나 얘기하고 장난치던 모습이 엊그제같은데.. 영상속에 블박차주와 사고차동승자 서있는 장면에 차문을 열고 나온 즉시 버스에 치이는 제 친구의 모습을 몇번이고 돌려봤습니다 좀 만 더 차에 타있지.. 사고가 난지 한달이 더 되었는데도 저 친구의 장례식,사고소식 모든게 다 거짓말같고 너무 충격적입니다 버스차선에 차를 세운것이 미숙하고 잘못인것을 알지만 그래도 너무 억울하게 갔다고 생각하고 친구의 죽음을 내 소중한사람이 사고났다 생각하고 비판하지 않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유튜브 댓글 처음 적어보는데 긴 글 읽어주신분이 있으시다면 감사합니다 너무 보고싶습니다..
정말 안타까운 사고네요. 그런데 버스 전용차로에서 삼각대 설치 같은 것도 없이 10분이라... 방송을 보니, 버스전용차로에 들어 깄다(아마 단속카메라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왜 다시 나오려 했는지도 자세히 안나오고, 당시 도로 상황, 차간 거리, 커브, 오르막, 내리막 등의 유무에 대해서도 언급없이 버스가 전방주시를 못했다는 걸 가정하며 일방적으로 방송하고 있는 부분은 우려스럽네요. 이건 양측 의견 다 들어봐야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사고 난지 얼마 안된거 같은데, 아마 경찰조사 단계이거나 송치됐을거 같은데, 이렇게 한쪽 주장만 방송해도 되나 싶네요. 고속도로에서는 꼭 사고나면 사진 찍고, 갓길로 빠지시고, 이게 안될 경우는 전방에 삼각대등을 설치해 사고를 후방 운전자들에게 인지시켜 주세요. 고속도로는 정말로 무서운 곳입니다.
찾아보니 영동고속도로 21시 이후엔 버스전용차로 시간이 아니네요. 도로에 대해 잘모르고 들어갔다가 버스전용차로라고 다시 이동하면서 사고날수는 있지만 고속도로인데 차가 조금이라도 굴러가면 갓길로 피해서 사고수습을 하거나 차가 못움직이는 상태라면 사람들이라도 안전한 곳으로 대피를 했어야 되는데 너무나 안타까운 사고입니다.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레알 내가 볼때 부인이 남편죽인거임 남편도 멍청했던거고... 저기 있던 인간들 중에 제대로 정신박힌 인간이 단 한명도 없었던 거임 내가 수많은 사람들 상대하면서 느낀건데 공부 잘하고 일잘하고 이런거랑 상관없이 기본 상식이나 행동이 진짜 상상을 초월하게 멍청한 인간들 진짜 많이 봤습니다 상상이상으로 인간들 멍청합니다 그 비율은 가난한 사람일수록 높구요 그냥 진짜 사람이 맞는지 의심가질정도의 인간들 많습니다..
아 나 갑자기 화나네. 버스가 전방주시태만이 아무리 봐도 아닌데, 저게 어떻게 전방주시태만이냐. 지들이 사고직 후 후방에서 차량 정리 하면서 사고 났다는 표시를 하고 했으면 사고가 났겠냐. 아무리 봐도 버스가 커브를 도는게 보이는데. 저게 전방주시태만이란게 말이 돼냐. 전방주시태만이면 내가 밑에다 댓글을 쓴거 보면 알겠지만 지들 차량을 박았겠지, 사람을 박았겠냐.
이거 블박차 전방 후방 영상 첨부터 끝까지 보면 블박차 앞에서 급정차가 있어서 블박차도 급정차를 했고 사고차도 따라서 차선 바꾸는 와중에 브레이크를 밟았고 후미차는 그걸 들이받은거임. 근데 블박차 영상보면 주변 차량 속도가 그리 크지 않고 사고차는 버스 전용 차로에서 막히는 차선쪽으로 들어오겠다고 깜빡이도 잘 켜서 들어오고있었음. 블박 차를 들이받지도 않았음. 이건 젤 후방차가 욕먹어야하는게 맞아요. 깜빡이 켜고 속도 줄이는게 보였으면 안전거리 유지하면서 미리 속도를 줄였어야지 이건 후방차량의 전방주시 태만이 원인인거임. 버스 전용차로를 왜 들갓냐고 블박차를 욕하는데 글케치면 후방차량도 버스전용 차로에있었음. 내가보기에 젤 잘못한건 뒤에서 사고낸 차인데 왤케 사고당한 차량의 아줌마를 욕을 못해서 다들 안달인거임?? 이거 나만 이해 안가나? 운전 안해본 사람아님?
고속도로에서 버스전용차로가 아니더라도 저렇게 세워놓고 다 피해가겠지라는 생각을 하신다는게 너무 안일하네요.. 보이겠지 피해가겠지 라는 생각을 버리셔야합니다. 밤에 커브길에 버스 전용차로인데 최소한 삼각대라도 설치는 하셨어야지요. 3대나 정차해있는데 한분도 후속조치를 안하셨다는게. 참
![[하이라이트] ＂버스 밑에 절단된...＂ 패닉 그 자체의 현장, 눈앞에서 일어난 2차 사고😨 | 한블리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 JTBC 231114 방송](/img/logo.svg){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