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배셔의 좌충우돌 탐사기...
징검다리 휴일, 연차를 활용해 인근지역 안가본 곳에 여행이나 가볼량으로 살피다, 가까운 경북 구미를 둘러보기로 하고 출발했습니다. 1박을 예정하고 출발했던지라 여유는 있었지만, 막상 우리나라 전자공업의 산실이 된 곳이란 것 밖에 몰라, 이곳저곳 아쉬웠습니다. 구미 새마을중앙시장에 들러 점심을 먹고 주변, 문화의거리등을 둘러 보고 나니 시간이 어중간합니다.
피딩타임이 다가오면 중독 배셔는 물이 그리워지는 현상이... ㅋㅋ. 급하게 인근의 저수지를 찾아 배스 찾기를 시작했습니다. 이날 햇살이 강해, 인근 저수지 2개를 찜하고 갔는데 1번째 저수지는 그늘이 보이지 않아 엄두가 생기지 않았고, 두 번째로 간 곳이 이곳 오봉저수지입니다. 그래서 구미시에 있는 저수지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김천시 관할 저수지였습니다. ㅎㅎㅎ...
초여름인데 벌써 이렇게 더우면 걱정도 됩니다. 피싱일자가 조금 지났긴 하지만, 간단하게 정리해서 올려봅니다. 스피닝릴에서의 라인 관리가 중요하다는 것을 새삼 깨달은 것이 수확이라면 수확인 것 같습니다.
필드 정보는 늘 영상 속에 있습니다. 모든 앵글러님들의 즐낚, 안낚을 기원드리며 하이배스를 시청해 주신데 늘 감사드립니다. 랜딩 테클 중심으로 영상에 담았습니다.
※이번 영상포인트 사진은 중간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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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오봉저수지. 경북 김천시 남면
10 сен 2024
